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데이터센터를 국가재난관리 시설에 포함하는 일명 ‘카카오먹통방지법’도 함께 연내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책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의총에서) 정책수석부의장이 납품단가연동제(하도급법, 상생협력법)과 카카오먹통방지법(방송통신발전 기본법)에 대해 설명했고 의원 모두 이견 없이 법안을 당론으로...
그러면서 "지금은 희생자 추모하고 수습에 집중할 때다.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사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가 역량 거기에 모을 수 있도록 국민께서도 많이 힘들겠지만 같이 마음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성일종 정책위 의장도 "지금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사고 수습이다.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도 모든...
또 안전시설 확충 및 자동화 등을 위해 700억 원,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 및 안전 전문화 형성을 위해 200억 원을 투입한다. SPL은 영업이익의 50% 수준에 해당하는 100억 원을 산업안전 개선을 위해 투자한다.
안전경영위원회와 관련해 황 사장은 “전문성을 갖춘 사외 인사와 현장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독립된 활동을...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2주기를 하루 앞둔 전날 경기 양평의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묘소 주변을 정리했다.
안데르센 묘원은 양부모 학대 사건으로 숨진 ‘정인이’를 비롯해 어린이들을 무료로 안치해 주는 시설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10월 13일 정인이 1주기 때는 묘역 방문 제안에 대해 “(고인과 입양아들에 대한) 예의가...
장애인의 현실을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 ‘그럼에도 불구하고(부제: 향유의 집, 시설폐쇄의 과정)’ 등도 포함된다.
박 대표는 “1939년 나치는 티포(T4)라는 비밀프로그램으로 장애인 30만 명을 학살했다. '장애인은 무능력하다'는 비장애인 관점의 사회에서 장애인의 삶이 폐기된 것이다. 거기에는 장애인뿐만...
시는 매헌시민의숲 내에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매헌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이 있고, 주변 주요시설인 매헌교·매헌초·매헌로 등의 명칭과 일관성을 주고자 명칭을 변경했다.
앞서 시는 새로운 명칭의 변경을 위해 공원 이용객, 온라인, 지역주민들 43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78.6%의 높은 동의를 얻은 ‘매헌시민의 숲’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했다....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며, 약 9년 동안은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가동된다. 이로 인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들은 선정 과정에서의 불공정을 지적하며 격한 반발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과거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 등을 추진할 때도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봉사가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5회에 걸쳐 934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배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정호 부회장과 유영상 CEO는 팔라우에 있는 한국인 희생자 추념공원의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추념공원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팔라우에서 사망한 한국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됐다.
박 부회장과 유 CEO는 팔라우 방문 한국인들이 더 많이 다녀갈 수 있도록 도로 및 공원 내부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더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김대기 비서실장과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을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보내, 희생자들을 위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또한...
비슷한 시간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민생우선실천단 장애인권리보장팀은 삼각지역 발달 중증 장애인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
민생우선실천단은 6월 14일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은 국민의 삶을 더 확실히 책임지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출범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시급한 민생현안을 추려 6개의 팀을...
한편 11키티즈 굿즈 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기부해 동물자유연대 온센터(고양이 전문 동물보호센터)의 시설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주간 500만을 달성할 시 전체 수익금의 2배를 기부하겠다는 공약도 걸었는데요. 이는 이미 9일 만에 조기 달성한 상태입니다. 11키티즈 관계자 측은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약대로...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전장연)는 14일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추모 분향소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날 삭발 투쟁에 나선 김동림 활동가는 ‘51차 삭발투쟁 결의문’에서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하여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시설 안이 안전하다...
나머지 1명은 국방부 수감시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공소권 없음으로 재판이 종결됐다. 형사재판과 별개로 징계 및 경고 처분은 중징계 6명, 경징계 5명 등을 포함해 총 22명에 대해 이뤄졌고, 재판이 진행 중인 인원은 그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 중사가 세상을 떠난 뒤에서야 군 당국은 제도 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공군은 국회...
“화장시설 확장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서울추모공원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을 찾아 화장시설과 안치실 정비 현황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정기적으로 이런 팬데믹이 올 수 있다"며 "예산 확보를 하지 않고도 6개월 내지 1년 정도 내에 본격화하겠다"며 신속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앞서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