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조 씨의 행보를 두고 “멘탈이 부럽다”고 직격한 바 있다.
이달 16일 정 씨는 조 씨가 게재한 프로필 사진에 대해 “이 멘탈이 부럽다. 나만 우리 엄마 형집행정지 연장 안 될까 봐 복날의 개 떨듯이 떨면서 사나 봐”라며 “나도 엄마 감옥 가도 아무렇지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성적, 순위에 문제가 있다면 그 시기에 있었던 모든 메달을 박탈하면 될 일이다. 난 거부하지 않는다”라며 “내 성적이야말로 충분한 건 고사하고 넘쳤다”고 말했다.
정 씨는 최근 SNS 활동을 시작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최근 행보에 대해 “멘탈이 부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씨는 “나만 우리...
김 씨는 2020년 10월 전처 A 씨가 자신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동거했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을 통해 퍼뜨렸다며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그러나 김 씨가 2015년 혼인관계를 유지하면서 장 씨를 수시로 만나고 애정행각을 벌였다며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 씨가 A 씨를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 고소했다며 김...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인 조민 씨를 겨냥해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고 비판했다.
정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 씨의 인터뷰 기사를 올리고 “내 승마 선수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조국 전 장관)는 나한테 왜 그랬을까”라며...
5일 첫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3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안희정, 조두순, 고영욱, 박유천 등 수많은 인물이 거쳐 간 서울 남부 구치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 양세형은 실제 수용자들이 거치는 정식 입소절차를 모두 밟고 ‘일일 수용자’ 신분으로 서울 남부 구치소에 입소했다. 김종국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 씨가 6년 1개월 만에 임시 석방됐다.
26일 청주지검은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연 후 최 씨의 형 집행을 1개월 정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 씨가 19일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형 집행 정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검찰은 “수술 필요성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이 미르‧K 스포츠재단을 설립해 삼성‧롯데 등 재벌 총수들에 거액 출연금을 요구한 사건과 겹친다. 박 전 대통령은 “눈곱만큼 받은 게 없다”고 강변했다.
이 대표의 쌍방울그룹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삼성그룹의 변호사비 대납 구조가 떠오른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문(文) 정권...
'굿판을 벌였다'는 보도를 한 언론사 3개 곳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2개사에 대한 소를 취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소송을 냈던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소도 취하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씨는 올해 1월 A 통신사와 부산에 있는 B 신문사, C 경제TV,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핵심 증거로 꼽힌 태블릿PC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에게 돌아간다. 법원은 해당 태블릿PC가 최 씨 소유라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3단독 조해근 부장판사는 27일 최 씨가 국가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을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 인도 소송을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동산(태블릿PC)이...
탁 씨 등은 "이중근 부영주택 회장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과 친했다"며 "그 이유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영주택 소유 토지·골프장 담보 은행 채권을 전부 회수하라고 금감원·은행에 지시했다"고 피해자에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해당 토지와 관련해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직접 관리·감독해 매각을 진행 중"이라며...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의 퇴진을 두고 “(민주당 측이) 어린애를 방패로 이리저리 써먹고 그대로 토사구팽 한다”고 비판했다.
정 씨는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도 처음엔 박 위원장이 되도 않는 페미(페미니스트) 노릇 한다고 엄청 안 좋게 봤는데...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공개활동하지 말라’는 비판에 “조국 전 장관님 하신 대로 따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 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어 나오지 마라’, ‘설치지 마라’, ‘애나 봐라’란 말에 상처받기엔 6년간 너무 빡센(빡빡한) 인생을 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말만...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변호하시는 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씨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찬조 연설자로 나섰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전했다.
정 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 소식을 알리면서 “어머니가 박 전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셨다”라고 예고했다. 이후 가세연 방송에 얼굴을 비춘 정 씨는 최 씨가 자필로 쓴 편지를...
이른바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반지성은 이런 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정 씨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2017년 ‘국정 농단’ 사건 당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자신의 두 살 아들 모습이 담긴 기사 사진을 게재했다.
정 씨는 덧붙인 글에서 “인권 변호사님 이 반지성에 대해선 어떻게...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는 안민석 의원이 자신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안 의원은 2017년 한 방송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 규모가 당시 돈으로 8조9000억 원, 지금 돈으로 300조 원이 넘는 돈이므로 그 돈으로부터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14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자신의 관계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그냥 안 넘어간다”며 경고했다.
12일 정 씨는 페이스북에 ‘정유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딸로 의심된다’는 주장이 담긴 온라인 게시물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다 좋지만 자유엔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알 것”...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내가 살아남은 이유는 아이들이 전부다”라고 밝혔다.
정씨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버이날인 오늘은 첫째 아이의 생일이다”라며 “어느새 8살이 됐는데 너무 훌쩍 커버려서 섭섭하기도 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부터 영원히 지켜 주겠다고 행복하게...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여권 인사 4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날 정씨는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을 찾아 조 전 장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진우 전 기자, 방송인 김어준씨를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SNS 활동을 재개한지 3일 만에 돌연 폐쇄를 선언했다.
정씨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해 “너무 힘들어서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더는 게시물 안 올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한 건 지난 26일이었다.
그는 “네이버 댓글, 다음 댓글, 카페 커뮤니티 등 다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