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굴뚝에 올라 있는 것이 자칫 원활한 교섭 진행에 걸림돌이 되지 않나 싶어서 90일쯤부터 내려갈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굴뚝에 올랐던 마음처럼 최종식 사장님과 중역 그리고 사무관리직, 현장직 옛 동료만 믿고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이 정책실장은 지난해 12월 13일 김정욱 쌍용차지부 사무국장과 함께 60m 높이 공장 굴뚝에 올랐다. 김 사무국장은...
쌍용자동차의 흑자전환을 이끌 새 대표에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이 내정됐다.
쌍용차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이유일 사장 후임으로 최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단일 추천했다. 최종식 부사장은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에서 새 대표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1977년 현대자동차 입사를 통해 자동차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최종식 부사장은 현장...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이날 티볼리 출시행사가 열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와 만나 “사전계약 규모는 4000여대를 넘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23일부터 티볼리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티볼리의 사전계약은 일 평균(영업일 기준 13일) 300여대를 넘는 수준이다.
쌍용차는 올해 티볼리는 국내에서 4만대...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 ‘노마드’ 현지조립 생산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은 물론 CIS 지역 에서의 판매 확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특성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 증가한 3만3235대를 판매했다. 하반기에는 고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브랜드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내수시장은 수입차 공세 등의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올해 내수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하반기에도 고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시장 밀착형 전략 운영과 함께 브랜드 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올해 목표인 내수 6만9000대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신규 고객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판매 확대 방안으로 올해 내수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예 AM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판매 역랑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참관이 최신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더욱 넓은 안목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영업역량을 강화해 올해 판매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한편 5년 연속 판매상승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뉴 액티언과 도심형 SUV 뉴 코란도 C를 함께 판매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은 “중국은 가장 중요한 전략 시장 중 하나”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현재의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투데이 김상우 사장 등 임원진과 경기일보 임창열 대표이사 회장과 신교철 이사, 최종식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사 콘텐츠를 상호 제공하고 지면과 홈페이지에 제공된 기사를 게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회사 이미지 제고와 수익창출을 위해 공동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투데이 김 사장은 “많은...
지난 11일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 전무, 김 헌 대리점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우수 오토매니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월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뉴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특히 쌍용자동차는 대전서비스센터를 직접 운영, 관리해 충청지역 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대전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서비스 전문가와 최신식 장비, 다양한 부품 확보를 통해 대전·충청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1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내년에 코란도(국내명 뉴코란도C)를 중심으로 SUV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수출물량을 올해보다 10~15% 늘리겠다"며 "중국시장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내년에 신차 출시...
감성, IT 등과 융합돼 삶의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자동차산업도 ‘세계 최고의 위상과 최고급 브랜드화’를 향해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최종식 쌍용자동차 부사장 등 완성차 업체 관계자와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연장 및 대리점 증축이전으로 현재 연간 2600대인 수출물량은 2015년 5000여대로, 26개인 현지 판매점은 40개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터키는 동유럽, 중동, 북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전략지”라며 “터키대리점 신축이전을 기반으로 터키는 물론 동유럽, 중동시장에서의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스웨덴과 핀란드에는 올해 안에 ‘뉴 코란도C’ 등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사실상 2008년 이후 북유럽에 재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과거 스웨덴·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에 자동차를 수출했다. 이후 2009년 쌍용차 사태로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북유럽 국가로의 자동차 공급이 끊겼다. 같은 해 회사의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