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200만 달러) 증가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업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기울인 노력으로 11월까지 수산물 수출이 작년 전체 수출실적을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남은 한 달 동안 일본, 중국 등지에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징금제도에 더해 상습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원산지 부정유통이 상당히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홈쇼핑 등 통신판매 증가에 대응해 방송채널사업자에게도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리의무를 부과함으로써 원산지 표시제도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수산업법에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와 어업 생산성 향상 기능 등을 강화해 수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어업인 삶의 질도 향상할 계획”이라며 “향후 수산업법 개정 추진 시 공청회 등을 통해 어업인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겠다”고 말했다.
협상에는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과 아사카와 쿄오꼬 일본 수산청 자원관리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2016년 어기(2016년 7월1일~2017년 6월30일) 양국 입어 척수와 총 어획할당량 ▲우리 연승어선의 조업조건 완화와 일본 선망어선의 조업조건 강화 등을 논의했다.
우리 측은 연승어선의 조업조건을 완화하는 한편, 채산성 있는 조업이 될 수 있도록 갈치...
8기가 설치되고 7~8월께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빈도가 높은 연평도 해역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대형구조물 설치로 지속적으로 문제돼 왔던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근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어민들의 어업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조업 중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바로 인명사고로 연결되므로 어업인들도 수시로 어선 안전점검을 해야 하며 조업 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구명조끼는 상시 착용하고 기상 예보를 늘 청취하시는 등 안전수칙을 일상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등 이해관계자에게 상시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자관리도면 제작 등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조사는 수산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정부차원의 종합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그동안 지역개발 논리 등에 밀려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했던 문제점 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럽과 서부아프리카를 중심으로 IUU어업 근절을 위해 앞장서온 단체다.
최완현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서부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EJF와 협력하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우리 원양어선의 불법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면서 "IUU어업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양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확산됨에 따라 위생안전을 위한 통관검역이 강화되고 세계시장에서 안전한 고품질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수산물 수출선도조직을 세계최대 연어양식 회사인 노르웨이 마린하베스트 같은 한국형 대표 수산물 수출업체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강소(强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