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지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과 함께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갔다. 이날 하례식에는 삼성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원들 총 1600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의 신년 메시지는 하례식에서 영상으로 전달됐으며, 사내 매체인 '미디어삼성'을 통해서도 한·중·일·영어 등 4개 국어로 전 세계...
대비하는 ‘기술혁신’ △글로벌 경영체제를 완성하는 ‘시스템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1800여명의 회장단, 사장단, 임원진이 참석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1800여명의 회장단, 사장단, 임원진 참석해 이 회장이 영상으로 전한 새해 메세지를 경청했다.
이 회장의 이날 강조한 경영 화두는 국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통역되어 사내 매체인 미디어삼성을 통해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 회장은...
이 회장은 “이제부터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가자”고 당부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등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회장은 내년 1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신년하례식에는 이...
이 회장의 귀국은 지난달 3일 출국 후 54일만이다. 이 회장은 이날 귀국해 내달 2일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2014년 삼성 신년 하례식'과 9일 열리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및 만찬 등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 이건희 회장. 방인권 기자 bink7119@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이 총괄 회의를 주재한 뒤 전자·화학 등 군별 전략회의와 분임 토의가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불투명한 경기 전망과 격화되는 시장 경쟁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년도 연구개발(R&D)·시설투자 계획, 인재 확보 방안, 인수합병(M&A)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세부전략 등도 점검한...
삼성 경영전략 세미나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주재로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당시엔 창조경영·나눔경영·준법경영을 주제로 이틀 동안 실시됐다.
이번에도 최 부회장의 총괄 지휘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불투명한 내년 경기 전망과 불확실한 내년 경영 환경에 대해 사업부별 전략회의와 분임 토의, 난상 토론이 잇따라 진행됐다. 또한 연구개발(R&D)...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이 총괄 회의를 주재하고, 사업부별 전략회의와 분임 토의, 난상 토론이 잇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수원과 기흥 사업장에서 DS(부품), CE(생활가전), IM(IT 모바일) 등 3대 부문별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해외지역 총괄과 각 부문 사업부 간의 교차회의를 진행했다. 나흘간 회의 횟수만 총 100회에...
신년하례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와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부회장단 및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이 2011년부터 신년하례식에서 경영 화두를 제시한 만큼, 이날 행사에 삼성...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와 그룹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 계열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측에 따르면 "귀국 이후 일정은 신년하례식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두 가지"인 것으로 전해진다. 신년 하례회는 1월 2일,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이 총괄 회의를 주재하고, 전자·화학 등 군별 전략회의와 분임 토의, 난상 토론이 잇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는 해라 어느 해보다 심도 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했다.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1박 2일로 세미나 일정을 잡았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외부강사 초청...
이재용 부회장을 제외한 부회장은 모두 5명으로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이 7년만에 부회장을 달았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8년이 걸렸고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연주 부회장, 박근희 부회장은 나란히 9년이 소요됐다.
삼성그룹은 최근 3년 동안 매년 2명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2010년에 최지성·강호문 부회장이, 2011년에 권오현·정연주, 2012년 이재용...
약 30분 후에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사장) 등 사장단이 선영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사장단도 약 1시간 가량 추모를 마친 후 선영을 떠났다.
CJ그룹, 신세계그룹, 한솔그룹 등은 오후에 각각 추모식에 참가한다....
슈미트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를 방문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및 IM(IT·모바일) 담당 사장 등과 면담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슈미트 회장은 약 1시간 면담을 마치고 9시 30분께 최 실장과 신 사장의 배웅을 받으며 삼성전자를 떠났다. 슈미트 회장은 삼성과 어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해 삼성그룹 사장단과 부사장단, 협력사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당초 지난 8월 16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이 회장의 출장과 건강상의 이유로 두 차례 연기했다.
행사는 신경영 20년의 성과와 의미 조망, 주요 경영진의 신경영 회고와 다짐...
앞서 전국금속노조 삼성지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등은 이건희 삼성 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10여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그룹 차원의 노조파괴 전략이 시행됐음을 입증하는 증거자료가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2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제출한 이 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의 증인 채택에 대한 동의안과 ‘삼성청문회 개최 동의안’을 논의했으나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
신계륜 위원장은 “양당 간사가 이 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면서 “지금으로서는 표결을 할 수 없다. 더 협의가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