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모처럼 중독성 있는 아침 드라마(ga***)" "등장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있어 좋다(mo****)" "배우들 변신이 흥미롭다(yg****)"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최정윤 윤희석 정성운 고나은 최일화 장희수 이정길 오미연 추헌엽 등이 출연하는 '천사의 선택'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천사의 선택’은 자신의 배우자로 인하여 배신의 상처를 받은 남매가 절절한 가족애로 뭉쳐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최정윤 윤희석 정성운 고나은 최일화 장희수 이정길 오미연 등이 출연하고, ‘굳세어라 금순아’, ‘밤이면 밤마다’, ‘개인의 취향’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와 ‘분홍립스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박상우는 그간 탄탄히 다져진 연기 내공을 이번 영화 속에서 발산하며 충무로가 새로이 주목하고 있다. 극 중 김민희의 뺨을 때리며 살벌한 포스를 뿜어낸 그의 연기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에서도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특별 출연한 차수연, 임지규 그리고 최일화, 김보슬 등의 호연도 관객들의 풍성한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난 9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 드라마 대본연습실에서 모인 ‘천사의 선택’의 제작진과 출연배우 최정윤 정성운 윤희석 고나은 최일화 장희수 이정길 오미연 등은 첫 호흡을 함께 맞췄다.
대본연습에 앞서 극본을 맡은 서현주 작가는 “종방연 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이정길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한배를 타고 갈 동료 배우들을 만나...
MBC ‘최고의 사랑’이 종영한 후 꾸준히 수목극 1위를 지켜내고 있는 ‘시티헌터’는 수목극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중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로맨스타운’은 11.2%,를,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성(이민호)가 5적 중 한 명인 김종식(최일화)을 처단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출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김나나가 "연락도 없이 늦게 들어와서 사람 걱정 시켜 놓고 왜 화를 내느냐"며 울먹이자 이윤성은 감정이 격해져 옥상 전구빛 아래서 '전구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진표(김상중)은 서용학으로부터 5인회의 또 다른 멤버가 김종식(최일화)임을 알게 돼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