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물급 셰프의 전에 없던 전공 맞대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박찬호는 한 요리를 시식한 후 "요리연구가 아내의 솜씨를 뛰어넘는 요리"라며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최현석이 오세득과의 설욕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앙숙 셰프들의 두 번째 빅매치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 – 모나코 칼리버 12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39mm
최현석 셰프는 혼자 네모난 케이스를 차고 있다. 1969년 처음 등장한 최초의 사각형 방수 케이스 모나코다. 레이싱 영화 에서 스티브 맥퀸이 착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레이싱 선수들이 애용했다는 건 그만큼 크로노그래프의 조작성, 정확성, 가독성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3시와 9시 방향에 달린...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아내와 각방 쓴 사연 "정형돈이 언짢아서?"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와 아내와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최근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는 최현석이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날 최현석은 "프로그램에서 지고 나면 아내가 안타까워한다. 요리대결도 지고 정형돈 씨가 날 디스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로...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아 셰프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최현석은 냉장고 공개에 앞서 "집에서 요리하는 셰프들도 있는데, 나는 거의 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딸들이 소풍 갈 때만 오므라이스를 해준다"며 "딸들이 '냉장고를 부탁해' 때문에 '왜 남의 냉장고만 털고 우리는 안 해주냐"며...
두 셰프는 요리 내내 최현석 셰프의 취향에 맞는 허세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최현석 셰프는 이원일 셰프의 세가지 음식을 층층이 올려 한입에 맛본 뒤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갓김치에 무슨 짓을 했느냐. 딸들도 잘 먹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최현석 셰프는 또한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도 전에 "플레이팅이 이게...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두 번째 대결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에서는 오세득과 이원일 셰프가 맞붙었다. 오세득 셰프는 라이스 페이퍼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고 튀겨 만드는 ‘허세우’로 승부에 나섰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이런 돈장’ 된장에 버무려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 요리다.
대결을 펼치는 동안 오세득과 이원일 두 셰프는...
이날 김성주와 정형돈 등 MC들은 최현석 셰프에게 "한다 안한다, 말도 많았는데 이렇게 계속 출연하시냐"며 1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현석은 "저에게 '냉장고를 부탁해'는 뼈를 묻을 곳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준비해 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주는...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최현석과 김풍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그러나 방송에서 카리스마를 보이던 ‘허셰프’ 최현석은 집 안에서는 높지 않은 위상을 갖고 있음이 드러났다.
다양한 과일청과 음식이 있었지만, 최현석은 “저는 저런걸 먹어본 적이 없어요. 애들 주나 봐요”라며 씁쓸해 했다. 이에 정형돈과 김성주는 안타까워했다.
사진 속 미카엘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190cm에 달하는 장신을 뽐내며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 정형돈은 조끼가 아닌 수트를 입고 등장, 쌍둥이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셰프들이 총출동한 1주년 특집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 재료들로 김성주, 정형돈 두 MC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오늘(9일)...
특히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흉내내는가 하면, 위기의 순간이 닥치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이날 대결은 최현석과 김풍이 진행을 맡았고, 그동안 중간 점검에서 가장 많이 놀림을 당했던 한 셰프가 중간 점검에 나서며 두 MC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두 MC들의 요리 대결은 오늘(9일) 오후 9시30분...
스타 셰프최현석은 그동안 전매특허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여 왔었기에, 그의 냉장고에는 국적을 불문하는 진귀한 재료들이 넘쳐날 것이라며 모두가 기대를 했다.
실제로 지난 녹화에서 공개된 최현석의 냉장고 속에서는 그동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볼 수 없었던 정체불명의 식재료가 등장했다. 이를 본 MC 정형돈은 놀라서...
9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에서는 셰프 군단 대표 최현석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현석은 그 동안 최고의 요리 실력과 환상적 플레이팅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였기에 그의 냉장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 최현석의 냉장고 속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정체불명의 식재료가 등장해 MC정형돈은 놀라서 소리까지 지른...
특히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흉내내는가 하면, 위기의 순간이 닥치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선보여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이날 대결은 최현석과 김풍이 진행을 맡았고, 그동안 중간 점검에서 가장 많이 놀림을 당했던 한 셰프가 중간 점검에 나서며 두 MC들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두 MC들의 요리 대결은 오늘(9일) 오후 9시30분...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동기간 외에도 서울 중구 서소문동 풍년 닭도리탕(닭볶음탕), 경기 광주 중부면 분당리 낙선재(닭볶음탕) 등이 꼽혔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신동엽, 가수 이현우, 요리연구가 홍신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셰프최현석, 남성지 편집장 신동헌 출연하고 있다.
부탁해'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하며 "샘킴의 인성이 가장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샘킴과 절친한 최현석 셰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의 인성이 달리 느껴질 수 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서장훈은 냉장고의 주인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로 건강한 요리와 불량한 요리 두가지를 동시에 요구해 기대를 모았다.
올해 가장 강력한 방송-대중문화 트렌드 중 하나인 먹방과 쿡방의 인기로 2015년 TV CF모델 선호도 조사에선 먹방과 쿡방 관련 스타와 유명 셰프들이 약진한 것이 특징이다. tvN ‘삼시세끼’의 이서진(16위) 차승원(21위)를 비롯해 백종원(31위) 최현석(85위)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올해 TV광고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두드러진 특징 중 또 하나는...
특히 최현석 셰프는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꽃게 식당 방문 후기를 얘기하던 중 “꽃게탕이 정말 맛있더라. 통통한 꽃게 다리 아래쪽이 나오면 자동으로 아내에게 줬다”며 아내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MC 신동엽은 한 꽃게 식당에서 메뉴를 싹쓸이하는 먹성을 과시해 “식당 주인이 경악하며 제지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선...
이날 처음 출연한 정호영 셰프는 MC와 기존 셰프들의 폭풍질문으로 진땀을 뺐다. 정형돈은 "우리 냉부해가 점점 뽀로로화 되어 간다"며 셰프들과 뽀로로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매치해 웃음을 줬다. 이어 진행된 강수진의 주문에 대결을 펼친 정호영은 '연어 타다익선'이라는 요리를 선보였지만 최현석에 아쉽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