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천가연, 김나율은 최수호와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열창했고 승자는 1019점을 얻은 김나율이었다. 천가연은 아쉽게도 1점이 모자란 1018점으로 패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정슬, 곽지은이 나상도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이끌었다. 승자는 1020점을 얻은 정슬이었다.
모든 무대 끝에 결과가 발표됐다....
유수현은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를 선곡해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송자영과의 대결에서 웃었다. 감정 계산이 뛰어난 곽지은은 트리퍼스의 ‘정 주고 내가 우네’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최향을 꺾었다.
‘미스트롯3’는 현재 네이버 나우 앱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3주 차 투표 집계 결과...
12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8.641%(1부), 7.447%(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와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먼저 TOP7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에서는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성훈은 “꿈만 꿔왔던 진선미 안에 들어와서 꿈같다.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라며 “마음고생했던 부분이 재도전을 결정했을 때 단 한 명도 하라고 한사람이 없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쟤 얼굴...
‘미스터트롯’ 최수호가 경연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최수호는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스터트롯2’는 제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험이고 선물이었다. 끝까지 완주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최수호는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겸손하고...
뒤이어 3위 나상도(1273점), 4위 최수호(1270점), 5위 진욱(1266점), 6위 박성온(1261점), 7위 진해성(1223점)이 이름을 올렸다.
20,306,667표가 행사된 온라인 응원 투표가 합산된 중간 순위에서도 순위 변동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응원투표에서 최하점을 받은 진욱이 6위로 하락하면서 박성온이 5위로 상승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해 드디어 공개된...
오늘(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의 왕좌를 향한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인생곡 미션’을 통해 단 한 명의 트롯 히어로가 탄생하게 된다.
인생곡 미션은 지난 시즌 김호중 ‘고맙소’, 양지은 ‘붓’ 등...
마스터 점수만 합산했을 때 1위는 최수호였다. 2위 나상도와는 단 4점 차였다. 뒤이어 3위 안성훈, 4위 추혁진, 5위 박지현, 6위 박성온, 7위 송도현, 8위 진욱, 9위 송민준, 10위 진해성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실시간 투표가 더해지면서 대폭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10명 중 단 7명만 결승전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한 10위는 송도현이었다....
마스터 예심에서는 박지현, 장르별 팀 미션에서는 진욱, 1대1 데스매치와 메들리 팀 미션에서는 최수호가 ‘진’을 차지하며 예측 불가한 승부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관록의 현역부, 혜성처럼 나타난 신성들, 놀라움의 연속 유소년 강자들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톱10이 완성된 가운데, ‘진’ 유경험자들이 끝까지 막강한 저력을 과시할 것인지, 진 무경험...
관객점수 합산 전 1위는 추혁진으로 2위 진해성, 3위 최수호, 4위 박지현, 5위 나상도, 6위 박성온, 7위 진욱, 8위 안성훈, 9위 송도현, 10위 윤준협, 송민준, 12위 길병민, 13위 황민호, 14위 김용필, 15위 이하준, 16위 장송호였다.
그러나 관객점수가 더해지면서 순위는 대폭 변동됐다. 16명 중 단 10명만 결승전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한...
자신감이 붙으며 다른 모습의 무대가 새롭게 나오는 것 같다.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공개된 점수는 20대 110으로 진해성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에 따라 진해성은 최종 1341점으로 1위였던 최수호(1336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고, 안성훈은 1298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최종 순위는 마스터 점수와 함께 관객 점수가 합산되어 결정된다.
최수호는 6위에서 5위로 올라섰고, 2위였던 박지현이 4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한 단계 올라 나상도가 차지했고 김용필이 한 단계 올라 3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안성훈은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 대장전에 출전, 목 컨디션 난조로 기량을 완벽히 발휘하지 못한 채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주 1대1 라이벌 매치에서는 진해성을 상대로 안성훈은 이찬원의...
생각보다 긴장하신 거 같다. 1절은 고음에서 걸리더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2절은 제대로 해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공개된 마스터 점수는 진해성이 1231점, 안성훈 1278점을 받으며 안성훈의 승리로 돌아갔다. 특히 안성훈은 만점에서 겨우 22점 모자란 점수였다. 안성훈은 1위를 지키고 있던 최수호(1266)를 누르며 1위에 올라섰고, 진해성은 5위에 머물렀다.
장윤정 마스터에게 받은 지적을 바로 받아들여서 맛깔스럽게 노래했다. 지금까지 나온 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라고 다소 갈리는 평을 내놨다.
이어 공개된 마스터 점수는 윤준협 1210점, 박지현 1253점이었다. 두 사람 모두 1200점대로 높은 점수였지만 승리는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현재 1위 최수호(1266)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수호는 4위에서 6위로 2계단 하락했고, 박성온은 7위로 순위권 내에 진입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안성훈은 3차 메들리 미션 무대에서 팀 '뽕드림'을 이끌며 마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연자는 "뽕드림의 대장인데 본인의 솔로 파트를 팀 중심으로 짜는 게 쉬운 게 아니다. 팀을 위해서 열심히 구성한 것이 정말 훌륭하다. 정말 끝내주는 사내다"라고...
최수호가 2연속 진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의 최종 승자와 16명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날 3차전에서는 치열했던 1라운드 팀미션과 2라운드 대장전을 거쳐 진기스칸이 최종 1위에 오르며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얻었다.
진기스칸의 최수호, 진욱, 길병민, 윤준협, 추혁진 외 20명의 참가자는 모두...
대장 최수호를 중심으로 진욱, 길병민, 윤준협, 추혁진으로 구성된 ‘진기스칸’은 나상도의 ‘쌍쌍’를 첫 곡으로 선택, 흥겨운 메들리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윤준협의 섹시함으로 시작된 ‘보고 싶은 얼굴’이 펼쳐졌으며 최수호의 구성진 목소리로 무장한 ‘무슨 사랑’이 뒤를 이었다. 진욱은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 역대급 감성 보컬로 관객들을 제대로...
데스매치에서 "완벽한 보컬"이란 평가를 받으며 장구의 신 박서진을 13대 2로 제치고 승리했다.
이어 2위는 박지현, 3위는 김용필, 4위는 최수호, 5위는 진해성, 6위는 나상도, 7위는 황민호가 차지했다. 4위 최수호는 처음으로 TOP7에 이름을 올렸으며 2주 연속 1위였던 김용필은 2계단 하락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총 15명으로 기대주로 꼽히던 박서진, 재하도 결국 데스매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대를 떠나야 했다.
최종 진을 뽑기에 앞서 TOP5도 공개됐다. 주인공들은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었다. 이중 진은 최수호에게 돌아갔다.
최수호는 “진이라는 큰상을 받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열심히 해서 다음 라운드 열심히 하겠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