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73만6008회분, 얀센 1만4380회분, 모더나 20만4650회분 등 총 121만6178회분이 남아있다.
박 통제관은 "추석 연휴가 약 1주 뒤로 다가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어 감염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어렵더라도 개인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약속과 모임을 자제하고,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발표한 방역기준 조정과 관련해 "결코 방역을 완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수도권의 확진자는 다소 줄어든 반면 수도권의 유행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며 "휴가철과 마찬가지로 추석 연휴에 지역감염의...
추석 연휴를 일주일여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상황이 내주까지 진정되지 않으면 연휴를 계기로 확산세가 전국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만 1407명의 신규...
추진단은 "모더나백신 추가 물량은 8일 저녁 선적해 출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백브리핑, 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정부가 모더나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4000만 회분 가운데 일부로, 전날까지 누적 도입분은 1060만7000회분에 달한다.
모더나로부터 받는 물량과...
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시민들의 큰 불편과 혼란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운행 횟수 단축에 따른 밀집도 증가로 방역에 대한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국민의 불편과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파업을 자제하며 대화에 임해주고, 사측은 더 열린 자세로 협상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기남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이날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브리핑에서 “수도권 유행이 지속할 경우 추석 연휴 이동 등으로 인해 비수도권으로 재확산이 우려된다”며 “회식이나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과 소비 진작을 목적으로 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효과도...
중기적 방역대책으로서 성격이 강하다.
그나마 예방접종 진행 상황은 순조롭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을 기준으로 1차 이상 접종자(3000만100명)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58.4%다. 앞으로 2주간 추가 1차 접종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면 1차 목표치(추석 전 1차 이상 접종률 70%) 달성이 가능해진다....
우선, 추석 특별방역대책은 추석 명절에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추석 연휴에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가정 내 가족 모임에 대해선 3단계 사적모임 기준을 적용해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 최대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한다. 1차 접종자, 미접종자는 최대 4인까지 허용되며,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사적모임 완화...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해 이달 6일부터 4주간 적용할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언급하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방역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한다"며 "식당·카페는...
6일부터 추석 연휴까지 적용할 방역조치를 검토 중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일 백브리핑에서 “(요양병원·시설) 면회 관련 내용을 포함해 검토했으며, 생활방역위원회(생방위)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왔다”며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으며, 내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정부는 다음 주부터 시행할 거리두기 조정안과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3일 확정한다. 일각에서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 가족 모임 기준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현장의 어려움,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과 더불어 '결송합니다'(결혼해서 죄송합니다)라는 식으로 (예비부부 등) 많은 분의 요구가 있었다"며...
방역당국은 3일 추석 연휴 방역대책을 비롯한 6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 확진자가 13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경남권과 충청권에서도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1차 이상 예방접종률이 57.0%로 오르고, 확진자 수도...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 금요일 중대본에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약 한 달간의 방역전략을 논의, 확정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4차 유행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이동량이 많은 명절 연휴가 끼어있고, 백신접종의 속도를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정부의 고민 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일평균 40만 명 내외 접종자 수만 유지되면 추석 연휴 전까지 1차 접종률 70% 달성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접종률 등을 고려해 이주 중 다음 달 6일부터 적용할 방역조치 및 연휴 방역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 청장은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계속 수렴하고 있다”며 “보완할...
30일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연장이 되는 순간 전국에 있는 모든 자영업자가 세종으로 향할 것”이라며 “세종시부터 시작해 수도권까지 대정부 규탄 차량 시위를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향후 거리두기 조정안을 거쳐 9월 3일에 발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비대위 관계자는...
다음 달 추석연휴 기간 국민들의 이동이 급증하면 확진자가 또 크게 늘어날 우려도 높다.
멈출 기미가 없는 확진자 증가세를 억제하는 데 매달리는 대신, 위중증 환자의 치료에 집중해 사망률을 낮추는 방역체계로 바꾸자는 것이다. 여야 정치권 대선주자들이 이를 적극 주장하고 나선 데 이어, 방역당국을 비롯한 정부도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명절 전후 많은 사회적 이동량으로 방역상황이 다시 한번 고비를 맞을 수 있는 만큼, 추석 전까지 4차 유행을 확실히 반전시켜야 하겠다”며 “추석 연휴 방역대책을 포함해 9월 6일 이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이번 주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든지 하루 확진자...
방문
△추석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알키미스트, 세상을 바꾸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알키미스트 입니다
9월 1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2:30 ASEAN 사무총장 화상면담, 16:00 WTO 사무총장 화상면담
△산업부 2차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14:20 국내 바이오매스 활성화 MOU(군산)...
◇코로나19 확진자 1800명 육박=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93명 늘어 누적 24만69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841명)보다 48명 줄었지만 1800명에 육박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21일 0시 기준)의 1877명, 2주 전 토요일(14일)의 1928명보다는 각각 84명, 135명 줄었다.
하지만,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93명 늘어 누적 24만695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841명)보다 48명 줄었지만 1800명에 육박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53일째 네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21일 0시 기준)의 1877명, 2주 전 토요일(14일)의 1928명보다는 각각 84명, 135명 줄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