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시작해 연 매출 1조원 신화를 달성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에스콰이아의 만남은 시작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최병오 회장은 동대문에서 장사를 하던 시절, 매일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성수동 일대를 지나며 성수동의 랜드마크처럼 우뚝 솟은 에스콰이아 건물을 항상 마음에 새겼다. 에스콰이아는 젊은 시절 최병오 회장의 우상이자 꿈이었다. 30여 년이...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중국 패션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 부쳤다. 올해 전사적으로 중국 진출을 꾀해 중국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 패션 공략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는 27일 서울 역삼동 형지 본사에서 중국 최대 유통사 ‘화련신광’과 중국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박우 패션그룹형지 사장과 중가위...
대표이사 △테크엔 이영섭 대표이사 △티에스에스티글로벌 정희용 대표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이사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하이랜드푸드 윤영미 대표이사
△하이젠 이상호 부사장/CTO △한주금속 이용진 사장 △혁산압연 이경선 사장 △효림산업 한무경 회장 △엔유씨전자 엄재호 멕시코지사장 △심팩 실무 참가 △우진비앤지 실무 참가 △전우정밀 실무 참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계열사인 형지엘리트와 개성공단 협력업체 간 미지급 임가공비를 우선 지급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지난 1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통해 미합의된 3개 개성공단 협력업체의 거래대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9일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주기업 4곳과 거래하고 있는 교복 유통업체 형지엘리트가 이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올해부터 현장 경영 행보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현장 경영을 2016년의 기치로 삼았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달 영업조직을 개편하고 대리점 밀착 지원에 나선 가운데, 최근 출정식에서 최 회장의 행보가 돋보였다. 최 회장은 영업부 직원들에게 노트북과 함께 ‘금년 한 해 현장에서 발로 뛰어보자’는 의미로 에스콰이아 구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대표가 올해부터 현장 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영업조직을 개편, 대리점 밀착 지원에 나섰다.
지난 해 말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와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영업부서를 서울 지점, 서부 지점, 동부 지점, 부산 지점, 광주 지점 등 5대 지점제로 개편했다.
영업부 조직개편은 현장 근무를 통한 ▲대리점...
초대 이사장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초대 원장에는 박윤재 숭실대 교수가 맡았다.
이 밖에 이사진으로는 박종진 경승 대표, 장석모(언론인)씨, 박현섭 한영나염 대표,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박승식 세무사,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선출됐다.
소상공인연구원은 앞으로 현장 밀착형 네트웤를 통해 소상공인에...
땅값이 경제개발이 본격화한 1960년대 중반 이후 3000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국민계정부 국민B/S팀의 조태형 팀장, 최병오 과장, 장경철·김은우 조사역은 16일 ‘우리나라의 토지자산 장기시계열 추정’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명목 토지자산 가격 총액은 1964년 1조9300억원에서 2013년 5848조원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국민계정부 국민B/S팀의 조태형 팀장, 최병오 과장, 장경철·김은우 조사역은 16일 ‘우리나라의 토지자산 장기시계열 추정’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명목 토지자산 가격 총액은 1964년 1조9300억원에서 2013년 5848조원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49년 동안 3030배로 늘어난 것이다. 토지의 평방미터(㎡)당 평균 가격은 1964년 19.6원에서...
한국은행 국민계정부 국민B/S팀의 조태형 팀장, 최병오 과장, 장경철·김은우 조사역은 16일 '우리나라의 토지자산 장기시계열 추정'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토지자산 가격 총액은 1964년 1조9천300억원에서 2013년 5천848조원으로 증가했다. 49년 동안 3030배로 늘어난 것. 토지의 평방미터(㎡)당...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부산 발전에 강한 의지를 갖고 참여했지만 아쉽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개척자 DNA, 종합패션기업으로 차별화된 면세점 운영에 자신감이 있어 도전했기에 기회가 오면 시내면세점 사업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태생인 최병오 회장은 이미 부산 경남지역을 유통 사업의 거점이자 성장기지로 삼고 있다. 부산 괴정...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세안에서 레 루옹 민 ASEAN 사무총장, 하스누딘 함자 아세안커넥티비티조정위원회 의장, 존 프라세티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라울 에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등 42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나라홀딩스 조해형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이완경 GS글로벌 사장, 이진우...
형지그룹은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526-6번지외 4필지)의 신규 쇼핑몰을 면세점 사업지로 정하고 입찰에 참가했다.
우성I&C는 형지그룹내 유일한 상장사다. 최병오 회장이 지분 47.1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우성I&C에서 형지I&C로 변경 결정했다.
현재 신세계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 시내 면세점 특허권 입찰에 참여한 패션그룹 형지는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부산 사하구 하단동 소재 지하 8층, 지상 17층 규모의 새 쇼핑몰(연면적 5만8896m²)을 면세점 입지로 정했다. 형지는 부산 출신인 최병오 회장이 창업한 부산 향토 기업임을 강조하며 면세점 사업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점을 내세웠다.
패션그룹형지가 부산지역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참여하고, 면세점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산 출신인 최형오 형지 회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형지는 부산 향토 기업으로서 지난해 부산 괴정동 형지타운 건립에 이어, 양산에 소재한 물류정보센터 등 패션, F&B,문화가 어우러진 유통·물류 시설을 운영하면서 지역 문화, 고용창출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20년까지 매출 3조원 규모의 글로벌 패션유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비전을 선포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2020 비전 및 통합 CI 선포식’을 열고 ‘Happy Flower To You’라는 비전을 내놓았다.
새 CI는 행복을 상징하는 심볼 해피플라워(Happy...
금번 연수에는 신헌철 전 SK 부회장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기업에 대한 오해와 이해’ 강의는 전경련 현직 경제·산업·홍보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최신 경제이슈 사례와 시장경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정호 연세대학교 특임교수가 강의하는 ‘대한민국 기업가열전’은 전경련 자유와창의교육원에서 진행된 일반인 대상...
최병오 회장은 “메르스 사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 초과달성에 앞장서준 임직원의 각고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여 건실하게 성장해가는 기업을 만들고, 값진 성과는 임직원 대리점 협력업체들과 나누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