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계 10대 강국을 만드는데 건설산업이 다시 한번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의 취임 일성(一聲)이다. 현재 국내 건설산업은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안으로는 부동산경기 침체가 3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해마다 줄고 있다.
밖으로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민주화 확산으로 해외 수주에 빨간불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선도하는 품격있는 건설산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최삼규(71·사진) 대한건설협회 신임회장은 2일 제25대 회장 취임식에서 “우리나라가 반세기만에 세계 13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건설산업이 초석이 됐다"며 "앞으로는 세계 10개 강국을 만드는데 건설산업이 다시 한번 선두에 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대한건설협회는 내달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최삼규 제25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최삼규 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돼 제25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건설협회가 1947년 출범한 이후 추대위원회를 구성해 추대후보를 선정하고...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삼규(73) 이화공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제 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향후 3년동안 총 18개 건설단체 대표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도 당연직으로 겸직하게 된다.
최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용산고와 중앙대 약학과를...
현재 차기 회장 후보로는 최삼규 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 회장이 단독 추대된 상태다. 이번 총회에서 대의원 123명에 의해 25대 회장으로 선출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그는 경기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대한건설협회 16대 윤리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 회계연도...
최삼규(73) 이화공영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협회 추대위원회에서 추대된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건설협회 서울시 회장을 맡고 있는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한 후 1971년부터 건설산업에 몸담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에 최삼규(71) 이화공영 대표이사가 추대후보로 추천됐다.
19일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28인으로 구성된 추대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5대 회장 후보로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 회장을 맡고 있는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마련된 김 전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이날 조문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과 최삼규 서울시회장, 김한주 경기도회장, 황규철 인천시회장 등 10여명의 건설협회 관계자와 함께 건설기술교육원 박영준 원장, 건설공제조합 송용찬 이사장, 엔지니어링진흥협회 문헌일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추진현황과 업계의 대응방안 및 건설산업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알아보고, 건설산업연구원과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최삼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의무공동도급제도 등으로 보호받는 지방업체와는 달리 서울 중소건설업체는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능동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8세인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 정현양은 83억원으로 66위를 차지해 가장 나이가 어린 건설업계 주식부자였다.
한편 코스닥에 상장된 건설회사 대주주 중에서는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가 479억원으로 1위였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여동생 유경씨는 338억원으로 평가돼 건설업계에서 가장 보유주식 지분가치가 높은 여성 주식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