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이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미아오 웨이 중국 공업신식화부 장관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한중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장관급 전략대화’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양국은 이를 위해 사이버침해 대응팀(CERT) 간에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이버 위협과 관련한 URL, IP, 악성코드 샘플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또...
이홍구 한컴 대표는 “킹소프트는 중국 시장의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이자 글로벌 시장 공략에서도 지속적으로 교류할 기업으로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업무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 베이징 광저우 호텔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미아오 웨이 중국 공업신식화부(공신부) 장관도 참석했다.
이유는 올바른 미래를 열어가기 위함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함께 읽고 함께 고민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심재철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 국회의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등도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추천했다.
생태계 육성 및 참여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서며, 2019년까지 △IoT 전문인력 1500명 양성, △창조기업 150개 육성, △글로벌 강소기업 15개 육성, △글로벌 공동서비스 15개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보고회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서병수 부산광역시장·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및 부산 지역대표와 학계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효성 이상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이 개소한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에서 유일하게 설립된 창업보육센터다. 탄소섬유공장 증설 부지 중 일부를 무상 제공해 건립됐다.
효성은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통해 2017년까지 1000명의 혁신 창업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타트업 네이션스 상’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각국의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단체인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가 올해 제정한 것으로, 최 장관은 1호 수상자의 주인공이 됐다.
최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 국내 정착이 호평을 받아 이 상의...
이번 행사는 22일 오전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교 북단에서부터 코엑스 남문까지 약 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현대차 제네시스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최양희 장관이 고봉철 ADAS제어개발팀장(조수석)에게 질문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현대차)
‘2015 창조경제박람회’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선행기술을 시연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2일 오전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교 북단에서부터 코엑스 남문까지 약 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사진 제공 = 현대차)
‘2015 창조경제박람회’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교 북단에서부터 코엑스 남문까지 약 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현대차 기술 지원 인력들과 함께 현대차의 자율주행 선행기술이 탑재된 제네시스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장동현, 이하 KAIT)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가 후원하는 글로벌 ICT분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Connect.W'(커넥트W)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커넥트W는 수요 맞춤형 전시회와 수출상담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아온 아세안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4일 이화여대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프랑스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4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6대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선정해 분야별로 2020년까지의 연구개발 목표와 로드맵을...
한편 이에 앞서 슈밋 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이뤄진 미래부 최양희 장관과의 면담에서 대ㆍ중소기업,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이 협업을 통해 지역발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이 짧은 기간에 글로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해 나가기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지난 8월 새롭게 출범한 에릭 슈미트 알파벳(구글 지주회사) 회장과 면담을 갖고 미래부와 구글간 다양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장관은 지난주 대전에서 개최된 ‘2015년 세계과학정상회의 성과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추진 중인 한국의 창조경제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최근 이러한 노력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이동통신 유통점에서 단말기 판매와 이통 상품 가입 동향을 파악했다.
최 장관은 이날 “20% 할인 제도가 고객들한테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고 보편화하는 시점이라 제도를 흔들어선 안 된다”며 “현재 시기나 기존에 (할인 혜택을) 가졌던 분들 등을 볼 때 지금 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 세번째부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황창규 KT회장이 행사장에서 진행된 면접 장면을 보고 있다. ‘꿈꾸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KT, 네이버, 카카오가 공동으로 주최해 우리나라 대표 IT 대기업과 중견기업 110여 곳이 청년과 여성 인재 1000여 명을 채용한다. 노진환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세계과학기술포럼’ 개회식에서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가 글로벌 이슈의 해법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현재 세계가 당면한 저성장 경제기조 속에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성장동력과 기후변화 등...
이에 윤 장관은 “이란 핵검증 과정이 향후 북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틀 일정으로 방한한 아마노 사무총장은 6일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도 만날 계획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과 창업 거점의 역할을 다 할 때, 머지않은 장래에 세계경제를 주름잡을 글로벌 기업의 탄생을 이끌 수 있다고 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최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국에 구축된 17개 혁신센터의 역할과 향후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전국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