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ㆍ단란주점ㆍ감성 주점ㆍ헌팅포차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홀덤펍은 '전자출입명부'로만 작성해야 한다. 식당ㆍ카페 등 음식섭취 목적의 시설과 음식판매 부대시설을 제외하고 시설 내 허용구역 이외의 장소에서 음식섭취가 금지된다.
서울시는 전날 교회와 성당 등 1660개소 특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성가대 운영 등 반복적 위반행위 11건이...
또 실내 다중이용시설·사업장 등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이전에는 대표자 한 명만 작성하고 '외 ○명'이라고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출입 명부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을 경우 1인당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과 콜라텍, 홀덤펍은 수기 명부가 아닌...
식당·카페 이용시 출입명부 전원 작성미술관·도서관 등서 음식물 섭취 금지
오늘부터 식당·카페 매장을 이용할 때 출입명부에 ‘○○○ 외 ○명’이라고 쓰면 이용자에게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한 기본방역수칙의 계도기간이 전날 종료됨에 따라 오늘부터 ‘기본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주에게...
‘콜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야구장 입장 시 수신자부담 번호로 전화를 걸어 3초 만에 출입 등록이 가능하다. 회신 된 ‘등록완료’ 메시지를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QR코드와 달리 동시에 여러 사람이 입장 확인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수기명부와 달리 별도의 기록이 남지도 않아 보안성도 높다.
‘콜체크인’은 전국 137개...
역학조사 결과 구로구 사우나는 출입명부 작성, 인원제한, 음식물 섭취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탕 내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오랜 시간 사우나에 머무는 과정에서 종사자로부터 이용자들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구로구 옥 사우나 이용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기본방역수칙도 기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관리에서 방역수칙 게시·안내가 빠지고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인원 게시가 추가된다. 음식 섭취 금지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적용대상이 달리 적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식당·카페 등 음식 섭취 목적의 시설과 음식...
현행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2주 연장무도장·스포츠경기장·이미용업 등 ‘음식 섭취’ 전면금지마스크·출입명부 작성·방역관리자 등 7개 ‘기본방역수칙’
26일 하루 동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세를 차단하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방역수칙은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적용되는 것으로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소독, 음식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가능 인원 게시 등을 포함한다.
추가된 9개 업종은 경기장과 카지노, 경륜·경마·경정장,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키즈카페, 전시회·박람회, 국제회의, 마사지업·안마소 등이다.
새롭게 정비된...
목욕장 이용자에 대해선 출입 시 전자출입명부(QR체크인) 작성 및 발열 확인을 의무화하고, 평상 등 공용물품과 공용용기 사용을 금지한다.
손 반장은 “이용자와 종사자는 탈의실뿐 아니라 목욕탕 내에서의 사적 대화도 해서는 안 되며, 장시간 이용에 따른 감염 방지를 위해 1시간 이내로 이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목욕장업을 운영하는...
매장 입장 고객들이 본인의 휴대전화로 매장의 전용 번호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출입 기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는 QR 코드 생성이 어렵거나 수기 명부 작성을 꺼리는 고객을 위해 ‘문자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자체크인은 매장 전용 번호로 문자메시지만 보내면 된다. 발송 시 등록 완료 메시지가 고객에게 회신된다. 매장...
경기도는 이달 28일까지 고위험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 실태를 불시에 점검하고, 목욕장업에 대해서는 전자출입명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고, 경기도는 사전 진단검사를 통해...
이들 시설은 룸당 최대 4명 제한, 전자 출입명부 필수 사용 등의 방역수칙을 지키면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 목욕장업에 대해서는 운영시간 제한 조치가 추가됐다. 이날부터 오후 10시 이후에는 운영할 수 없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목욕탕 내에서는 세신사와의 대화도 금지된다. 다만 사우나와 찜질시설 등 발한실 이용은 가능해졌다....
지난 주말에 이어 12일 다시 찾은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의 일부 매장에선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거나 발열 체크를 하지 않는 등 여전히 방역에 허점을 드러냈다. 푸드코트, 식당을 이용할 때는 다른 시설과 마찬가지로 QR코드 인증 등을 통해 출입 기록을 남겨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도 눈에 띄었다.
최근 여의도의 대형 쇼핑몰을 방문했다는 직장인 최모...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킨다면 결혼식장과 같이 거리두기 단계별 인원을 적용해 영업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99명까지, 비수도권에서는 4㎡(약 1.2평)당 1명 참석할 수 있다. 만약 직계가족만 모여서 돌잔치를 한다면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에 한 해 최대 8인까지 모일 수 있다.
Q. 임종 가능성이 있을 때도 5명 이상 모일...
‘14대표번호’는 수신자부담 번호로, 6자리만 누르면 간편하게 출입등록이 가능해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화 출입명부에 활용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 신청을 받은 바 있으며, 해당 기간 총 900개 번호를 부여했다....
김 씨의 접종을 받기 까지의 과정을 보면 발열체크와 출입자 명부 작성을 마치고 오전 8시59분 보건소 4층으로 들어왔다.
의료진은 김 씨의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했고 다른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반응이 있었는지 이력, 약물 복용 여부 등을 자세히 물었다.
김 씨는 오전 9시 1분께 분홍색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 둔 접종 창구로 들어와...
다만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정부는 방역수칙을 어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집합 금지' 조치를 내린다.
방역수치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경우에는 재난지원금, 생활지원비 등 경제적 지원...
그는 “서울시와 경찰청이 강남의 클럽을 점검한 결과 입장 인원 제한, 춤추기 금지는 물론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 방역 수칙조차 전혀 지켜지지 않은 곳이 많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된 지역의 번화가의 식당과 술집엔 심야로 갈수록 인파가 몰리고 방역수칙이 무너지는 모습도 목격된다”고 설명했다.
정...
해당 시설들은 춤추기 금지, 8㎡당 1명 인원제한, 이용자간 1m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작성, 소독대장 작성, 이용자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자치구는 적발 업소에 대한 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적발된 업소 운영자에게는 과태료와 경고, 2주간의 집합금지 조치를 병행해 처분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자치구...
앞서 시는 지난 15일 의료기관에 △환자·간병인의 입원시 선제검사 실시 △2주마다 종사자·간병인·환자보호자 주기적 검사 △출입자 명부 작성 △환자보호자 1인 등록제 실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종사자·간병인·보호자의 업무배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의료기관에서는 이를 두고 인력부족, 비용 대비 효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