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시공능력 150위권이내 워크아웃 및 법정관리 건설업체 23개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조조정 중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신규수주를 위한 보증의 어려움(34.9%)’ 과 ‘추가자금조달의 어려움(34.9%)’이 꼽혔다고 31일 밝혔다.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전후해 자사의 경영이 악화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사진)은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취득세 추가감면 재시행, 양도세 중과제 폐지 등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건설기업 경영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불합리한 입찰 제도 등 각종 규제도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으로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양도세 중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27일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건설산업 환경은 결코 순탄하지 않을 것이며, 상당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건설산업이 새로운 중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배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건설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새정부에 적극 설명해 합리적인...
이날 연출을 맡은 최삼규 CP는 "영화에 나오는 부시먼의 모습은 연출이다. 나미비아 정부가 곳곳을 사냥금지구역으로 정했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냥할 수 없다"면서 "민속촌같은 곳에서 관광객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먹고 산다. 그런 여건이 안 되는 마을은 어쩔 수 없이 사냥을 해서 살아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CP는 "우리가...
이어 아프리카편을 연출한 최삼규 CP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말과 주민들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나서기 전 스태프들에게 수첩을 하나씩 나눠줬다는 최 CP는 "수첩에 말과 이름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 힘바말 산족말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이 저희 카메라맨일 것이다"라며 "저도 가끔씩 힘바말이...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20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위기에 처한 서민경제와 건설산업의 회생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최 회장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는 이제 흩어진 민심을 화합으로 이끌고 국민과 약속한...
이날 행사에는 양 측을 대표해 최삼규 회장과 이건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법 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양 기관은 깨끗하고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과 준법 교육 등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법과 질서가 살아있는 행복한 선진 법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삼규 간단련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우리 생활 주변의 각종...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11월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설공제조합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초등학생에게 창의력을 키우고 건설산업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끝전 나눔 행복건설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단체와 소속사 임직원의 동의를 받아 매월 급여 가운데 1만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김충재...
14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공동조사해서 발간한 ‘중소건설업체 경영실태 분석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소 건설업체의 경영여건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 건설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1997년 54억원에서 2010년 현재 31억원으로 42.4% 감소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택재건축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진수 교수(건국대 행정대학원)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서울대 최막중 교수, 경실련 배웅규 위원장, 국토해양부 박선호 주택정책관, 한국건설산업 연구원 두성규 실장 등 7인의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21일 충북 음성군 금왕리 구계리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제20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푸집과 건축목공을 비롯해 14개 직종분야에서 선발된 292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협회 최삼규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설사들이 수자원공사 입찰에 쉽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자원공사뿐 아니라 다른 공기업의 입찰시스템 개선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의 성과를 내기 위한 전산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29일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2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도쿄 스카이트리(Sky Tree)의 건설’과 ‘최장대교량의 건설기술과 현황’이라는 주제로 마련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일본에서 높이 63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인 스카이트리를 완공한 경험이 있는...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해외건설수주 5000억 달러 달성과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삼규 건단련 회장은 "첨단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건설수요를 창출하고 해외 진출지역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하고 "고부가 가치 분야로의 진출도 더욱 확대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