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 이철규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국회 김정재 의원, 최승재 의원, 한무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 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현안 10대 공통과제와 22개 업종 현안과제를 담은 ‘차기 정부 소상공인...
최 전 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앞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설치한 코로나19 피해 긴급 민원센터의 연장 격인 국민발언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상임고문이라는 게 일이 정해지는 건 아니다"라며 "이걸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 하는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최승재 의원은 “자영업자들이 정당하게 영업을 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당했기 때문에 살려달라고 이야기하는 데 누가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라면서 온전한 손실 보상을 촉구했다.
집단 소송 1만 7000여명 참여…“투쟁 이어나갈 것”
삭발이 진행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자유 발언도 이어졌다. 강동구에서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최동원 씨는...
최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미국, 캐나다, 일본, 프랑스에서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총생산의 9.6%에서 25.4%까지 재정을 투입하는 동안 우리 지출 규모는 4.5%에 불과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날 토론에서도 소상공인 피해 회복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덕현 서울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선대위 내부 공유 안 돼 "공유 받지 못해…기사 보고 알아"최승재 국민의힘 의원도 '약자와의동행위' 임명됐다 제외
국민의힘이 피감기관 1000억 원대의 공사수주 의혹으로 탈당한 박덕흠 의원(무소속)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합류시키려다 1시간 도 안돼 철회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충북선대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에 3선의...
조 이사장을 비롯해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식 변화를 넘어 강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논의가 오갔다.
소상공인이 연간 1546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창출해 전체 경제의 33∼35%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강민국·박대수·박성민·백종헌·엄태영·정동만·최승재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부는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해) 특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여야를 떠나 모두 강력한 조처를 해야 한다"며 곽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곽 의원의 32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았다는 50억 퇴직금은 그...
최승재 전 회장이 국민의힘 의원으로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고 분석한다. 그는 2014~2020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특히 최 의원은 최근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주장하며 무려 81일 동안이나 천막 농성을 벌였다.
소상공인연합회 내부 갈등도 커다란 문제다. 지난해 ‘걸그룹 워크숍’을 비롯해 배동욱 회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 이후 현재까지도 새로운...
하지만 이날 본회의에선 추경 의결 전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서 코로나19 피해 실상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강ㆍ용 의원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충분히 가능했지만 기획재정부에 막혀 관철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단식까지 하셨던 상황이니까. 그래서 12일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리가 소상공인에 더 줘야 한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재난지원금을 밀어붙이려 날치기 통과시켜 빚만 늘었다’고 반발하고 피켓시위도 해야 하는데 그런 그림이 다 사라지게 되니 당내 반발이 나온...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윤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과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손실보상 관련 상당히 적극성을 보였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국민의힘 핑계를 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정재 의원도 "윤 원내대표는 과거 자영업자 손실은 소급해서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분명히 말을 한 바 있다"면서 "입장을...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단식농성까지 나섰던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손실규모를 조사하지도 않았는데 어떤 근거로 맞춤형 지원을 운운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인 이유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당정이 내놓은 안에 야권이 강력하게 반발할 예정이지만, 의석수상 절대 우위인 민주당은...
그러면서 "청와대와 정부, 민주당이 소상공인 손실보상 해결을 서로 떠넘기기 하며 나몰라라 하고 있는 사이에 우리 당 최승재 의원은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실려갔다”고 토로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여당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 논의에 대해 비판했다.
박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니 국가가...
특히 국민의힘은 최승재 의원이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6일 단식농성에 나섰다가 병원에 이송된 상태다. 이에 동료 의원들이 릴레이 농성까지 나서는 마당에 손실보상을 제쳐두고 재난지원금을 추진한다니 반발이 없을 리 만무하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빚더미에 올라앉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손실보상법...
“정부와 국회는 더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만 코로나19방역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행정명령에 따른 소상공인 영업피해 손해배상 즉각 청구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 △정부의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조치 당장 해제 등을 요구했다. 또한,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단식 중단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