‘디지털 기술에 독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메타버스, NFT, 클럽하우스, 카카오 등 구체적인 서비스와 플랫폼을 예시로 들어 성찰 없는 기술주의가 어떤 부정적인 사례를 야기할 수 있는지 깊이 들여다본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선정한 2022 우수출판콘텐츠에 이름을 올렸다.
숭실대학교 교수 저서 5권이 '2022 세종도서(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학술·교양 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18일 숭실대에 따르면, 학술 부문 우수도서로는 김선욱 교수의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이경재 교수의 '한국 베트남 미국의 베트남전 소설 비교', 이시준 교수의 '일본 고전문학의 상상력'이 선정됐고, 교양 부문 우수도서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의 ‘파크 하얏트 도쿄(Park Hyatt Tokyo)’에서 ‘찾아가는 도쿄 도서전’을 개최한다.
26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도서전은 국내 출판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일본의 출판 관계자가 만나 각국의 출판 시장 현황과 경향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 및...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는 도서전을 준비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비롯해 김태헌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등 다수의 출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올해 도서전 주빈국인 콜롬비아의 아드리아나 파디야 문화부 차관도 참석했다.
박...
18일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늘(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독서와 글쓰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22년 출판문화산업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열악한 출판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세부 주제는 출판·독서·유통·서점·도서관·저작권 등과 관련된 연구나 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를 접목한 출판 및 독서 분야 프로그램 분석 및 제안 등이다. 이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출판기업이 프랑스와 벨기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10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출판저작권 수출상담회인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이날 서울 마포구 산업진흥원에서 언론 대상 시연회를 열었다. 통합전산망은 도서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허브 시스템으로, 뿔뿔이 흩어진 도서와 생산과 유통·판매 정보를 한곳에 모아 통합하고 필요한 정보를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에는 도서 유통의 핵심 정보인 도서 세부...
이번 상담회에는 LX,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북개발공사 등 3개 기관과 에스엠테크, 수테크놀로지, 하나솔루션, 팩솔루션, 사각사각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제품, 사회적 기업제품, 기술개발제품 등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과 공공구매 담당자가 1대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됐다.
LX는 지난 1월 사회적 경제기업제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인문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문교육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한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사업은 2단계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7일 오후 2시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하며, 인문360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건축·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출판저작권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판저작권 온라인 화상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국내 출판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돼 온 서울출판저작권페어를 국내외 출판사 간 비대면 형식으로...
글로벌 협상 전선의 최전선에서 조정자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역할도 맡아왔다.
세종도서 선정·구입지원사업은 독서문화 발전과 출판산업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도서 선정 보급 사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550종을 지난 7월에 선정했다.
'여름밤에'는 여름밤 산책길에서 만나게 되는 자연의 모습과 소리를 담은 그림책으로 202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19년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에도 선정됐다.
'내 방에 랑탄이 나타났어'는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아기 오랑우탄 ‘랑탄’을 통해 열대우림 파괴와 팜유라는 환경 문제를 다루면서 환경 보호에...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은 “동남아 시장의 경우 웹툰 문화를 빠르게 습득하고 독자뿐 아니라 직접 작가가 되고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해외 맞춤형 번역과 콘텐츠 다양성 확보해야
웹툰 산업이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웹툰 콘텐츠가 생활 밀착형 언어로 전개되는 만큼 이를 적절히 번역해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범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한-인도네시아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해외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와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3회째...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서비스하는 전통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스토리테마파크·전통과 기록·유교넷)를 활용한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웹툰·출판·공연·전시·게임·관광 등 문화콘텐츠로서 사업화가 가능한 콘텐츠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1차 기획안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영화·드라마·웹드라마 장르의 기획안 4팀과 그 외의 기획안 4팀, 총 8팀을...
‘북토큰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도서 교환권으로, 북토큰을 소지한 초∙중학생은 북토큰 지원 도서로 선정된 책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2020년 청소년 북토큰 도서’는 공정한 심사∙선정을 위해 교육계, 독서문화계, 출판계 등 6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건립(2022년까지 3000여 명 규모)도 추진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선 한전전력공사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12곳)를 구축하는 등 3개 사업이 진행된다. 울산혁신도시는 근로복지공단의 거점형 공공직장 어린이집 건립 등이 예정돼 있다.
전북혁신도시에선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출판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나머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