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들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는 약 1.94%다. 30억∼500억 원 가맹점 수수료율 2.18%보다 0.24%%포인트 낮다.
최훈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수수료 인하 혜택을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돌려주려는 방안"이라며 "경영 부담이 줄어 소득 증가는 물론 일자리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5억~10억 원: 연간 84억∼129억 원(가맹점당 약 279만∼322만 원) △10억~30억 원: 25∼262억 원(가맹점당 약 312만∼410만 원) 부담이 줄 것으로 추정된다.
최훈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경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일자리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빛맹인재활원의 최훈 교사로부터 시각장애인과의 보행 시 유의 사항과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기본적인 에티켓 교육을 받은 뒤 일대일로 봉사자와 짝을 이뤄 봄나들이가 진행됐다.
최 교사는 “시설 환경 미화 등의 봉사활동도 감사하지만 정작 시각장애인분들이 원하는 것은 이와 같은 나들이”라며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산책만 하다 평일에...
공석이 된 금융서비스국장에는 올 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교육 파견을 갔던 최훈 국장을 조기 복귀시켰다. 최 국장은 파견 전까지 금융서비스국을 맡았었다. 올해 금융서비스국에 가상화폐, 인터넷은행, 키코(KIKO) 재조사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가장 노련한 인사를 선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국방대학교와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에 각각 파견 중이던...
IB3부문 대표로는 최훈 전무를 승진시켜 대표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합병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통합 태스크포스팀(TFT)에서 IB사업의 밑그림을 그린 바 있다.
또한 트레이딩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트레이딩부문을 1부문과 2부문으로 확대했다. 트레이딩1부문은 주식과 파생상품 운용을 전담하고 트레이딩2부문은 채권 운용을 전담하게 된다....
미래에셋투신운용을 시작으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영국ㆍ미국ㆍ브라질ㆍ한국지사에서 순차적으로 근무했다.
미래에셋대우는 기업금융(IB) 비즈니스 확장 전략에 맞춰 IB3부문을 신설하고 최훈 전무를 승진시켜 대표로 선임했다. 혁신과 성장을 이끌 젊은 인재풀을 확대하기 위해 40대 리더그룹과 여성 임원을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외부 파견 근무 중인 최훈, 최준우, 신현준 국장의 금융위 복귀도 관심사다.
금감원에도 인사 후폭풍이 예고됐다. 진웅섭 원장 임기는 오는 11월,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박세춘·이동엽 부원장 임기는 오는 12월 만료된다. 김수일 부원장은 임기가 2019년 3월까지 남아있지만, 지난해 취업비리에 연루돼 현재 업무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이외에 김영기·권순찬...
김학수 전 자본시장국장이 금융서비스국장으로, 윤창호 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다시 중소서민금융정책관으로 복귀한다. 이들은 각각 국방대학교,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교육을 마친 후 본부 대기 중이다.
최훈 금융서비스 국장과 최준우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오는 6일 각각 중앙공무원교육원, 국방대학교로 교육 파견을 나간다.
납부하려는 이들이 몰리면서 지방세 포털시스템인 '위택스'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자동차세 연납이란 원래 연 2회(6월·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연간 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제도다. 최훈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시책을 구현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 금융위 금융서비스 국장은 “특약 항목의 자기부담금 상향 등을 통해 도덕적 해이를 막고 역선택 제어 장치를 구축했다”면서 “비급여 항목의 코드 등 표준화, 진료비 공개 확대 등을 통해 의료기관의 가격경쟁을 통한 자발적인 비급여 가격 하락이 유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손보험은 국민 10명 중 6명 꼴로 가입된 것으로 알려져 국민보험이라...
최훈 금융위 국장은 “새로운 실손보험 도입 전 절판 마케팅은 당국에서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며 “금감원과 충분히 상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인폭 두고 경쟁 과열 우려…“‘제2의 도수’ 관리 방안도 시급”
일각에선 지난 6월 제도개선 정책세미나 이후 6개월 만에 나온 방안책에 대해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동차보험을 표방한 할인제도와...
최훈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은 20일 "실손보험은 약 80%가 미청구자"라며 "기본 의료만 받으려는 가입자들은 (신상품) 기본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25% 저렴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감독원은 이날 미청구자 보험료 할인 등을 핵심으로 하는 ‘실손보험 제도 개선’을 발표했다.
다음은 최훈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등 디지털통화의 제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금융위는 17일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디지털통화 제도화 관련 이슈를 검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통화란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 가상화폐를 말한다. 다양한 디지털통화가 출현하고 거래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