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의 통산 완봉승 기록은 11회로 현역 최다 기록이다.
이날 커쇼는 1회 잭 코자트에게 좌특 2루타를 허용하며 1사 3루 위기에 몰렸지만, 후속타자를 모두 깔끔하게 처리하며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이후 별다른 위기 없이 신시내티 타선을 침묵시켰다. 101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95마일(약 152km)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회 중전 안타를 터트리며 3타수...
2005년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3(320타수 81안타) 15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6년 선발 경쟁에서 밀려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2007년 템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뒤 부상과 부진을 겪다 방출됐다. 이후 2007년 KIA타이거즈에 입단해 2009년 1루수 골든글러브, 최다득점상을 받고 2015년 은퇴했다.
그러나 로저스는 5⅓이닝 동안 9피안타를 내주며 4실점했다. 부상 후 첫 등판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걱정이 남는 결과다.
4-6으로 뒤진 7회말 1사 1, 2루에서 '승부수'로 꺼내 든 정우람 카드가 통하지 않은 것도 한화로서는 뼈아프다. 정우람은 전민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만루 위기에 몰렸고, 김종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한화의 최근 전적은 밝지...
발디리스는 앞선 5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꾸준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타는 없었다. 반면 여섯번 째 경기에서, 그것도 올 리그 첫 만루포를 기록했다. 발디리스의 만루포는 역대 712호다.
통산 최다 만루 홈런 기록은 이범호(KIA 타이거즈)가 보유한 13개다.
데뷔 이후 최다홈런, 최다타점에 득점(94개)과 안타(174개) 부문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세 선수는 모두 올 시즌을 마친 후 FA자격을 얻게 되는 점도 고려할 요소다. 일반적으로 FA를 앞둔 선수에게 구단은 프리미엄을 얹어줬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국내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그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이전 시즌 연봉의 세 배를 전 소속팀에...
또 이명기는 137경기에 출전해 팀 내 최고타율(0.315), 최다안타(164개), 최다 2루타(30개), 최다도루(22개)를 달성, 올해 연봉 1억원보다 8000만원(인상률 80%) 인상된 1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김성현은 팀의 주전 유격수로 129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18안타, 8홈런을 기록해 올해 1억4000만원보다 4000만원(인상률 28.6%) 오른 1억8000만원에 연봉계약을...
최다 안타 2위·최다 득점 5위
KT 위즈의 장성호가 20년간 활약한 프로야구 무대에서 떠난다.
장성호는 1996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올랐다.
장성호는 20년 프로 선수 시절 동안 2064경기 7084타수를 소화하며 총 2100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통산 안타 부문에선 2138안타를 기록한 양준혁(은퇴)에 이어 2위를 기록...
박진만은 20시즌 동안 1,993경기 출장, 1,574안타, 153홈런 781타점 94도루, 타율 0.261를 기록했으며 유격수로서는 최다인 골든글러브 5회를 수상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SK는 박진만을 1군 수비코치로 선임했다. 박진만 신임 코치는 무릎 재활을 마치고 내년 1월 선수단에 합류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후쿠하라 1군 수비코치와...
그는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의 초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홍성흔은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기록(99안타)을 갖고 있었다.
1999년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뛴 후 이날 현재까지 103경기에 출전해 100안타, 9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두산은 홍성흔의 홈런으로 4회초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포수 A. J 엘리스는 4회초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다저스 최다 기록인 포스트시즌 12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디비전시리즈 5차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승리 팀은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맞붙게 된다.
추신수는 지난달 홈런 5개 20타점을 기록하며 75타수 이상을 소화한 타자 중 타율 1위에 올랐고, 42안타로 최다 안타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00타수 이상 기록하며 타율 4할대를 넘긴 추신수는 2011년 마이크 나폴리(0.518) 이후 역대 텍사스 타자 중 9월에 가장 높은 출루율을 남겼습니다.
추신수는 9월에 75타수 이상 소화한 타자들 중 타율 1위에 올랐고, 42안타로 최다 안타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00타수 이상 기록하며 타율 4할대를 넘겼다. 추신수는 또 2011년 마이크 나폴리(0.518) 이후 텍사스 역대 타자 중 9월에 가장 높은 출루율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추신수의 수상 소식을 알리면서 트위터에 공개한 성적은...
이대호의 시즌 최종 성적은 510타수 144안타, 타율 0.282에 31홈런, 98타점, 68득점이다.
일본 무대 4년차에 가장 낮은 타율을 찍었지만 홈런과 타점은 개인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초 첫 타자로 나와서는 볼넷을 걸러내 출루했으나 다음 타자 마쓰다 노부히로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6회초...
5강 다툼이 치열하게 이어진 9월에는 26경기 90타수 38안타로 타율을 0.422까지끌어올리며 홈런 9개와 타점 23개를 쓸어담아 월간 최다안타 1위, 홈런·출루율 2위, 타율·장타율·득점 3위로 맹활약했다.
9월 MVP로 선정된 정의윤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이부상으로 수여된다. 시상식은 2일 인천 SK...
좌타수 상대 홈런은 이미 시즌 최다 타이를 이룬 셈이다.
추신수는 2회에 1루 땅볼에 그쳤지만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6-6으로 맞선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장한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오른손 불펜 벅 파머의 시속 151㎞ 직구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맞고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올시즌 추신수의 31번째 2루타다....
50타점은 지난달 4일 휴스턴전에서 14호 투런 홈런과 함께 넘어섰다. 추신수는2008년 클리블랜드에서 66타점을 달성한 이후 2011년(36타점)과 2014년(40타점)을 제외하고 꾸준히 50타점 이상 생산해냈다. 특히 2009년에는 90타점으로 개인 최다 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48(443타수ㆍ110안타)로 타율 0.25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권혁은 연장 10회 김하성과 박동원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한화에게 7-12 패배를 안겼다.
그동안 구원투수 최다패는 2003년 노장진, 임경완, 2008년 정재복이 기록한 10패였다.
하지만 권혁이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한화의 약한 불펜 투수진으로 인해 타팀 구원투수에 비해 일찍 등판하면서 많은 투구수를 가져가고 있다. 이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안고...
이 과정에서 야구팬들은 길민세가 고교 시절 타격왕과 최다 안타왕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SNS 통해 감독에 대한 욕설이나 허세를 부리는 등의 모습, 운동선수로써 다소 줄여야 할 음주가무 등의 유혹 등에 빠진 것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과거 길민세는 고교시절 한 SNS에 야구를 그만두고 벤츠를 구입할 걸 고민하는 이야기라던가, 일탈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