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위 '홍준표·윤석열·유승민'…여유롭게 당심 확보 행보나머지 후보들, 2차 경선행 탑승 위해 막판 총력원희룡, 유튜브 채널·방송 등 최대한 활용 '지지율' 끌어올리기최재형, 장기표 전 후보와 연대 깜짝 발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사흘 앞두고 4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양강구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패륜정권 저지하고, 새 정치문화 창출할 것" "정직성, 청렴성, 도덕성, 헌신성 필수덕목 돼야""4위 안에만 들어가면 진가 발휘할 것"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장기표 전 대선후보와 연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나흘 앞두고 4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최재형 후보는 "용단을 내려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곽 의원의 사퇴 결정으로 민주당은 난처한 상황이다. 앞서 국회 윤리위에 곽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겠다고 주장하는 등 대장동 특혜 논란을 야권 쪽으로 돌리려 했지만, 곽 의원이 사퇴하면서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곽 의원은 국회...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가 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 최재형·원희룡 후보가 2%, 황교안·하태경 후보가 1%로 나타났다. 진보 진영과 마찬가지로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6%로 가장 높았다.
주목할 점은 나이별 지지율에서 홍 후보가 20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는 사실이다. 홍 후보는 18~29세에서 28%의 지지를 받으며 2위인 이 지사(12%)와 큰 차이를...
다만 범 보수권 적합도에선 최재형 후보(2.4%)에게 밀린 2.1%로 4위권 밖에 머물렀다.
뒤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1.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 최 후보가 1.0%,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0.8%, 하태경 후보가 0.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원희룡 후보가 0.6%, 박용진 의원이 0.5%, 안상수 후보가 0.3%를 기록했다. 기타...
MBC 100분 토론…후보들, 尹 향해 집중 질문洪, 대북정책 文 인사 영입 두고 尹 지적하자尹 "洪 후보가 만든 말 아닌가…뭐가 같냐"대장동 관련해 박영수와 연관성 두고 난타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4차 토론회는 다시 한번 '윤석열 때리기'였다. 후보들은 선두 주자인 윤석열 후보를 향해 질문 공세를 이어갔고 윤 후보는 외교·안보는...
뒤를 이어 유승민 국민의힘 후보가 2.3%,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1.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2%,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0.6%,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0.5%를 기록했다.
범 진보권에선 이 지사가 이 전 대표에 크게 앞섰다. 이 지사는 30.0%, 이 전 대표는 22.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박 의원이 4.3%, 심 전 대표가 4.1%, 추 전...
분노한 민심이 폭발했다"면서 "국민의힘은 관련 의원(곽상도)의 탈당을 받아주는 게 아닌 더 단호한 조치로 부패를 끊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화천대유 관련해 우리 당 관련 이름도 나왔다. 썩지 않은 곳이 없다"면서 "보수, 국민의힘이 새로워져야 정치교체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외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지금 당장 특검과 국정조사, 감사원 감사 등 법이 허락하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진실을 규명하고 비리를 처단해야 한다", 하태경 의원 역시 "곽 의원과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당 차원의 소명 절차를 진행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노컷뉴스는 이날 "대학에서 산업디자인, 대학원에서 도시...
한편 공공수사2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강사이력 허위기재 의혹과 관련해 거짓 해명을 했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자신을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홍보한 것에 대한 수사도 공공수사2부에 배당돼 있다.
취임 후 신공항 철회 공론화 거치기로"표 떨어질까 봐 선뜻 못 꺼냈다"지지율 떨어지자 반전 카드 꺼내들어기존 정치권과 다른 정책 계속할 듯
'윤석열 대항마'로 거론됐지만, 지지율 답보 상태를 보이던 최재형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기존 정치권과 다른 행보를 약속하며 색다른 카드를 꺼냈다. 가덕도 신공항의 예비타당성 면제...
한때 '윤석열 대항마'로 거론되던 최재형 후보는 최근 캠프를 해체하는 등 고초의 시간을 겪었지만,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는 분위기다. 특히 '가덕도 신공항 철회' 등 기존 정치권에서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차별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그동안 발표하려고 했지만, 캠프 내부에서 막혔던 것들을 하나씩 풀...
尹, 이날 오후 외교·안보 공약 발표큰 틀에서 내용 차이 없어 논란유승민 7월 발표한 공약과 비슷최재형 주장한 '당당한 외교'도 흡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 후보가 야심 차게 발표한 외교·안보 정책이 베끼기 논란에 휩싸였다. 같은 당의 유승민 후보가 7월 발표한 공약은 물론 최재형 후보가 발표했던 정책과도 결이 비슷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