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 중 비수도권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 수시모집에서 건국대는 학생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해 128명을...
이로 인해 특히 서울 소재 대학들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경쟁률이 상승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대한 부담감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문과생은 국어, 이과생은 과탐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스카이에듀는 이날 수험생 성적 향상을 이끄는 획기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과 수험생 가격...
건국대학교는 현 고교 2학년생이 응시하는 2016학년도 신입학전형에서 논술전형의 모집인원과 비중을 축소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폐지하는 등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 비수도권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했다.
건국대는 ‘2016학년도 입학전형...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미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일정이 끝나 이에 따른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관련된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남 소장은 “기존 오답자들 중 복수정답으로 인해 점수가 오르는 수험생들의 경우 큰 불만이 없겠지만, 전체 평균점수가 올라 기존 정답자 및 복수정답에도 점수 변화가 없는 수험생들의...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미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일정이 끝나 이에 따른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관련된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남 소장은 "기존 오답자들 중 복수정답으로 인해 점수가 오르는 수험생들의 경우 큰 불만이 없겠지만, 전체 평균점수가 올라 기존 정답자 및 복수정답에도 점수 변화가 없는...
수시 모집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는지, 정시 모집은 재산정한 성적이 미등록 충원의 합격선을 넘었는지가 추가 합격의 기준이 된다.
구제되는 학생은 내년 3월에 정원 외로 해당 대학의 신입생 또는 편입생으로 들어갈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능 세계지리 오류 관련 피해학생 구제방안을...
수시의 경우 다른 기준은 모두 충족했으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탈락한 학생 중 변경된 성적을 적용하면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할 경우 추가합격이 가능하다.
정시 모집의 경우 변경된 세계지리 성적에 따라 점수를 다시 산정한 결과 지난해 합격선을 넘으면 추가합격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해당 학생들이 2015학년도 3월에 입학할 수 있도록...
페이지 우측 상단의 '내게 맞는 전형정보'를 통해서는 계열, 수능이나 논술 등의 전형 요소, 수능 반영 영역, 최저학력 기준, 지역, 모집시기 등 다양한 기준으로 맞춤형 대학을 검색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질문도 접수할 수 있다. 상담글은 하루에 한 건씩 작성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은 8~12월 중에는 9:00~22:00시, 1~7월 중에는 09:00~18...
먼저 수시에서는 다양한 대학들이 수능 성적의 9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때문에 탈락하는 수험생이 많기 때문에 수시에 지원하더라도 수능성적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수시모집 논술고사 일정이 진행된다. 수능 가채점 결과 예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와 정시모집을 통한 지원이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수시에 최선을 다해야...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반면, 화학1,2, 지구과학1 과목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어 1등급 커트라인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수험생들은 등급 구분점수 추정치를 참고하여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여부를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면서 “그 결과에 따라 지원 전략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재산정한다고 할지라도 특별법 제정이 이뤄지기 전에는 각 대학에 정원외 합격을 강요할 수는 없다.
한 대학 관계자는 "교육당국이 재산정을 해도 최저학력 기준뿐 아니라 논술, 적성검사 등도 다시 점검해야 하는 쉽지 않은 절차다"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들이 최대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수시는 세계지리 등급 상승으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따지며 정시는 세계지리 등급이나 표준점수, 백분위가 올라 합격 점수를 넘는지를 보고 추가 합격을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기존 정답처리된 학생들이 수능 성적 재산출로 인한 추가 합격 때문에 합격이 취소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 정시 원서...
수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세계지리 등급 상승으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구제된다. 정시는 세계지리 등급이나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가 상승해 합격 점수를 넘는 학생이 구제 된다.
교육부는 피해 학생들의 조속한 구제를 위해 추가 합격이 되는 학생들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2015년 3월까지 입학할 수 있도록 조치할...
학생부 종합은 교과 미반영으로 출결 등 비교과 기준으로 성실도를 측정하는 정도 수준이며 실질반영비율은 논술 시험에 치중됐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한양대는 올해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했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수는 논술전형의 경우 지난해보다 255명이 줄어든 585명이다.
하지만 수시전형에서는 최저학력기준 이외에도 논술, 면접 등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불합격 사유를 입증해내기가 쉽지 않다. 즉 입시 결과를 바꿀 가능성이 희박하다.
국공립대 역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진다. 국공립대는 불합격 처분이 행정처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90일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이미 90일이...
하지만 수시전형에서는 최저학력기준 이외에도 논술, 면접 등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불합격 사유를 입증해내기가 쉽지 않다.
◇ 아베 총리, 참배 없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만 봉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야스쿠니 신사 측은 아베 총리가 가을 제사(17~20일) 시작일인 17일 도쿄...
특히 3점짜리인 8번 문항을 틀리는 바람에 등급이 떨어져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채우지 못하고 수시에 불합격한 학생이 입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지가 화두다.
승소가 확정되면 수험생은 대학을 상대로 불합격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낼 수 있다. 사립대의 경우 국공립대보다는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세계지리 출제오류로 인한 등급 하락으로 수능...
하지만 수시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이외에 논술, 면접 등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불합격 사유를 입증해내기가 쉽지 않아 탈락의 고배를 마신 수험생들만 더 속이 타게됐다.
또 국·공립대는 불합격 처분이 행정처분에 해당하고 행정처분은 처분일로부터 90일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어 소송을 내더라도 각하 처분을 받을...
이 중 3만6,115명(56.3%)의 학생이 수능최저학력 기준 미달로 논술성적, 학생부성적 등 해당 전형의 핵심사항과 관련 없이 탈락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능최저기준 미달로 탈락하는 수험생은 없어진다.
올해 한양대에는 총 5만5378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