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40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 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40년 동안 대한민국 톱가수로 획을 그으셨는데 자작곡으로 저작권료가...
이번 앨범은 나얼의 '바람기억'을 타이틀로 김민기, 박정현, 박효신, JK 김동욱, 최백호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곡들을 녹음했다. 이은미는 "특히 박정현의 '미아'는 본 앨범을 만들게 된 동기를 준 곡으로 모든 가사가 와 닿았고, 앨범 제목 역시 이 가사를 듣고 바로 생각이 났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은미의 이번 리메이크 앨범은 21일...
라인업은 최백호와 옥상달빛, 이한철, 좋아서하는밴드, 컨트리공방, 잔나비, 롱디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 회 공연당 2팀의 뮤지션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음악발전소 측은 “IBK기업은행을 이용하는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콘서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 에너지를 얻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요계를 은퇴하고 프랑스 유학과 교수 생활에 전념했던 정미조는 2014년 최백호가 “앨범을 내보는 게 어떻겠냐”며 음반 제작자를 소개해 준 게 컴백의 계기가 됐다고 했다. 정미조는 수원대 조형학부 서양화과 교수로 정년 퇴임(2015년)을 앞둬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노래에 대한 그리움”이 터져 용기를 냈다는 것이다.
정미조는 “가수로 복귀해 너무나 기분...
가수 최백호와 아이유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최백호는 지난 2013년 아이유의 3집 앨범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아버지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다.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콘서트 무대에서 자주 불렀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이어...
(사)한국음악발전소(소장 최백호)가 독립음악인들의 창작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뮤지스땅스는 5개의 개인작업실과 2개의 밴드작업실, 녹음실 및 소규모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의 음악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5개 팀의 앨범 제작 과정에서는 전문 뮤지션들이 1:1로 연계된 멘토링 지원에 나섰다. 멘토링 지원은 편곡에서부터 레코딩, 믹싱을 포함한...
김이나는 지난해 4월 8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특별히 아끼는 곡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유와 최백호가 함께 부른 '아이야, 나랑 걷자'에 애착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용필의 '걷고 싶다'도 세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아끼는 곡이다"고 덧붙였다.
또 김이나는 작사할 때 철학에 대해 "스태프 마인드를 유지하려 한다"며...
아득한 낭만을 뒤로하고 세월 속에 야위어가는 추억을 이야기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해, 문득 슬퍼지거나 외로워질 때 돌담길과 함께 회상하게 되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등 가버린 젊음과 옛사랑을 추억하며 묵직한 그리움에 젖게 한다.
INTERVIEW:: 늙은 노래를 위한 찬가를 부르다 의 저자 김동률
‘인생도, 청춘도, 꿈도 노래와 함께 간다. 열아홉...
하지만 승부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1표 차이로 아슬하게 승리했고, '질풍노도 유니콘'은 2라운드 솔로곡 미션을 위해 준비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천천히 가면을 벗었다. 얼굴을 공개한 그는 성악을 전공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였다.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 셀카...
1라운드 경연 결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승리했고, 탈락한 ‘질풍노도 유니콘’은 준비했던 솔로곡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유니콘’은 바로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였다.
배다해는 “진짜 재미있다. 두 번째 노래를 부르는데 울컥했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최백호(64)의 ‘길위에서’등 신중년 가수들의 신곡 역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창완밴드의 리더 김창완(61)은 여전히 젊은 감각의 신곡을 왕성하게 발표하고 공연도 활기차게 펼치고 있다. 또한 KBS ‘콘서트 7080’은 지난 3월 21일 500회 방송분을 내보내는 등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이처럼 신중년을 위한 콘텐츠가 홍수를...
아이유는 2013년 발매한 정규 3집 ‘모던 타임즈’에서도 최백호, 양희은 등과 함께 작업하며 신구 조화를 선보였다.
신중년들의 선호 음악을 다루는 음악 프로그램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500회를 맞이한 KBS ‘콘서트 7080’이 있다. 2004년 11월 6일 시작해 올해로 방송 11년째인 ‘콘서트 7080’은 늦은 시간대에 편성된 탓에 높은 시청률을...
첫 회부터 김범수, 박정현, 윤종신, 아이유, 김예림, 박지윤, 정엽, 박주원, 최백호, 에코브릿지, 라디, 플라이투더스카이, 하림, 에디 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음악 페스티벌, 원스테이지 공연, 자연 속 음악 감상 등 기존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 ‘멜포캠’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 명의 관객들이 몰리며...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면/ 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지난 2월 15일 KBS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 최백호의 ‘길 위에서’ 가 흘러나왔다. 암에 걸려 자신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의미로 아버지(유동근)가 가족노래자랑 자리에서 부른 노래다. ‘길 위에서’를...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 배우 유동근이 부른 가수 최백호의 ‘길 위에서’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는 순봉이(유동근)가 시한부 인생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순봉이는 ‘길 위에서’를 부르며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길 위에서’는 가수 최백호가 부른 노래로 ‘가족끼리 왜...
이날 차순봉의 마지막 소원인 가족노래자랑이 열렸고 순봉은 최백호의 '길 위에서'로 심금을 울렸다. 그날 밤 순봉은 세상을 떠났다.
차순봉이 죽고 1년이 지난 후 강심과 문태주(김상경)는 아이를 낳았고, 문대오(김용건), 백설희(나영희) 부부는 아이를 돌봐줬다. 차강재-권효진 부부는 임신 7주차를 맞이했다. 차달봉(박형식)은 두부 가게를 잘 운영하며 새로운 메뉴...
이날 차순봉의 마지막 소원인 가족노래자랑이 열렸고 순봉은 최백호의 ‘길 위에서’로 심금을 울렸다. 그날 밤 순봉은 세상을 떠났다.
순봉이 죽은 지 1년. 차강심(김현주)과 문태주(김상경)는 예쁜 아이를 낳았고, 문대오(김용건), 백설희(나영희)는 아이를 돌봐줬다. 차강재(윤박) 권효진(손담비) 부부는 임신 7주차를 맞이했다.
차달봉(박형식)은 두부 가게를...
최백호의 '길 위에서'를 부르는 유동근의 마지막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여운이 긴 '가족끼리 왜 이래'의 후속으로는 '파랑새의 집'이 방영된다.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엽, 채수빈, 경수진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지병헌 PD가 연출을 맡고, 최현경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 최백호의 '길 위에서'가 불려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선 차순봉(유동근 분)의 마지막 모습이 담겼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유동근은 이날 방송에서 최백호의 '길 위에서'를 가족들 앞에서 불렀다.
특히 유동근이 불렀던 구절 중 “긴 꿈이라면 덧없게도 잊힐까.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