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몸을 담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은 산업적으로 활용되는 소, 돼지, 닭 등 주요 씨가축도 보존하지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유전자원을 지키는 데도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은 5종 7계통으로 △진도의 진도개(제53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제265호) △제주의 제주마(제347호) △경산의 삽살개(제368호) △경주개 동경이(제540호)...
2007년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제정 당시 통관 단계 검사 업무에 강점이 있는 수품원이 수산생물 검역을, 양식장 질병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이 국내 방역을 전담하도록 한 바 있다.
그러나 수산생물질병 검역과 방역을 전담하는 기관을 분리 운영해 각각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강화됐으나 인력 운영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의사소통 미흡...
기업형 슈퍼·일반슈퍼, 백화점, 전통시장 이용률은 줄어든 반면, 인터넷 쇼핑몰 이용은 4.6%에서 24.0%로 급증했다. 코로나19로 닭고기를 사는 장소가 바뀌었다고 응답한 가구는 13.2%였다.
오형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생산기술을 개발해 닭고기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독일연방환경청 업무협약
24일(목)
△환경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한국수자원공사-서울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공급 업무협약(석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및 재활용 시장 동향 공개
△세탁세제, 이제 매장에서 리필하세요
25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흑돈' 종돈(씨돼지)을 이달부터 강원, 경기, 경북 등 7개도 20개 농가에 약 400마리 보급하기로 했다. 씨돼지는 유전체 선발 기법을 적용해 성장률과 등지방 두께 등을 지표로 가려냈다.
'우리흑돈'은 재래돼지의 육질을 유지하면서 성장 능력도 뛰어난 흑돼지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육성한 돼지만을 활용해 자체...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수 우량 묘목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에 발맞춰 올해까지 우리나라 주요 5대 과수인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의 바이러스 무병 묘목 생산 기술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들 5대 과수의 어린 식물체를 열처리하거나 항바이러스제가 포함된 조직배양...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수 묘목산업 선진화 대책'의 일환이다. 묘목의 바이러스 검정 여부에 따라 감염률은 45% 이상 낮아질 수 있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은 "대상 품종 과다, 농가 선호품종과의 괴리 등 문제로 2018년 기준 무병화 묘목 공급률은 1.1%에 불과했다"며 "이번 대책은 지금까지 문제점을 개선해 무병화 묘목의 생산·보급...
국립축산과학원은 LG이노텍과 개발한 육계 개체 체중 예측 및 모니터링 기법 관련 특허를 공동출원했다. 아울러 체중 예측 기술을 육계농가 현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성을 검증하고, 또 육계 목표체중에 도달하는 출하일령 예측 정확도도 ±0.5일 이내로 높일 계획이다.
양창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육계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기술의...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나, 강원권·충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내일(10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기상청은...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는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농·수·축산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농·수·축산학 연구자들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2015년 제정됐다.
3년간 최윤재 서울대 교수, 박용호 서울대 교수, 이상열 경상대 교수 등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국립환경 과학원 대기연구지원단 발족식(인천)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폐기물 처리 근본적으로 개선, 자원순환 정책포럼 출범
△무당개구리 배아로 미세먼지에 의한 기관지 점막 건조 원인 밝혀
17일(금)
△환경부 장관 10:3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
△환경부 차관 14:00 코로나19 대응 산업현장 방문(화성)
△단순 폐기되는...
국립환경과학원 업무 보고(인천)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자연에서 행복한 삶을 찾는 국민치유공간 조성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지원 확대
△해외 석탄재 수입 최소화한다
27일(금)
△환경부 장관 11:20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면담(서울)
△금정산-낙동강-부산해안 일대,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착수(석간)
△제20차...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상주 공검지 축조시기, 화석 돌말류로 밝혀
14일(금)
△환경부 장관 14:00 현안보고(온실가스센터)
△환경부 차관 16:00 간부간담회(서울)
◇국토교통부
10일(월)
△국토부 장관 14:00 항공사 CEO 간담회(김포공항)
△2025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활동 추진
11일(화)
△국토부 장관 09:00...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량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므로, 이용 농가는 반드시 컨설팅 기관의 지도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암소 유전체 서비스로 농가가 개량의 주체가 되는 새 시대가 열렸다"며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등 개량기관과 협력해 더 다양한 형질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일 야생멧돼지에서 첫 ASF 확진이 나온 이래 지난해에만 총 55건의 감염된 폐사체가 발견됐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12일 동안 14건이나 확진됐다.
지난해 10월(18건), 11월(15건), 12월(22건)에 산술적으로 하루에 0.5건∼0.7건 확진 사례가 나왔으나 올해 들어서는 하루에 1건 이상 감염 폐사체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강원 화천군과 경기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8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야생멧돼지 ASF 확진을 포함해 확진 건수는 총 66건으로 확인됐다. 이날 발견된 야생멧돼지 ASF는 화천에서는 첫 사례이고, 연천에서는 26건째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내년부터 미생물을 이용한 농업용 폐플라스틱 분해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조남준 농업생물부장은 "내년부터 5년 동안 265억 원을 투입해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문제 개선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농업미생물 자원의 연구영역을 질병 치유, 기후변화 대응, 농업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