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본 판매 기간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이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한우·신품종 청과·희귀 와인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도 대폭 강화한다.
정육의 경우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환경...
신세계백화점은 날씨로 인해 이번 추석 과일 선물에 특히 집중했다.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 청과 바이어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품고 있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지정 산지’로 운영해 수확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애플망고를 스마트 팜 시설을 통해 재배하는 ‘영광 홍망고’, 여름 유일의 만감류 ‘서귀포 황금향’...
현대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기업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30만 원대 명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 기업 고객들을 겨냥해 정육·굴비·건강식품 등 200여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기업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우·굴비 등 신선식품...
롯데백화점은 2022년 추석부터 보냉백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자원순환 캠페인의 하나로 명절에 회수한 보냉백과 봄 시즌 사용한 현수막으로 제작한 파우치와 피크닉 매트, 피크닉 보틀백을 감사품으로 활용하고 있고 이번 추석에도 보냉백 회수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추석 선물 세트를 예약판매 중인 롯데백화점은 20~30만 원대 선물 세트 상품을 10~30% 이상 확대한다. 또 이 가격 대 축산 선물 세트의 품목 수를 전년보다 약 70% 확대한다. 청과, 수산 선물세트도 각각 20% 이상 늘린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바이어들을 주요 산지로 보내 상품 수확, 선도·품질 점검, 세트 제작 등을 직접 검수하도록...
정부는 국민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국의 전통시장, 백화점, 숙박시설, 노래연습장 등 전기 사용시설 약 7000개소와 1250여 개 가스 사용시설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특별안전점검도 강화한다.
차량정비·유지, 백화점, 가전, 반려동물 업종은 2~6개월 △패션미용 업종에서는 2~3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쇼핑을 비롯해 생활 전반의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패션미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기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중기·소상공인 분야 지원과제 중 우선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온라인몰·백화점...
이와 함께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취약 사업장 노사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하고 추석 명절 기간 산재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요인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명절 기간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전통시장, 백화점, 숙박시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27일까지 농산, 축산, 건강식품 등 지역 특산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동행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상인들의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 달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8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추석이 평년보다 늦은 탓에 과일 생육 기간이 길어진 만큼 당도 높은 과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상품권에는 온라인·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과 연극·영화·공연·스포츠 관람권 등 문화 관람권이 포함된다. 이는 최근 모바일 기프티콘 등 비대면 선물 문화가 일반화돼 국민 소비 패턴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다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해서 금전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백화점 상품권 등 금액 상품권은 선물에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커피차를 제공하고 판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커피차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천안 등 전국 각지의 약 150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1만 4000여 명의 임직원에게 무료 간식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롯데백화점이 28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롯데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상품권 금액 구간별 200‧300‧1000‧5000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방식에 따라 0.5%에서 최대 3.3% 상당의 추가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데스크(관악점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박성배 셰프의 ‘온하루 양념’ 클래스, 전남 나주 ‘남파고택’ 종부가 선보이는 명절 한우갈비찜과 동치미 클래스, ‘아이러브한식’의 대표 제이디와 함께 하는 ‘텃밭 가든 레시피’ 클래스까지 롯데백화점의 추석 세트를 미리 맛볼 수 있다.
두 가지 테마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클래스도 선보인다. 한국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
일본 정부가 24일 후쿠시마(福島)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오염수 이슈로 수산물 제품 판매는 당장 줄어들 가능성이 큰데다, 9월 추석 대목을 앞둔 상황에서 준비된 수산물 선물세트마저 매출이 줄어들까 노심초사하는 상황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 유지에도 불구, 오염수...
유진투자증권은 2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는 작년 대전점 화재로 인한 영업 중단 영향 및 추석 시점 차이로 베이스가 낮아졌다"며 "9월 말 추석 연휴 선물...
추석을 불과 한 달여 앞둔 발표 시점에 대해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백화점 선물세트 상품 구성을 마치고 카탈로그까지 나온 상황이라 개정된 시행령에 맞춰 상품을 갑자기 바꾸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명동의 또 다른 B백화점 정육 코너 담당자는 “이미 한우 등 정육 선물세트 구성은 카탈로그와 함께 다 나온 상황”이라며 “기존 선물세트 상품이 나와 있기...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 달 11일부터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1++등급 프리미엄 한우부터 10만 원대 실속형 한우세트까지 총 103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 프리미엄 콘텐츠 확장의 하나로 향후 고객 수요 등을 반영해 공급 물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가짜 이베리코 논란으로 소비자 불신이 커진 상황에서 원산지와 품질을 100% 신뢰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고객들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