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0여 개국에서 출간된 5000여 종의 아동도서를 골라볼 수 있는 국제 아동도서 콘텐츠 페스타 ‘북키즈콘’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경기도, (재)수원컨벤션센터, ㈜이즈피엠피, (사)한국출판인회의와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융복합 국제회의 사업 지원을 받아 북키즈콘을 개최한다.
북키즈콘에는...
NH투자증권은 ‘성수동 심층분석(성수전략정비구역 및 성수동 상권)’ 부동산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 진행 현황과 시장을 점검하고 성수동 상권의 특징과 사업이슈를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정비구역 사업 진행 현황과 성수 상권 분석을 두가지 파트로 나눠 분석했다. 먼저 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의 사업단계 및 특징을...
상장 이후 밀리의 서재는 출간 플랫폼인 ‘밀리 로드’를 통해 오리지널 IP 확보, 베스트셀러 발굴과 출판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베타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밀리 로드는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참여형 출간 플랫폼이다. 또한, 밀리의 서재는 연내 장르 플랫폼을 론칭하여 1차 타깃으로 로맨스 웹소설 시장에 먼저 진출하고...
대한통증학회는 진료 시 궁금했던 점을 묶어 ‘통증질환 환문명답’이라는 책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증질환 환문명답’은 실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진료 상황에서의 질문들을 모아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들이 할 수 있는 답변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담아 놓았다.
의사에게 묻고 싶었던 다양한 통증 관련 질환 68가지를 Q&A 형식으로 구성해...
2008년에 제호 ‘디케의 눈’으로 출간된 책은 2023년에 다른 사람이 펴내고 내용이 다른 책 ‘디케의 눈물’에 어떤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까? 책은 그 내용이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이어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지만 이는 뒤에 나온 책이 먼저 나온 책을 복제 또는 이용했을 때의 문제다. 우리 판례도 책의 제호는 창작물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최근 출간한 에세이를 출간한 가운데 김형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관련 질문을 받고 “출판사가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채널A 돌직구쇼에 출연해 조 전 장관과 조 씨 관련 질문을 받았다.
조 씨는 최극 출간한 에세이에서 “내가 기소되었을 때, 나는 담담했지만, 아버지는 ‘차라리 나를 고문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에세이집 출간 소식을 전했다.
18일 조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조씨는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용기 내 내디딘 첫 발이다. 조국 전 장관의 딸이 아니라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겠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적었다. 책은 19일부터 시중 서점에 풀릴...
“괴팍함 없었다면 지금의 머스크 있었을까”…양면적 평가 공존
최근 출간된 머스크의 전기, ‘일론 머스크’(21세기 북스)를 쓴 저자 월터 아이작슨 역시 머스크를 신랄하게 묘사했습니다. 아이작슨은 전기를 집필하기 위해 머스크를 2년 넘게 따라다니고, 주변 사람들 130여 명을 밀착 인터뷰했는데요. 머스크의 어린 시절에 대한 언급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머스크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 전 장관이 지난달 30일 출간한 에세이집 ‘디케의 눈물’의 인증샷이 담겼다. 이와 함꼐 배정남은 조 전 장관의 SNS를 태그하기도 했다.
앞서 배정남은 전날 인스타그램을 스토리를 통해 먼저 해당 책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일각에서는 배정남의 정치 성향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고, 결국 배정남은 이와 같은 글을 남겼다....
상장 이후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참여형 출간 플랫폼인 ‘밀리 로드’를 통해 오리지널 IP 확보, 베스트셀러 발굴과 출판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내 장르 플랫폼을 론칭하여 1차 타겟으로 로맨스 웹소설 시장을 먼저 진출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밀리의 서재의 기업 가치를 믿고 뜨거운...
예스24는 지난달 8일 출간 이후 한 달 넘는 시간이 흐른 ‘가짜 노동’이 tvN예능 '알쓸별잡'에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고 봤다.
방영일 7일을 기점으로 ‘가짜 노동’은 이전 주 대비 판매량이 11배(1014.8%)나 늘어났다. 방송, 유튜브에 소개되거나 영화, 드라마의 원작으로 알려지는 등 타 매체와의 연관성 안에서 도서 판매량이 급증하는 현상을 다시 한번...
그는 2017년부터 약 2년간 전 세계 61개국을 누비며 각 나라의 쓰레기 문제를 연구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저서 '쓰레기책'(2020)을 출간했다. 이 대표는 "많은 선진국이 자국 발생 쓰레기를 전량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더라"며 "자국 처리 비용보다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일정 비용을 주고 처리하면 훨씬 이득이기 때문인데, 문제는 이...
이를 위해 코스닥 상장 이후 작가와 독자 참여형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를 이용한 오리지널 IP 확보, 베스트셀러 발굴, 로맨스 중심 장르 사업 진출 계획 등을 밝혔다. 이외에도 유아, 기술서·원서 등 대학교재 영역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서 대표는 “상장 이후 오리지널 IP 확보부터 작가-독자 상호 소통 가능한 출간...
머스크 전기 12일 출간 앞두고 일부 내용 공개 돼“게이츠, 머스크에 기부 권유하러 갔다가 반감만 사고 돌아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계기가 게이츠의 테슬라 공매도 투자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쓴 머스크 전기...
올해는 1908년 출간돼, 이듬해 일제에 의해 판매금지 된 최초의 금서 '금수회의록'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인간사회를 동물과 곤충 등으로 의인화해 비판한 우화소설이며, 소리책으로 제작하면서 극단 배우들의 감성으로 연극적 재미를 더했다.
이의 일환으로 경기 안양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수회의록' 주요 내용을 축약한...
예스24에 따르면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예약판매로만 1만 부 이상 주문이 쇄도하는 등 출간 전부터 독자의 관심을 끌었고, 6일 출간 첫날에만 1500부가 판매됐다.
한편 인기 유튜버 주언규의 자기계발서 ‘슈퍼노멀’은 교보문고 2위, 예스24 8위에 올랐다. 2020년 출간한 ‘킵고잉’에 이어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한 방식을 조언하는 내용으로 30대...
'푸바오는 세 살' 이모티콘은 2021년 출시한 1탄 '푸바오는 한 살'의 다음 버전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2021년 7월에 출간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토 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의 두번째 이야기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도 이 달 출시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와 협업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한 '푸바오 플립수트 케이스'를 8일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일본 서점가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작품으로 한국어 출간 버전은 작가의 전작 ‘기사단장 죽이기’를 번역한 홍은주가 번역가가 맡았다. 출판사는 “이번 작품에서 하루키는 그간 구축해 온 자신만의 고유한 세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계승’, ‘이후 세대’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고 평했다.
미국과 중국은 왜 충돌하는가 ‘우발적 충돌’
신간 '우발적...
이날 조 전 장관은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신간 ‘디케의 눈물’ 출간 북 콘서트에서 “문재인 정부는 ‘깨어보니 선진국’이라고 했다”며 “임기를 다 채운다고 전제하면 윤석열 정부도 이제 3년 반 남았다. 다음 총선 뒤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이 같은 한국문학 영번역 작업을 도맡아 온 이들 12명의 경험과 고민을 담은 신간 ‘K 문학의 탄생’이 출간됐다. 책을 공동기획한 이상빈 한국외대 영어대학 EICC학과 교수는 5일 본지에 “한국 문학이 세계적인 성과를 조금씩 내고 있는 성장의 배경에는 분명 번역의 역할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논의가 거의 없었다”는 점을 들며 출간 배경을 전했다.
‘K 문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