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국내에서 약 4만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내년 상반기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 등 모델 다양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티볼리의 뛰어난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4일 쌍용차에 따르면 최종식 쌍용차 사장과 김득중 쌍용차 지부장, 홍봉석 기업노조 위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가압류 취하 △해고자 지원기금 조성 △쌍용차 정상화 등 4대 의제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쌍용차지부는 지난 12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합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8, 반대 53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주 중에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을 통해 다양한 할부 상품 및 고객 맞춤형 판촉 활동, 체계적인 고객 관리 등이 가능해지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판매 물량 확대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출 전체로는 전년 누계 대비 38.6% 감소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판매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소형 SUV 시장에서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며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해 가면서 효율적인 생산운용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가 현장감독자들과의 유대감 강화에 나섰다.
19일 쌍용차에 따르면 전일 최 대표는 평택본사에서 생산/품질총괄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30여명이 참석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최 대표는 티볼리 가솔린 및 디젤의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 생산물량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생산 현장 직원들의...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판매 증가로 내수판매가 12년 만에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확고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생산운용을 통한 티볼리 적체물량 해소는 물론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소형 SUV시장 공략에도 더욱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쌍용차의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켰을 뿐 아니라,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쌍용차 최초로 ‘2016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후보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2016년 티볼리 롱보디 버전 등 신모델을 매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접 계약 당사자가 되는게 상대적으로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마힌드라파이낸스 대신 쌍용차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KB캐피탈의 재무적 안정성과 폭넓은 고객기반을 높이 평가해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며 “전담 할부금융사가 설립되면 판매와 금융을 묶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캐피탈은 지난 1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KB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와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와 전속 캐피탈사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속 캐피탈사(SY 오토 캐피탈-KB캐피탈 파트너스)는 KB캐피탈 49%, 쌍용자동차 51%의 합작 캐피탈사 형태로 연내 설립될...
현재 내수 판매확대에 주력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디젤모델이 추가되면서 월 계약대수가 7000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9월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SUV 전 라인업에 유로 6 모델을 투입하는 만큼 판매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달까지 국내에서 2만2000여 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지난 7월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쌍용차의 제품개발철학이 이번 KNCAP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돼 기쁘다”며 “어떤 경우에도 고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최종식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달 28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62.4%가 찬성했다. 쌍용차는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갔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5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등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회사의 미래와 생존을 위해 양보와 결단을 내려준 노동조합과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해 티볼리 등 글로벌 판매 물량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 에서 마이너스 5.2%로 대폭 개선 됐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는 “가솔린 모델과 함께 디젤 모델 역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티볼리 판매가 현재 3만대를 돌파했다”며 “임금협상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등 안정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생산물량 확대 등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티볼리 생산물량 확대 등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해 티볼리 등 글로벌 판매 물량을 한층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매출은 9.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규모도 41.8% 감소한 199억을 기록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 신차효과로 내수에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티볼리 가솔린에 이어 디젤과 4WD 모델이 투입되는 등 한층 라인업이 강화되는 만큼 수익성 역시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영어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공부는 물론, 또래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는 물론 상호 소통 및 한마음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공장 전환배치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티볼리’ 디젤 출시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티볼리 디젤 모델 출시와 롱바디 모델 출시을 앞둔 시점에서 평택공장 생산라인의 효율화를 위한 고민이다.
최 사장은 “모든 산업에서 마찬가지겠지만, 생산물량 확대를 위한 전환배치라는...
이날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 디젤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 받은 가솔린 모델의 디자인 및 안정성, 편의성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에 한국지형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가격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추구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