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정수정, 강민혁, 김지원, 박형식, 최진혁, 임주은, 강하늘 등 배우들은 각각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며 인기를 견인했다. 이들은 세밀하고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능청스럽고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위압감 돋는 카리스마와 위트 넘치고 재치 만발한 표정과 동작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박신혜는 가슴 아린 가난상속자의...
생머리로 생소함을 자아냈다.
육중완 대학 시절 모습을 계기로 제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이른바 ‘노안 스타’가 안방극장, 스크린, 광고계를 주름잡고 있다. 앳된 외모의 ‘동안 스타’와 달리 자신만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노안 스타들이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다.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최진혁(28), 배우 하정우(35)...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김지원, 강민혁, 박형식, 최진혁 등이 출연하며 9일 방송분에서는 윤진서 박신혜 언니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10일 밤 10시에 제 2회가 방송된다.
10월 9일 방송 예정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김지원, 최진혁, 임주은, 박형식 등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히트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PD가...
성격도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17일 21회에서 구월령(최진혁)의 품에 안긴 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며 ‘구가의서’를 먼저 하차했다. 그는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가의서’는 25일 방송되는 24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윤세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두 배우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늦겨울의 날씨에도 이국적인 난대림과 안개 속에서 신비로운 의복과 머리 모양을 선보이며 새롭게 변신했다. 특히 이연희와 최진혁은 첫 촬영부터 대본을 현실로 그대로 옮긴 듯한 외모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보여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연희는 촬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설렌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