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잡고 5G 기반 스마트 축산 활성화 협력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5G 기술을 축산 산업에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기관은 이날 전북 완주군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에서 ‘스마트축산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으로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시상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1점 △우수상(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3점 △장려상(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10점으로 모두 15점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내부와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2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10회를 맞는 이 공모전은 세계적인 과학자 우장춘 박사의...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및 축산과학원을 중심으로 돼지유래 전층각막 및 부분층각막의 원숭이 이식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1~3년 이상 기능을 유지하는 성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엠젠플러스는 바이오 인공장기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유전자가 변형된 형질전환 돼지를 활용해 인간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 이식용 돼지를 개발하는 등 인체에...
농촌진흥청은 22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고 밝혔다. 방목한 한우들은 연구를 위해 키우고 있는 암소들로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먹으며 자란다. 초지는 260헥타르(㏊)를 50여 개의 구역으로 나눠 평균 6㏊에서 2∼3일씩 지내게 된다.
친환경, 동물복지를 위해 이뤄지는...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22일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
방목한 한우들은 연구를 위해 키우고 있는 암소들로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먹으며 자유롭게 생활한다. 초지는 260헥타르(ha)를 50여 개의 구역으로 나눠 평균 6ha에서 2∼3일씩 지내게 된다.
친환경, 동물복지를 위해 이뤄지는...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반 배합사료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고기능성을 지닌 양식 넙치(광어)용 친환경 곤충배합사료 실험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넙치용 배합사료에는 어분(魚粉)이 70% 함유돼 있으며 그 외에 탄수화물 20%, 어유(魚油) 3%, 비타민‧미네랄 등 7%가 함유된다.
이번에 개발된 양식 넙치용 친환경 곤충배합사료는 어분 함량의 1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