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정 변호사는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 김희경 씨 등과 함께 골판지 상자를 나르는 등 사랑의 선물 제작에 나섰다.
행사에는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와 국무위원 및 차관 배우자,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배우자, 적십자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제작된 2023 사랑의 선물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장례, 산후조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질 제고 및 산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비스산업 업종별 협회와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 경제의 고부가가치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 겸 수출·투자 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AI 기술이 우리 일상에 뿌리내리며 사회 전 영역에서 디지털 심화가 가속하고 있다”며 “디지털...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과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우리 기업들은 여전히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월 기촉법이 실효돼 일시적 경영위기임에도 워크아웃이라는 정상화...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올해 들어 다시 늘고 있는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유입을 촉진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쉬었음 청년은 비경제활동인구 중 통상적으로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은행에 대한 '횡재세' 도입 가능성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고, 검토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14일 물가 점검을 위한 이마트 현장 방문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당에서 거론한 은행 횡재세 도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근 불거진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에...
이번 교류회는 작년 8월 개최된 '제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허리펑 발개위 주임 간에 합의한 성과 사업으로, 양국 기업들이 정부 당국자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상호 교류·협력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주요 정책설명회, 지자체별 투자환경 및 지원제도 설명, 기업간담회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국 측에서는 전라남도와 대구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 최근 국제유가가 올해 7월 중순 이후 3개월 만에 70달러대까지 하락하고, 배추 등 주요 농산물 가격도 큰 폭으로 내려가는 등 물가가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아 최근 발표된 ‘김장재료 및 주요 먹거리 가격 안정방안’ 이후 김장재료, 식품 등...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대주주 기준 완화에 대해서 아직 방침이 결정된 건 전혀 없다"며 "변화가 있게 되면 야당과의 합의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협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59조 원 규모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데도 '감세 카드'를 꺼냈다는 지적 또한 불가피하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한 방송에서 "물가는 정부 혼자 안정시킬 수 있는 게 아니고 각계가 함께 협조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며 "(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물가가 편승 인상되고 특별한 요인이 없음에도 가격을 올리게 되면 소비 위축이 되고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품목별 물가 관리 및 물가 전담 관리자...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나와 "빵사무관 등은 조금 과장된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물가는 정부 혼자 안정시킬 수 있는 게 아니다"며 "편승 인상되고 특별 요인이 없음에도 가격을 올리면 결국 소비가 위축돼 기업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간담회를 통해 협조를 구하는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정부는 8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어 ‘기업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회의에서 K팝 공연장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패스트트랙 추진으로 결정되면서 ‘스피어 하남’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날 이 의원은 이 시장과 유 장관에게...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노동조합법 개정안, 소위 노란봉투법은 산업현장에 막대한 혼란 야기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쟁의행위 범위 확대가 파업만능주의로 귀착될 것"이라며 "누가 사용자인지 모호한 개념으로 산업 현장의 극심한 갈등과 법률 분쟁의 폭증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노동조합법 개정안, 소위 노란봉투법은 산업현장에 막대한 혼란 야기 등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국회에서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노조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처리를 철회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도 지난 6일 방송3법에 대해 "매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를 거쳐 이러한 내용을 담은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과기정통부는 통신 3사와 협의해 현재 4만 원대 후반인 통신 3사 최저구간 5G 요금을 3만 대로 하향한다. 데이터를 적게 쓰는 이용자가 실제로 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시급하고 투자 파급효과가 큰 총 18건, 최대 약 46조원 투자규모의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체·보류되고 있는 투자는 조속히 재개되도록 하고, 계획된 투자는 당초 일정대로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조속한 경기 반등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민간투자 활성화가 긴요한 만큼 기업이 계획한 투자 프로젝트의 신속한 가동을 지원하는 데 방점을 찍고...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추경호 부총리의 총선 출마 얘기를 하다가 필자가 추경호 부총리의 지역구 특산물인 '사과'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추 부총리는 대뜸 요즘엔 사과를 많이 재배하지 않는다고 했다. 물론 기후변화 때문이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는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서 품질과 생육이 좋은 호냉성 작물이다. 사과는 최근 30년 동안...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각 부처 차관이 소관품목 물가 안정은 스스로 책임지는 물가안정책임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자·라면·설탕·아이스크림·우유·커피·빵 등 소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