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마음을 비웠더니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같다.”(최진호)
최진호(32·현대제철)가 15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4관에 올랐다.
시즌 2승을 올린 최진호는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반면 도윤완(최진호 분) 원장은 환자가 사망하기도 전에 사망진단서를 가져와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조작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강동주는 고민에 빠져 술을 마시러 왔다가 김사부를 만났다. 결국 두 사람은 소주 8병을 마시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김사부는 강동주에게 "사람 욕심이라는게 주저리 주저리 자기 합리화를 잘 해대지. '난 어쩔 수 없었다' '난...
1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1회에서는 도윤완(최진호) 원장이 강동주(유연석)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은밀한 만남을 제안한다. 그 자리에서 동주는 “원장님이 보시기에 제가 될 놈 같습니까”라고 묻는다.
도 원장이 동주에게 조건을 제시한 것을 알게 된 김사부는 “너 좋을 데로 가라”고 말했고 동주는 “이제 와서 조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최진호(32·현대제철)의 일문일답.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다.
사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승 이외 각 부문의 타이틀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지난해의 경우 상금왕 경쟁을 의식하다 보니 경기 도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이 많았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타이틀에...
남녀프로골프 최진호(32·현대제철)와 박성현(23·넵스)가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특별상을 받았다. 박세리는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해 통산 25승(메이저대회 5승)을 거두고 올해 은퇴한 박세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도윤완(최진호 분) 원장이 윤서정(서현진 분)의 PTSD를 빌미로 김사부(한석규 분)와 돌담병원의 존폐를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정은 PTSD 검사를 받고 자신으로 인해 돌담병원의 위기와 김사부마저 의료활동 금지를 받는 모습을 보곤 사직서를 내고 몰래 병원을 나갔다.
이에 김사부는 강동주(유연석 분)...
도 원장(최진호)은 김사부가 신 회장의 수술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김사부와 여원장(김홍파)이 서정의 PTSD를 묵인한 것을 신 회장에게 보고 한다.
이에 신회장은 “문제 된 여의사, 내보내는 선에서 끝내자”고 말하고 서정은 “책임을 져야 한다면 제가 지겠다”며 사직서를 남긴 채 사라진다.
이에 김사부는 동주(유연석)에게 “네가 가서 찾아와. 단 오늘 안으로...
이야기가 가득했던 올해 KPGA 코리안투어를 3회에 걸쳐 살펴본다.(편집자주)
▲최진호의 숨겨진 숫자 ’22, 3, 1’
2016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이었던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어진 넵스 헤리티지 2016 에서도 자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또 한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첫 번째로 다승자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시즌...
이날 방송에서 도윤완(최진호)의 지시로 돌담병원에 파견된 현철(장혁진)은 기태(임원희)에게 ‘행정 실장’ 발령장을 건네며 검은 거래를 제안한다. 이를 이용해 돌담병원과 김사부의 뒤를 캐내려 한 것.
동주는 돌담병원에 내려온 도윤완의 아들 도인범(양세종)과 시시때때로 부딪힌다. 끊임없이 신경전을 펼치전 두 사람은 결국 참지 못하고 주먹다짐을 벌인다....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자신의 앙숙인 최진호에 아들을 돌담병원으로 내려보내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돌담병원을 찾은 도인범(양세종 분)이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 규정을 어기고 집도한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히 환자는 무사히 살렸지만 김사부(한석규 분)와 도윤완(최진호 분)...
그는 도윤환(최진호)이었고, 도윤환이 “어떻게 내게 연락했느냐”고 묻자 윤서정은 엄마의 편지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윤서정은 “혹시 내 아버지세요?”라고 물었다. 이후 윤서정은 도윤환과 함께 집으로 향했고, 어린 도인범에게 도윤환은 “인사해, 이제 누나라고 불러라”라고 윤서정을 소개했다.
시간이 흘러 돌담병원에서 도인범을 마주한 윤서정은 도인범이...
또한 도인범(양세종 분)은 도윤완(최진호 분)의 지시로 현철과 함께 ‘돌담병원’을 찾게 되고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서정은 반가워하지만 동주는 날 선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도윤완의 압박에 김사부는 “그리고 싶은 그림이 하나 있다”고 자신의 계획을 흘리고 거대 병원 이사장 신 회장(주현 분)은 “대체 무슨 그림이냐”며 궁금해한다.
한편 한석규...
최진호(32·현대제철)가 201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그리고 다승왕을 차지했다.
13일 전남 보성 컨트리클럽(파72·6969야드)에서 이형준()이 신기록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을 끝으로 K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최진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웹닷컵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일정을 이유로 이 대회에...
2위 700포인트만 추가하면서 이번 대회에 불참한 1위 최진호(32·현대제철)에게 대상을 내줬다. 최진호의 대상 포인트 4009점, 이창우는 3862점이다. 최진호는 올 시즌 상금왕까지 2관왕에 올랐다.
이지훈(30·JDX멀티스포츠), 황재민(30), 조민근(27·매직캔)은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2위인 이창우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번 대회에 불참한 최진호(32·현대제철)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다.
조민근(27·매직캔)과 마관우(26)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창우는 “전날보다 샷 감각은 더 좋았다. 전반에 퍼트가 좀 안 됐지만 후반 들어 편안하게 마음을 먹으니 잘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창우와 한조를 이룬...
대상 포인트 3162점으로 2위를 달리는 이창우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 1000점을 획득해야 1위 최진호(32·현대제철)를 제치고 대상을 받을 수 있다. 4009점인 최진호는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전반에 3타를 줄인 이창우는 후반 들어 13번홀부터 15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냈다. 17번홀(파5)에서 2온을 시키 뒤 버디를 챙긴 이창우는 프로 데뷔 후 첫...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및 상금 순위 선두에 올라 있는 최진호(32.현대제철)는 대상 포진과 임파선염 증세 악화로 2라운드 시작 전 기권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인 이창우(23·CJ오쇼핑)와 3위인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나란히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경쟁이 아직 끝나지...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한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날 ‘대상포진’ 때문에 이날 기권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 타자’이승엽이 갤러리로 등장했다. 이승엽은 장타자 김대현(28·캘러웨이), 일본에서 2승을 거둔 조민규(28) 등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금 전액을 기부키로 한 조민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