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후원 물품은 예년보다 앞당겨 찾아온 추위와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김성한 SK하이닉스 구매담당 부사장은 “이번 기부는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동반성장협의회가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부 물품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만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는 등 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내륙지방에서는 -7도를 보이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ㆍ청주 각 1도 △대구 2도 △광주 5도 △전주 3도 △부산 6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ㆍ춘천 각 8도 △강릉ㆍ대전 각...
23일엔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23일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고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도 아침 기온이 영하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론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까지 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매서운 추위는 주말부터 주춤해질 전망이다.
겨울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전국은 전날보다 5~10도 정도 떨어졌다. 한반도 북서쪽 상층 대기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졌다.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는 데다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20℃, 살갗이 아려오는 온도(정이한)'에는 두 겹의 양말과 귀마개, 마스크, 패딩까지 입어도 추위가 파고드는 작업장의 추위가 담겼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출품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진을 통해 산업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기업과 기업인 그리고...
비와 눈은 새벽에 전국으로 확대되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기 남서부와 충청, 남부 곳곳은 모레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주부터는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이번주부터 차가운 북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아직 겨울 패딩을 준비 못한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노벨티 눕시 단독 상품 및 아우터 행사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줄지어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기상청은 또 추위와 함께 전국 곳곳에 강풍과 풍랑, 한파,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쌀쌀한 날씨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 주말쯤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며 걷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월 말~12월 초 평년 최저기온은 0도 수준이므로 영하권 최저기온은 유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