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2013년 인덕원고등학교 2학년 시절 경기도청소년연극제에서 작품 '브리튼을 구출하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세정 끼 많아서 잘 할 듯", "제 2의 수지네", "못하는게 없네, 역시 '갓세정'", "노래, CF, 예능, 연기 다 잡았다", "연예인 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이 영광은 그분들께 바친다.”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송강호의 단역 배우에 대한 헌사다. 3일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민지 등 단역 배우 33인이 펼친 공연이다.
이름조차 없는 배역이라 할지라도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 기쁘다며 배우라는 꿈을 향해 힘든 오늘을 견디고 있는 단역 배우의 간절한 꿈이 드러나 시상식장의 배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공유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후, 떨리는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공유는 "마치 전쟁터에서 전쟁을 치르듯 현장을 함께 했던 스태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대들과 함께 해서 모든 시간이 좋았다"라며 "이응복 감독님, 김은숙 작가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쓸쓸한 김신을...
이외에 영화부문에서 '곡성'이 작품상을,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감독상,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신인 감독상, 송강호(밀정)와 손예진(덕혜옹주)가 최우수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TV부문에서 드라마·교양·예능 작품상은 tvN '디어 마이 프렌즈'와 JTBC '썰전', SBS '미운 우리 새끼'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연기상은 공유(도깨비)와 서현진(또! 오해영)이 받았고...
김의성은 이 상을 수상하며 소감으로 "부당한 이유로 집을 떠난 사람들, 집과 일자리를 떠난 사람들이 많다. 내년에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한효주, 이종석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이종석은 '대상'을 수상해 드라마 주요 출연진 전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배우 정준호가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정준호는 30일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옥중화'로 황금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정준호는 수상 소감으로 "드라마를 찍을 때 선후배 분들을 잘 화합하게 하고 중간에서 어렵고 힘들 때 큰 힘이 돼줄 수 있는 중간 연기자 역할을 잘 하라고 주신 상 같다"며 "총칼만 안 들었지 전쟁터라고...
그리고 그 영화의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손예진이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 주쯤 전 만나 인터뷰했던 이경미 감독에게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외국에 있는터라 답신은 늦었지만 기쁨이 느껴졌다. 극장을 찾아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적었다. 약 25만 명. 이 감독이 ‘미쓰 홍당무’ 이후 8년이나 걸려 내놓은 두 번째 상업 장편영화 ‘비밀은 없다’는 그러나 IP...
이날 시상식에서 송중기가 한류드라마부문 남자연기상, ‘태양의 후예’가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한류드라마부문 주제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 드라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축하하는 축제 이번 시상식에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총 265편이 출품돼 출품 국가, 작품 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치열했던 예심을...
이날 김혜수는 '시그널'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무대 위에 오른 김혜수는 시상자였던 송윤아와 먼저 포옹을 나눴고 이어 이성민과 포옹을 하며 친근하게 축하를 주고 받았다.
이성민은 당시 속내를 고백하며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혜수가 상을 받아 기쁜 마음에 포옹을 했다"라며 "용기를 냈지만 혹시 거절당하면 어쩌나 생각했었다"라고...
무대에 오른 인스타일 관계자는 "다들 아름답지만 오늘 유독 아름다운 분을 꼽아달라"라는 공동 시상자 곽시양의 질문에 "아까 레드 카펫때 유심히 봤는데 한효주 씨가 소화하기 쉽지 않은 니트 소재의 드레스를 예쁘게 소화하셨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내부자들' 이병헌과 '무뢰한'의 전도연에게 돌어갔다.
유아인은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유아인은 영화 '사도'로 영화 부문 최우수상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수상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내부자들'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 출연 제의를 받고 50부작 피곤한데 할 수 있을까? 혹은...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 전도연은 '무뢰한'으로 3일 오후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 백상예술대상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는 '사도' 송강호, '내부자들' 백윤식, '사도' 유아인,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차이나타운' 김혜수, '성실한 나라의...
후예' 스태프들과 제작진, 끝으로 옆에 있는 송중기 씨에게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 또한 스태프들과 제작진에 공을 돌리며 "지금도 흩어져서 바쁘게 촬영 중일 스태프와 제작진,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TV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3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송송 커플'을 재현하듯 다정스럽게 손을 잡고 등장해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 백상예술대상 TV 남녀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태양의 후예'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4월 14일 종영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여의사 강모연, 군인 유시진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실제로 케이블채널 tvN '시그널' 조진웅, 김혜수는 나란히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또 케이블채널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tvN '응답하라 1988'에는 라미란, 이동휘, 류준열, 안재홍, 혜리, 류혜영 등 주요 출연진 대부분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과 '응답하라1988'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신원호 PD도 연출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각본을 집필한...
영화부문과 TV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되며, 영화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11개부문, TV부문은 역시 대상과 각 분야별 작품상, 남녀최우수연기상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이뤄진다.
영화 작품상에는 ‘4등’, ‘동주’, ‘암살’, ‘내부자들’, ‘베테랑’이 영화 감독상에는 ‘암살’ 최동훈, ‘무뢰한’ 오승욱, ‘동주’...
이미 2015년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스크린을 접수한 그는 ‘육룡이’를 통해서도 다시한번 연기력을 발산하고 있고, 덕분에 2015년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연기중인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를 새 나라의 왕위로 올리기 위한 변신을 예고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회 방송분에서 방원은 스승 정도전...
배우 유아인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유아인의 아찔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유아인 목욕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록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속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처를 탈의한 유아인의 아찔한 뒤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