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과학기술과 ICT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러한 위기를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과학기술 혁신자원을 총 동원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통령 '도티'가 정보문화의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정보문화의 달 홍보대사 위촉식' 을 개최했다.
'정보 문화의 달'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1988년부터 매년 6월 운영되고 있다. 기념행사와 정보문화 유공자 시상, 시민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최기영 장관은 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국내 항체진단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이 보유한 항체진단 우수 기술을 공유하고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항체진단기술은 15분 이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형성을 확인하여 감염여부를 빠르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면역반응을 통해 형성된...
유은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에 참석한다.
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은 2일 과학기술 특별봉사단이 대전광역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린다.
과학기술특별봉사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여러 과학기술 관계 기관이 모인 단체다.
봉사단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정기업을 축하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해외진출 컨설팅, 신용보증 지원, 법률지원 등을...
지역 농수산물 돕기 방송은 지난달 3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홈쇼핑 대표자간 화상 간담회의 코로나19 피해 기업‧지역 지원 논의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지난달 22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홈쇼핑 업계에서는 5월 중 지역 특산 농수산물 판매방송을 특별편성할 예정이다. 방송협조와 함께 어려운 지역사정을 감안해 파격적으로 수수료를 낮추고 대금도...
협약식은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첨단산업기술 확보 및 선도형 기초원천 연구를 위한 첨단 연구인프라로서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기 구축을 위해 상호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뤄졌다.
협약식을 전후해 3개 기관은 사전 면담과...
최기영 과기부 장관이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견인할 5G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본격화했다.
최 장관은 첫 행보로 18일 광주광역시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견 5세대(5G) 이동통신 부품제조 업체인 ‘오이솔루션’ 본사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운영 중인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생활방역체계 전환으로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이 실제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출입구 입장 절차, 전시관 관람 시 2m 거리유지 규칙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국민들이 과학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생활방역체계 운영에 보완할 점은 없는지...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 추진 정책의 하나가 바로 언택트산업 육성”이라며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기반 언택트산업을 위해 민간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환자의 동선을 파악해 역학조사 등을 신속히 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국가의 우수한 ICT...
13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주관으로 시행된 제9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는 만도의 ‘시흥시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순찰 로봇 시범운영 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만도는 시범운영 기간(2020년 7월~2022년 3월) 관련 규제의 유예 조치를 받게 됐다.
만도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는 7월부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있는 20만 평...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실감콘텐츠는 5G 핵심서비스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산업을 이끌 핵심서비스 분야”라며 “’K-실감스튜디오‘라는 실감콘텐츠 민관협력의 새로운 장을 통해 창의‧혁신적인 실감콘텐츠 제작과 유통이 활성화되어 일상에서 실감콘텐츠 이용이 확대되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등 3개 분과회의를 매주 운영함과 동시에 범정부 지원단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격주로 개최하는 등 범정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범정부 지원단 산하에 기업 애로사항...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7일 서울에서 기후변화대응 분야 산ㆍ학ㆍ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후변화 대응책을 협의했다.
간담회는 정부의 기후변화대응 정책 현황 및 R&D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과기정통부의 향후 R&D 추진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3일에도 기후변화대응 R&D 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과학기술 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출연(연)별 지역, 중소기업 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출연(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 출연연구기관은 중소·중견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흔들리지 않는 반도체 강국이 되려면, 소재, 부품 기술의 확보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주부품의 자체 개발 능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을 통해 산업체의 우주개발 역량을 높이고, 개발된 부품이 체계사업에 실제 사용될 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제2차 ICT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VR·AR 비대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면서 이들이 역할이 점차 중요해진 것이다.
박세웅 한국통신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실시간으로 각각 축사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는 정보통신기술'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20여개 산, 학, 연 대표자들이 온라인 축사를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이우일 회장,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4일 서울 역삼에 있는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방문해 코로나 19에 따른 정보보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 19에 따라 온라인 교육이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취약점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의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