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프로님이 재단을 만들어서 꿈나무를 육성하고 좋은일 하는 것처럼 나도 언젠가는 더 좋은 일을 하고 싶다.
-상금은 주로 어디에 쓰나.
쇼핑을 좋아하거나 뭘 사는 편이 아니라 주신 돈은 거의 모아 두는 편이다.
-코스가 쉬운가.
그런 편인 것 같다 아무래도 그린이 튀지 않고 바람도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바람이 불면 어려워질 수도 있다.
-3,4라운드 플레이...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2007년 우승자(당시 AT&T 내셔널) 최경주(46·SK텔레콤)는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4위, 노승열(25·나이키)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01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존 람(스페인)이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병훈은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채드 콜린스(미국), 아준 아트왈(인도)과 한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2007년 우승자(당시 AT&T 내셔널)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9),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등이 출전한다.
SBS골프는 24일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게 한다.
경기를 마친 진현승은 “지난 겨울에 최경주재단에서 주최한 중국 광저우 전지훈련을 다녀왔는데 최경주 프로님의 벙커샷 레슨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현승은 “16번홀(파5) 티샷이 벙커에 빠져 위기를 맞았는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며 “세컨드 샷을 페어웨이벙커에서 쳤는데 컵 1m 옆에 붙여 버디를 기록했다. 순간 최경주 프로님 생각이...
현재도 투어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골프재단을 설립, 꿈나무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출전했다.
박세리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고교 3학년 때 이미 프로 4개 대회, 아마추어 3개 대회를 휩쓸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 아시아...
때론 모자와 골프화에 태극기를 달고 출전해 한국을 알렸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골프 재단을 설립해 국내 어린 골프 유망주들을 도왔다. 양용은(43), 배상문(29), 노승열(24) 등 후배 선수들에게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했다.
최경주는 스폰서 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남자선수들에게 희망이자 우상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해당 콘서트에는 김연우, 박진영, 케이윌, 인순이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씨티카드는 10월 중 ‘하우 어바웃 유’ 콘서트 외에 더불어 2015 프레지던츠컵, 하이서울 페스티벌, 최경주재단 자선 골프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은 이번 ‘디 오픈’에 최경주 재단 소속 KJ골프 꿈나무 4명을 초대한다. 중고생 골퍼 4명에게 항공비, 체재비 등을 제공하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4년 전통의 ‘디 오픈’은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는 16∼19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두산은 이번 '디 오픈'에 최경주 재단 소속 KJ골프 꿈나무 4명을 초대한다. 중고생 골퍼 4명에게 항공비, 체재비 등을 제공하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4년 전통의 '디 오픈'은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는 7월 16∼19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6일 최경주 재단을 통해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해 10만 달러(약 1억800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최경주 재단의 해외 구호활동을 주도하는 재단의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된다. 네팔 적십자사와 연계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 이재민들에게 각종 구호품과...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로리 맥길로이는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4위에 올랐고, 최경주(45ㆍSK텔레콤)의 동양인 마스터스 최고 성적(2004년 3위)에 도전장을 던진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는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5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나상욱)는 이븐파를 쳐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첫 풀시드 대회 소니오픈 직후 골프 꿈나무를 위한 자선기금 1억원을 최경주재단에 기탁했다.
최경주는 “투어 생활을 할수록 어릴 적부터 제대로 골프를 익히고 인성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한다”며 “올해는 프레지던츠컵이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골프의 미래를 더 생각하게 된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이 11월 열린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2억원) 중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를 재단을 통해 대구시와 서울재활병원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배상문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 중 1억원은 대구시에 전달하고, 1000만원은 서울재활병원에 후원한다.
대구는...
최경주는 기부에서도 뚝심이 느껴졌다. 200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이뤄가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 초에는 후학을 위해 1억6000만원을 재단에 쾌척했고, 세월호 침몰사고 후에는 유가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미국골프기자협회는 지난 4월 최경주에게 ‘찰리 바틀릿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기부와...
프로골퍼 최경주와 박지성은 재단을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포츠 선수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레슨 등을 통해 재능 기부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재능기부를 하나의 사랑나눔의 주요한 흐름으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이같은 사랑 나눔은 그 자체로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지만 기부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그룹)이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최경주재단은 10일 지난달 레이크힐스 순천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박상현이 우승 당시 약속한 상금 30%(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상현은 “최경주 선배가 한국 남자프로골프에 대한 각별한...
대회 주최측인 최경주재단은 4일 이 대회가 기존 예정일이던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순천의 레이크힐스 순천 골프장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KJ Choi 인비테이셔널이 후원 및 대회장 유치 등의 난제로 무산될 위기까지 맞았으나 최경주와 CJ 등 후원기업, 그리고 레이크힐스 골프장의 도움으로 치러지게 됐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이 대회 1ㆍ2회...
최경주는 또 “최경주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장학생들, 또 내 큰 아들과 같은 또래 학생들이 꿈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희생당했다는 사실에 애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살아남은 학생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어떤 마음의 짐도 없이 밝은 모습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은 사랑의 열매...
최경주는 또 “재단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지켜주는 소명을 실천하고자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일에 더 마음이 쓰이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개인적으로뿐 아니라 최경주재단을 통해서도 생존 학생들과 희생 학생들의 형제자매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안산 소재 지역 아동센터 3곳에 ‘꿈의 도서관’을 오픈하며 안산시와 인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