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015년 ‘미래경영 건설CEO 아카데미’ 과정을 다음 달부터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설협회가 주관하는 ‘미래경영 건설CEO 아카데미’는 불확실한 시장환경에 맞는 경영 전략 수립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미래의 성공적인 건설기업의 CEO를 양성키 위해 마련하게 됐다.
오는 8월28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조찬 강의로 진행될...
이날 최삼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계기로 조성된 ‘제2의 중동붐’ 효과가 해외건설 특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인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등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7인이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7일 제주대학교와 건설원가관리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협회와 제주대학교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대학교가 제주특별자치도의 ‘2015년 산학협력 직업능력개발 육성지원사업’으로 위탁 실시하는 건설원가관리사...
이날 집회에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지난 70년간 우리 종합건설업계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부응하며 충실히 협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 국토부가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중소 종합건설사들의 생존 기반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어 "종합건설업계가 집단행동까지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유 장관은 이날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 13개 건설단체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주택시장 정상화 노력을 지속해 나가되 특히, 전월세 시장 안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건설업계도 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과 주택산업 발전을...
7일 국토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8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 13개 건설단체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입찰담합 예방을 위한 제도적 환경 조성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또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확대를 유도해 주택시장을 정상화하는 방안과 서민 주거비 부담을...
수여식에서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움에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경제적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흥수...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이 개별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경쟁력”이라며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건설업체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모범적 윤리 경영사례가 전파되어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업으로 거듭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리경영대상은 윤리경영을...
“첨단·친환경 등 새로운 건설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시장창출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31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건설업계가 기존 천수답식 경영을 벗어나 새로운 시장창출, 저가경쟁 탈피 등의 자구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아직도 일부 업계에 잔존하고 있는 부정과 부조리를 일소하여 국민들로부터...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대독)에서 “우리 건설 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한 혜안을 얻고자 조달행정 전문가이신 김상규 청장을 초청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강연회를 통해서 우리 건설 산업이 나아갈 또 하나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규 청장은...
이번 총회의 한국 대표단으로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위원장) 및 삼성·현대·포스코·대림·GS·롯데·SK 등 대형 건설업체들의 해외 담당임원들이 참가하며, 일본측 대표단은 오바야시(大林組)사의 시라이시 토루 회장(위원장)과 다케나카, 시미즈, 타이세이, 후지타, 하자마, 히타찌 등 일본 대형건설사의 해외담당 임원으로 구성됐다.
양국 대표단은 이번 총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6개 대형 건설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이영호 삼성물산 부사장, 임경택 대우건설 수석부사장, 김동수 대림산업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6개 대형 건설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이영호 삼성물산 부사장, 임경택 대우건설 수석부사장, 김동수 대림산업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모든 건설산업 주체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밝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도록 화합하고 노력합시다.”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4년 건설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우리 건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면서 세계 10대 건설강국으로 성장하고 국민경제의...
이에 따라 최 후보자가 부총리로 취임하면 DTI·LTV를 포함한 금융규제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전반적인 제도 손질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주택·건설업계도 금융규제 완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부동산 시장의 걸림돌이 되는 분양가 상한제와 각종 금융규제 등 반시장적 규제는 하루속히 정상화해달라"고 말했다.
또 김광환 유경엔지니어링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김병철 에이비엠그린텍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윤재호 삼부종합건설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정부기관과 건설업계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가 제26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재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오전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최 회장은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
앞서 협회는 지난 달 14일 대ㆍ중소 건설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윤리위원, 장학사업시행위원,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건설기술교육원장,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는 건설관련 학과 대학생 52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1억 5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장학생 중에는 국가유공자 자녀(강유송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3), 2011년에 사고로 하지장애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기획재정부, 조달청과 공동으로 '2014년 건설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15일), 호남(16일), 대구·경북(21일), 경남(22일)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기획재정부는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도입되는 종합심사낙찰제에 대해 세부 심사방법 및 시범사업 실시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