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초대원장이자 국내 대학 입시에 수능을 처음 도입한 ‘수능 창시자’ 박도순 고려대 교육학과 명예교수는 1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사회 체제의 전체 변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사교육 문제를 간단하게 시험 등을 갖고 해결할 수 없다”며 “특히 수능을 바꾸면 사교육이 안 생긴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짚었습니다. 사회...
금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저쪽이 더 나쁘다’ 이런 동문서답을 하지 말라는 것이 유권자들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금 전 의원은 ‘수도권 중심 30석 확보가 여전히 목표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30석을 주시면 국회의원 300석 중 10%의 새로운 세력한테 기회가 주어지면 바꿀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30석을 이야기한...
하지만 이 의원은 지난 15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난국에 처한 당을 위해 제가 헌신해야 되겠다고 적극적으로 손들고 나설 생각은 사실 없다"고 밝혀 출마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에 '흥행부진', '조용한 선거'란 수식어가 붙는 것과 관련해선 중진의원은 "29일이 연휴인 만큼 후보등록은 주로 30일에 할 것...
반면 ‘법적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계좌 추적의 영장은 거의 100% 다 영장이 나간다는 거 아닌가, 그런데 그 영장을 기각했다는 것은 문제가 없다. 법원이 봤을 때. 그러면 끝난 사안이다. 일단 불법을 했다면 처벌을 받아야죠.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불법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
이날 김 전 위원장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당이 10년씩 집권을 했는데 그동안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한 시정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두 당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양극화로 인한 사회 갈등 구조가 심화되고 있는데 이것을 타파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의 흐름이...
친명계로 분류되는 박범계 원내대표 후보는 2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모든 사람은 자기 부죄 거부에 헌법적 권리는 갖고 있다. 핵심 당사자인 강래구 전 감사의 영장도 기각된 만큼 본인으로서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민주당 전대와 관련한 본인이 당 대표로 뽑힌 문제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진다”고...
20일 이상민 의원은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근거도 없이 이재명 대표가 지금 대응을 잘하냐, 못하느냐의 문제와 송영길 전 대표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연루됐느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연루됐다는 증거가 전혀 없는데 ‘이심송심’ 하면서 엮는 것 또한 국민의힘도 한심하다. 줄곧 이재명 대표 사퇴를 주장했지만 그 문제와는...
앞서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대안과 관련, “남아도는 쌀 문제가 굉장히 가슴 아픈 현실”이라며 “그렇다면 밥 한 공기 비우기, 이런 것에 대해서도 (민생119에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밥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쌀은) 다른 식품에...
조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남아도는 쌀 문제가 굉장히 가슴 아픈 현실이라 ‘밥 한 공기 다 비우기’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며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밥을 잘 먹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쌀이)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칼로리가 낮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든가 국민의 전환이 필요하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남아도는 쌀 문제가 굉장히 가슴 아픈 현실이라 ‘밥 한 공기 다 비우기’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며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밥을 잘 먹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쌀이)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칼로리가 낮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든가 국민의...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4·3 기념일은 (3·1절과 광복절보다)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 내지 추모일”이라며 “무조건 참석하지 않은 것을 공격해대는 자세는 맞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경우에는 정말 특수한 사정 때문에 대통령께서 참석을 하고 국민적 관심을 받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국가적인...
이 사무총장은 이날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원들과 당을 지지하시는 분들께서 판단하실 문제”라며 “그동안에 활동 모습이나 언행이 우리 당원들 또는 우리 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국민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판단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천하람 위원장을 비롯해 이준석계 인사들에 대해 김기현...
이 전 대표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인터뷰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방송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진행자는 “이 전 대표가 오지를 않고, 전화 연락도 받지 않는다”며 “빨리 좀 와달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대, 이준석의 촉은?’이라는 주제로 인터뷰할 예정이었다.
이 전 대표의 공석은 천하람 국민의힘 당...
천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가시사’ 인터뷰에서 “당 초선 의원들 연판장 돌리고 조금만 뭐 하면 (유력 당권 주자를) 배제하고, 대통령을 본인이 독점하려는 간신배적 행태가 실제로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도 처음 출발할 때는 큰 기대를 받았지만, 친박(친박근혜)의 대통령이 됐다가 진박(진실한 친박)의 대통령이 되고, 그것도 줄어서...
나 전 의원을 돕는 박종희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여러 가지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지금 침잠이나 숙고 모드로 들어가 있다”며 “(출마 여부는) 귀국 이후에 할 것이고 당분간은 공개 행보는 자제하고 조용히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초선 의원 50명의 규탄에 나 전 의원은 적잖이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나 전 의원을 돕고 있는 박종희 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 굉장히 당혹스럽고 또 여러 가지 공개 행사에서 기자들 질문이라든가 또 다른 문제가 나올 것 같다”며 “여러 가지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지금 침잠이나 숙고 모드로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출마 여부에 대해선 “대통령이 나가 계신 데 경제 외교, 국익 외교를 하실 때...
'소장파'로 분류되는 5선의 이상민 의원은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당대표직을 수행하는 게 이 대표를 위해서도, 당을 위해서도 별로 지혜롭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범 친명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중진 의원은 "최근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 이 대표와 관련해 그렇다 할 트리거가 나온 건 없다"면서도 "그게 나올...
박 전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이 대표한테 털어도 먼지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 워낙 전부터 많이 검찰 수사를 받으셨던 분이라 본인 관리는 저는 철저히 하셨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에서는 어떻게든 죄가 있다고 보고 털 데까지 털어보자. 계속 흠집 내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검찰을...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시 국정원이 청와대 국가안보실 지시를 받아 관련 첩보를 무단 삭제ㆍ수정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훈 전 실장으로부터 어떤 지시도 받지 않았고, 삭제 지시도 없었다"고 반박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계장관회의나 NSC(국가안전보장회의) 모든 회의에 참석했지만 그런...
박 전 원장은 14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 여사는 공식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여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 의료원을 찾아 심장병을 앓는 현지 아동의 치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환아의 집을 찾아 건강을 살피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마련한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