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3일 육군 과학화훈련단을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양희 장관은 이날 오후, 강원도 인제군에 자리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단장 한경록 준장)을 방문해 우리군의 과학화된 훈련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위문금 1000만원 전달)했다.
이날 최 장관은 안보브리핑 및 주요 훈련장비...
"탄핵정국 와중에 정책의 '간판'을 바꾸기보다는 꾸준한 실행에 힘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이 현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정책의 지속 추진을 거듭 확인했다. 세계적 추세로 떠오른 벤처와 창업의 중요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9일 최 장관은 과천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순실...
이날 오전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부 최양희 장관을 상대로 연임 불승인 처분에 맞선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KISTEP 이사회는 지난 9월 28일 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KISTEP의 후임 원장으로 재선임했다"면서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10월 19일...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의 연임 불승인 처분에 맞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박 원장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ISTEP 이사회는 지난 9월 28일 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KISTEP의 후임 원장으로 재선임했다"면서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10월 19일 '연임을 고려할 만한...
이날 컨퍼런스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국가 차원에서 준비한 대책”이라며 “창조경제로 마련된 혁신의 토양 위에서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면 인간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혁신은 민간 부문과 국민이 자발적으로 끌고 가야 한다”며 “제도적 기반을 세우고...
최근 불거진 군(軍)정보망 해킹 사건 이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민간분야 사이버 보안 실태 점검에 나섰다.
최 장관은 14일 통합보안관리 전문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를 방문, 민간분야의 사이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비상시국에 사이버 대응태세에 대한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기업 현장의...
“현장 소통 2배로 늘리고, 흔들림 없이 업무 추진하겠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성장동력과 도약이라는 사명으로 출범한 미래부는 4차 혁명에 대비한 개념을 발굴하고 전파해야 할...
본격적인 가동에 앞서 치러진 현지 준공식은 최양희 미래부 장관을 비롯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이범연 주요르단 대사 등이 참석했다. 현지에서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칼레드 토칸 요르단원자력위원회(JAEC) 위원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 요르단 최초 원자로 준공을 기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준공식에서 "요르단 연구용원자로의 안전하고...
올해 박람회 개막식에는 별도 기조강연이나 기념사·축사 없이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제막 퍼포먼스만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과 2014년에 박람회에 참석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불참했다.
행사 둘째 날인 2일에는 박람회장에 두 차례 정전이 일어나 일찍 문을 닫는 일도 있었다. 당일 오후 1시 50분께 코엑스 전체에 두 차례 정전이...
2등 상인 국무총리상은 연세대 창업지원단(단체 부문)과 서종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본부장(개인 부문)이 받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창조경제대상 수상자들이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가 대한민국에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그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방문하는 부스는 북적댔다. 다양한 증강 또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순서가 즐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끌기도 했다.
이처럼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진 행사장의 반대편은 곳곳이 한산한 분위기였다. 관람객을 맞아야할 각 스타트업의 부스는 썰렁했다. 평일 오전인 탓에 행사 주최측 인원을 제외한 일반...
최양희 미래부 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도 참여해 제막 행사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된 행사는 10687개 기관과 718개 벤처기업·스타트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 진행된다. 코엑스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최양희 장관이 직접 서울과 대전 센터를 방문해 창조경제센터 유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으나 국비 예산마저 연쇄적으로 삭감될 처지에 놓여 있다. 지역별 창조경제센터의 운영이 사실상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도 이어진다.
창조경제추진단 관계자는 “서울과 전남에 이어 주요 지자체들이 내년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있어 다른...
외교부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최양희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불어권 국제기구'(OIF) 옵서버 가입과 관련한 특별연설을 한다"며 "이어 '라자오나리맘피아니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등 주요 인사와 면담을 포함해 외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IF는 불어권 국가들간 △민주주의 확립 △법치 및 인권 증진 △문화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파리 기후협정 발효에 따라 국내 온실가스 감축 부담이 현실화 된 시점에, 기술혁신을 통해 감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신시장 창출을 가속화해야한다"며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준공 이후 실증운영을 거쳐 비즈니스 모델화되어, 대한민국 新기후산업 창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중이다"며 "정부예산 확보에 맞춰 서울시 등 지자체의 지원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 역시 국회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잇따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는 등 분위기 전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서울혁신센터 방문에 이어 1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전지역 정책 추진현장을 방문한다.
16일 미래부는 "최양희 장관이 이튿날(17일) 오전 대전에서 개최되는 IBS 개원 5주년 기념 행사 참석에 이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 원자력연구원 등을 방문, 정책 추진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첫 일정으로 개원 5주년 행사를 계획 중인 IBS를 방문한다. 출범...
미래부는 오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G20 과학기술혁신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에 최양희 장관이 참석, 혁신적 성장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한다고 2일 밝혔다. G20 장관회의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일본 등 주요 20개국 과학기술 장관이 모여 혁신적인 과학기술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양희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혁신주도 성장의 정책과...
20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장관은 박영아 KISTEP 원장의 연임을 불허했다. KISTEP은 앞서 9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아 원장을 재선임한 후 지난 2일 미래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미래부의 불허에 따라 KISTEP 이사회는 원장 선임을 위한 재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검토 결과를 통보한 것은 맞지만, 그 내용을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2팀)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한 캐릭터들이 움직이며 동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증강현실 기반의 저작도구 ‘Story Paper’를 제안한 아주대학교의 ‘IE-STORY’팀(미래기술 부문)과 △2030년 스마트한 농업을 상상한 시나리오 ‘No future without Agriculture’를 제안한 전남대학교의 ‘부농부농’팀(미래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