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714조332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4% 늘었다.
이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주가 강세를 보인데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주가가 회복하면서 전체 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714조3320억원으로 지난해 말(677조8409억원)보다 5.4% 늘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주가 강세를 보인 동시에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이 주가를 회복하면서 전체 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자산총액 1000억∼5000억 원의 기존 지주회사는 시행령 개정 후에도 지주회사로 남을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되면 ▲금산분리 ▲ 지주회사 부채비율을 200% 이하 제한▲ 증손회사까지 보유 등으로 규제를 한다.
하지만 지주회사가 되면 세제혜택도 크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현물출자나 주식교환을 하면 양도세 과세를 늦춰주고...
농식품 모태펀드 투자 대상은 농림축산업에 ICT를 접목하거나 시설신축 및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를 도모하려는 경영체이며, 출자비율은 조합 약정 총액의 80% 이내에서 가능하다. 존속기간은 8년을 원칙으로 하되, 5년 이상 10년 이내(2년 이내 연장 가능)로 규정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스마트 팜 전용 모태펀드 조성 이외에도 지난 6월 크라우딩펀딩...
최대주주 중 최다출자자 1인(개인)이 최근 5년 내에 금융관련 법령을 위반할 경우 시정명령 또는 10% 이상 보유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 받는다. 금융관련 법령에는 조세범처벌법, 공정거래법이 포함되며 위반 수위는 벌금형 이상이다. 만약 최다출자자 1인이 법인인 경우 해당 법인의 최대주주 가운데 최다출자자 1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기존에 은행, 금융지주에만...
30대 기업집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4월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65개 기업집단 가운데, 실질 소유주가 없는 전문 경영체제 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외한 것이다.
다만, 예산정책처는 30대 기업집단에 대해 자산총액 기준으로 순위만 발표하고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업의 사내유보금 증가는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관리와 자금 축적, 투자...
이럴 경우, 계열사 간 상호출자ㆍ순환출자ㆍ채무보증이 가능해져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과 비정상적 지배구조 심화가 우려된다는 게 중소기업계 입장이다.
특히, 유통산업발전법,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등 38개 관련 법에 원용됨에 따라 지정 해제되는 대기업집단이 준대규모 점포나 공공소프트웨어 조달시장 참여제한 등의 규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간담회에서 그룹 관계자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9일 상호출자제한 기업 집단 지정기준을 자산총액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지정기준 상향 및 3년 주기 재검토도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진일보한 조치로 평가했다.
관계자들은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가...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제력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제도의 지정 기준을 현행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에서 10조 원 이상으로 상향한 가운데, 일감 몰아주기 등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는 기준을 완화하지 않고 자산 규모 5조 원 이상 기업집단에 대해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6일 대기업집단 규제를 집단의 규모에...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오롱은 2015년 자산총액 9조320억원, 2014년 9조4000억원, 2013년 9조6200억원, 2012년 9조3780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은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되면서 이를 원용해 적용하는 38개 법령의 규제에서 풀리게 돼 상호·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에서 벗어나게 됐다. 단, 자산 5조원 이상 기업집단에 대해서는...
공정위는 1987년부터 경제력 집중 억제 시책 적용 대상을 확정하기 위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제도를 운영 중이다. 2009년 자산총액 5조원 이상으로 기준을 바꾼 뒤 8년간 유지해 왔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상호·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공시의무의 규제를 받는다. 아울러 이를 원용한...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 중 ‘기업 경영에 가장 부담이 되는 규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계열사간 거래 규제(56.1%)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신규 순환출자·상호출자 금지(14.6%), 채무보증 제한(9.8%), 이사회 의결 및 공시·공개제도(7.3%),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2.4%) 순이었다.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를 위반하면 행정제재 외에...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4월 한 달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상장 주식 2조원을 순매수했다.
◇ [데이터뉴스] 한진, 10대그룹 시총 하락폭 1위
10대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시가총액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진그룹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 SK, 현대중공업 등의 시가총액도 크게 줄었다
10대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시가총액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진그룹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 SK, 현대중공업 등의 시가총액도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자산총액 상위 10대 대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1일 종가 기준 665조4600억원으로 2015년 말보다 2.11% 줄었고...
110대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시가총액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진그룹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 SK, 현대중공업 등의 시가총액도 크게 줄었다.
1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자산총액 상위 10대 대기업집단(공기업 제외)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1일 종가 기준 665조4600억원으로 2015년 말보다 2.11...
10대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시가총액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운업황 악화로 직격탄을 맞은 한진그룹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포스코, SK, 현대중공업 등의 시가총액도 크게 줄었다. GS, 롯데, 한화, LG 등은 시가총액이 늘었다.
한국거래소(KRX)는 16일 대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대 대기업집단(공기업 제외)...
등록취소는 자본시장법의 채권평가회사 출자액 제한을 위반한 때며, 해산명령은 경영참여형 사모 집합 투자기구 설립등기 즉시 보고 위반 등 2가지 경우다.
과태료는 500만원 이하부터 최대 1억원 이하까지 부과할 수 있다. 1억원 이하의 과태료는 공정거래법의 대규모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유통산업발전법의 유통산업 점포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계열 출자 총액을 현행 200%에서 향후 150% 이내로 제한하는 여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미래에셋캐피탈은 자기자본 대비 계열사 출자 총액을 2년 내로 150%로 낮춰야 한다. 작년말 기준 미래에셋캐피탈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