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일 출근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인 4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은 -15도, 중부지방은 아침기온이 -10도, 그 밖의 남부지방은 -5로 내외로 춥겠다. 낮 기온 또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목요일인 29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 전남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북서부, 전남서해안 1㎝ 내외 △전북동부, 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수요일인 28일은 새벽에서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 한때 눈이 오겠다.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전북내륙은 밤 중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이튿날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서해5도 1㎝ 내외 △전북, 경북서부내륙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수요일인 28일 출근길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12도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북과 경북 서부내륙 일부도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
화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여있고 매우 춥겠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상된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수원 -10도 △춘천 -11도 △강릉 -1도 △대전 -7도 △세종 -10도 △광주 -6도 △대구 -5도...
월요일인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경기북·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15~-10도까지 떨어지겠다. 그 밖의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도 -10~-5도 수준으로 매우 낮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다시 춥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라권,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10~25㎝ △충남권내륙, 충북중·남부, 제주도 5~15㎝ △경상서부내륙, 전남동부남해안, 서해5도 3~10...
기상청은 내리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오늘(21일)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22일)부터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모레(2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도 -5도 내외로 매우 낮아 강추위가...
다만 오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오후에, 강원권·대전·세종·충북·전남·영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청권 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지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며 “출근길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눈·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내륙·산지와 충청권, 전북, 전남 북부에는 늦은 밤까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8㎝를 비롯해 경기 북부·동부,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 산지 5~10㎝, 인천·경기 남서부·충북 중·북부·경북 북부 내륙 2~8㎝, 충청권...
서울, 오전 9시까지 함박눈…"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해 달라"
21일인 내일 새벽과 오전 출근길에 수도권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은 수시 예보 브리핑에서 " 대기 상층 제트기류를 따라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화요일인 20일은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수원 -10도 △춘천 -13도 △강릉 -4도 △대전 -8도 △세종 -10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0도 △울산 -4도...
월요일인 19일에도 전국적인 강추위가 이어진다.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라권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전라권서부에는 시간당 2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미 17일부터 15㎝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인 전라권서부는...
목요일인 15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는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10㎝ 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내륙, 충북중·북부 3~8㎝ △충남서해안,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