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홍보본부장은 수도권 재선인 최재천 의원이 맡았고, 박용진 대변인은 당 홍보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이번 당직개편은 호남 출신 인사들이 전면 배치됐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정균환 전 의원은 전북 출신이고, 전남 무안 출신인 이윤석 의원은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김관영 대표비서실장(전북), 박광온 대변인(전남), 최채천...
또 전략홍보본부장에 최재천 의원을, 대표 비서실장에는 김관영 수석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당 홍보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전국 직능위원회 수석위원장에 이상직 의원을 임명했다. 수석 대변인은 이윤석 의원을, 남녀 대변인에 한정애 의원과 원외 인사인 박광온 홍보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당직 개편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1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대공원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위는 △시설·안전 △동물원 관리 △조직·재정 등 3개 분과위원회와 비전수립 특별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대공원 전반에 걸친 문제를 다방면으로 진단해 2월 중 개선대책과 단계별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재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기획재정부와 새누리당과 충분히 상의한 끝에 40억원으로 정리했다. 새누리당이 동의해줬다. 고마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노무현 센터에는 도서관과 전시공간, 강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러나 센터가 들어설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의원은 또한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수신료 사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국민적 동의하에 합리적 수신료 인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장병완, 유승희, 최민희, 임수경, 최재천, 최원식, 김현미, 노영민, 우윤근, 강창일, 신학용, 전정희, 이원욱, 박완주, 전순옥, 홍의락, 박남춘, 유성엽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는 새해 예산안과 관련해 이군현 예결위원장과 김광림·최재천 각 여야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증액심사에 들어간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30일까지 심사를 마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는 오늘밖에 시간이 없지만 사실상 주말까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예결위는 지난 주말 ‘2+2...
강정수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1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최재천 의원 주관으로 열린 ‘검색서비스 경쟁활성화와 정부의 역할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주장했다.
권고안은 △검색원칙 공개 △광고와 검색 결과의 명확한 구분 △검색결과에서 이용자가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자사서비스를 구분해 표기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천 민주당 의원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원자력 관련 예산안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새누리당은 난색을 표했다.
상임위별 법안 심사도 곳곳에서 난항을 겪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선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여야의 견해차로 추후 논의키로 했다. 법안은 외국 회사와 합작투자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새누리당이 난색을 보이면서 전력산업 홍보(93억원), 원전해외수출기반구축(37억원) 등 관련 사업들의 예산 심사가 미뤄졌다.
예결위 간사인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원자력 홍보 예산이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과도하며, 원전해외수출기반구축 사업도 전임 이명박 정부의 치적을 부풀리기 위해 해외 수주에 치중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원전 관련 예산 전액을 심사보류하고 과도하게 부풀려진 원전 홍보예산 등을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전력시장 홍보예산으로 92억5700만원, 원전 해외수출 기반구축사업 36억6700만원, 국제원자력 기능인력교육원 시범사업엔 7억원을 각각...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가 15개 부처에 대한 1차 심의를 통해 ‘행복주택’ 예산 5236억원 등 107개 사업 예산 5707억원 삭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은 공약을 지키라고 외치면서 정작 공약을 지키기 위한 예산을 짰더니 '새마을'이나...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여야 4자회담 합의대로 국정원개혁특위는 정상화돼야 한다”면서 “민주당도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더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누리당의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김광림 의원은 “예산소위에서는 가급적 정치 쟁점 논쟁을 피했으면 한다”고 응수했다.
여야 간 공방이...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항의 발언이 이어졌다.
먼저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국회의원이 국민 결정을 뒤집는 망언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미친 사람들도 하루에 몇 번씩 제정신이 돌아오는데, 제정신이 아니고서는 이런 발언을 할 수...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4일 자신의 블로그 내 '여의도 의정일기' 코너에 이러한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최근 노무현재단으로부터 노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받았다"며 "정부 쪽 예산안에 담아오지 못했기 때문에 국회에서 제가 담아내야 한다"고 했다.
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노무현재단은...
여당 간사인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예산소위를 일주일 정도 운영하고 16일 예산안을 처리하자는 쪽으로 야당에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했고, 야당 간사인 최재천 민주당 의원은 “상임위 예비심사와 세입 법안 심사에 맞춰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한다. 또 예산안 상정과 동시에 정부를 상대로 한 정책질의도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광림·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간사협의를 통해 세부 일정을 조율한다.
새해 예산안 처리 마감 시한인 2일 오전 여당의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강행 처리에 반발한 민주당이 의사일정 중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과 최재천 민주당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어서 오후 2시에는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로 자리를 옮겨 '민주당-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병헌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원장, 최재천 예결산특위 간사 등 민주당 의원 10명과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상보육을 비롯해 중앙정부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