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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호, 버밍엄시티 입단…계약기간은 2년 6개월
    백승호, 버밍엄시티 입단…계약기간은 2년 6개월
    축구선수 백승호(27)가 잉글랜드 2부 버밍엄 시티 FC 유니폼을 입는다. 백승호 측은 24일 “버밍엄시티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관련 서류가 마무리되면, 이번 주말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 유력하다.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 출신인 백승호는 헤로나 FC(스페인)를 거쳐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에서...
    2024-01-24 16:01
  • ‘해버지’ 박지성, 현역 최고 선수로 ‘메시’ 꼽았다
    ‘해버지’ 박지성, 현역 최고 선수로 ‘메시’ 꼽았다
    이에 박지성은 “난 나로 태어나고 싶다”라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후배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박지성은 또 “흥민이가 처음에 대표팀 들어왔을 때 ‘네가 미래의 에이스다’라고 했는데 진짜 에이스가 됐다. 여기 있는 선수들도 한국 축구를 이끌어 나가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후배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2024-01-24 16:00
  • 충격패 뒤집고 6-1 ‘대승’…첼시, 9년 만에 리그컵 우승 도전
    충격패 뒤집고 6-1 ‘대승’…첼시, 9년 만에 리그컵 우승 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첼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3-24시즌 카라바오컵(EFL컵) 4강 2차전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앞서 첼시는 10일 미들즈브러와 1차전에서 0-1로 덜미를 잡히며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이날 홈에서 5점차로 완승하며 1, 2차전 합계 6-2로 리그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첼시의 리그컵 마지막 우승...
    2024-01-24 14:04
  • 기적 쓴 타지키스탄…‘첫 골·첫 승’ 올리며 16강 진출 쾌거 [아시안컵]
    기적 쓴 타지키스탄…‘첫 골·첫 승’ 올리며 16강 진출 쾌거 [아시안컵]
    FIFA 랭킹 106위의 타지키스탄이 사상 첫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이어 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하며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타지키스탄은 23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타지키스탄은 카타르에 0-1로 패한 중국(2무1패·승점...
    2024-01-24 14:03
  • 신태용 “동남아 축구 쉽게보지 말라”…일본 꺾고 16강 갈까 [아시안컵]
    신태용 “동남아 축구 쉽게보지 말라”…일본 꺾고 16강 갈까 [아시안컵]
    신 감독은 일본 축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선수 시절 일본과 많이 대결했다. (감독인)현재로서는 배운다는 입장으로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한다. 오랜만에 일본을 만나 감회가 새롭기는 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동남아 축구가 발전하고 있다. 주변국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은 아시아 축구에서도 더는 변방이 아닌, (주류로)녹아들 수 있는...
    2024-01-24 09:54
  • 벤투의 UAE, 극적인 16강 진출…'93분 극장골' 조 2위 [아시안컵]
    벤투의 UAE, 극적인 16강 진출…'93분 극장골' 조 2위 [아시안컵]
    UAE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이란에 1-2로 패배했다. 하지만 UAE는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승점 4점과 함께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후반전 추가시간 터진 알 가사니의 골로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팔레스타인을 밀어 내고 C조 2위로 올라선...
    2024-01-24 07:46
  • 화제는 됐는데…이관희·조규성, 예능 나들이 후폭풍 [요즘, 이거]
    화제는 됐는데…이관희·조규성, 예능 나들이 후폭풍 [요즘, 이거]
    연일 스포츠뿐 아니라 연예 섹션에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농구선수 이관희와 축구선수 조규성입니다. 이관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요. 바로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솔르지옥3’ 때문이죠.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제작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벌써 3번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그만큼 매회 격한 화제성을 끌어내고...
    2024-01-23 16:26
  • 일 언론 “16강 한일전 가능성 낮아”…이유 살펴보니 [아시안컵]
    일 언론 “16강 한일전 가능성 낮아”…이유 살펴보니 [아시안컵]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존’은 23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되기 위해서 “한국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이기더라도 최대 D조 2위까지 밖에 오를 수 없지만 한국은 E조 1위가 가능하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은 바레인과...
    2024-01-23 14:38
  • ‘주장의 품격’ 손흥민, 김승규 귀국길 직접 배웅…연습파트너엔 김준홍 낙점 [아시안컵]
    ‘주장의 품격’ 손흥민, 김승규 귀국길 직접 배웅…연습파트너엔 김준홍 낙점 [아시안컵]
    때문에 선수 교체 등록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홍은 대체발탁이 아닌 연습파트너로 소집된다. 대회 등록이 안 돼 경기일 테크니컬 시트가 아닌 관중석에 자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승규를 대신해 클린스만호에 합류하는 김준홍은 지난해 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에 기여한 유망한...
    2024-01-23 13:47
  • ‘3경기 무득점’ 조3위 추락한 중국…얀코비치 감독 “자랑스럽지만, 운이 없었다” [아시안컵]
    ‘3경기 무득점’ 조3위 추락한 중국…얀코비치 감독 “자랑스럽지만, 운이 없었다” [아시안컵]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이 지휘하는 중국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면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중국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0-1로 졌다. 중국은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하며 2무1패...
    2024-01-23 09:31
  • ‘16강’ 사우디냐 일본이냐?…클린스만호, 숙제 해결이 먼저 [이슈크래커]
    ‘16강’ 사우디냐 일본이냐?…클린스만호, 숙제 해결이 먼저 [이슈크래커]
    5-4-1 포메이션을 선보인 요르단은 뒷문을 잠그면서 역습하는 전형적인 중동식 선수비 후역습 축구를 선보였죠. 한국 대표팀은 1차전과 같이 4-4-2를 내세웠습니다. 요르단 전에서는 바레인 전과 동일한 스타팅 멤버를 내보냈습니다. 주전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 현대)가 부상으로 부재한 탓에 1차전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이기제(수원 삼성)가 다시 선발 출장했는데요....
    2024-01-22 16:39
  • 휴식 루틴 깬 클린스만 “요르단전 상당히 불만족…보완 위해 훈련” [아시안컵]
    휴식 루틴 깬 클린스만 “요르단전 상당히 불만족…보완 위해 훈련” [아시안컵]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기제와 김태환은 호텔에 남아 개별 회복 훈련을 진행 중이다. 두 선수 모두 부상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클린스만호 모습은 평소와 사뭇 달랐다. 1차전 바레인전이 끝난 다음 날인 16일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것과 달리 경기가 끝난 다음 날 곧바로 회복 훈련에 돌입한 것. 클린스만호는 20일 요르단과 2023...
    2024-01-22 09:14
  • 사우디, 키르기스스탄 꺾고 16강 확정…한국과 만날 가능성은 [아시안컵]
    사우디, 키르기스스탄 꺾고 16강 확정…한국과 만날 가능성은 [아시안컵]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98위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75％에 이르는 높은 공 점유율과 슈팅 28개, 유효슈팅 7개를 기록하면서 키르기스스탄에는 슈팅 단 한 개를 허용했다. 특히 이날 키르기스스탄은 선수 2명이 퇴장당해 9명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었다. 전반 9분 위험한 반칙을 가한 수비수 아이자르...
    2024-01-22 08:49
  •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아파트에 또 스토커가…무단 침입하던 남자 체포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아파트에 또 스토커가…무단 침입하던 남자 체포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위프트를 향한 스토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남성이 스위프트의 집으로 침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징역 4년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스위프트는 현재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34)와 교제 중이다. 최근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024-01-21 17:47
  • 아틀레티코, ‘그리즈만 원더골’로 국왕컵 8강…레알에 슈퍼컵 4강 패배 설욕
    아틀레티코, ‘그리즈만 원더골’로 국왕컵 8강…레알에 슈퍼컵 4강 패배 설욕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리즈만의 득점 상황에 대해서 “마법과도 같은 축구선수다. 매우 빠른 비니시우스와의 볼 경합 끝에 끝내 승리했고, 실낱같은 각도에서 그 어려운 득점을 성공시켰다. 그가 우리를 위해 뛰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이 밤을 즐기셨으면 한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마드리드 더비전’서 양팀은 앞서 맞붙은 슈퍼컵 4강전을...
    2024-01-19 16:54
  • “전반 주도권 확보해라”…아시안컵 요르단전, 우승 위한 전략은? [이슈크래커]
    “전반 주도권 확보해라”…아시안컵 요르단전, 우승 위한 전략은? [이슈크래커]
    차두리 코치는 이날 선수들에게 전방을 향하는 터치와 빠른 전진 패스, 공간 침투를 강조하면서 요르단전에서 펼쳐질 공격 축구를 예고하고 나섰죠. 여기에 부상으로 낙마한 골기퍼 김승규의 자리도 채워야 합니다. 김승규와 함게 이번 아시안컵 출전 명단에 포함된 골키퍼는 조현우와 송범근입니다. 조현우는 2018 월드컵 당시 주전 골키퍼로 선방을 펼쳐 주목을...
    2024-01-19 16:33
  • “자기들이 못했으면서”…중국 축구팬들, 레바논전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자기들이 못했으면서”…중국 축구팬들, 레바논전 무승부에 “한국 심판 탓”
    중국 축구팬들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중국과 레바논 예선경기 결과를 두고 갖가지 억측을 내놓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일종의...
    2024-01-19 14:04
  • 선택약정이 유리한 갤S24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원…어디가 유리할까
    선택약정이 유리한 갤S24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원…어디가 유리할까
    최근 이강인 선수 후원을 연장한 KT는 이강인 소속팀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태국전 티켓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LG유플러스는 티빙 베이직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OTT 구독료가 오르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혜택으로, 갤럭시 폰을 이용하면서 월 9만5000원 이상 5G∙LTE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2024-01-19 13:39
  • 벤투의 UAE, 감독·선수 퇴장에 팔레스타인전 1-1 무승부 [아시안컵]
    벤투의 UAE, 감독·선수 퇴장에 팔레스타인전 1-1 무승부 [아시안컵]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 축구 대표팀이 감독과 선수의 퇴장 속에 자책골까지 겹치면서 승점 3점을 놓쳤다. UAE는 1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1승1무 승점 4점을 기록했다. UAE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64위로...
    2024-01-19 11:12
  • ‘2연승’ 호주, 시리아 꺾고 아시안컵 16강 조기 안착 [아시안컵]
    ‘2연승’ 호주, 시리아 꺾고 아시안컵 16강 조기 안착 [아시안컵]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 호주는 91위 시리아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볼 점유율에서 앞도적이었으나 결정력이 아쉬웠다. 공격에서도 역습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상대적 열세인 시리아는 선수비 후역습의 형태로 호주의 뒷공간을 노리며 득점 기회를 잡았다. 시리아는 전반 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이브라힘 헤사르가 내준 패스를...
    2024-0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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