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창업초기 기업에 대해 임의감사만 해도 가능하도록 하자는 요청이 건의가 많이 들어왔던 사항인데 금융위 공정시장과와 논의중인 사항”이라며 “아마도 창업초기기업의 상장에 있어 가장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소액투자전용계좌 개설에 필요한 서류 작성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코넥스시장 현장간담회’를 열고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코넥스 상장기업 및 상장희망기업 대표, 벤처캐피털 관계자, 코넥스 투자자 등과 함께 코넥스시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시행 이후 코넥스 시장은 거래대금·투자자 참여수준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출범 기념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용태 의원, 김용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민간연기금 투자풀 사무국(한국증권금융)에서는 올해 4월 외부전문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펀드평가사로 KG제로인(2015.4월)...
◇ 이유 있는 상장 유치…증시활성화+벤처투자 두 마리 토끼 잡나 = 최경수 이사장은 1월에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거래소의 2015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코스피시장 20개, 코스닥시장 100개, 코넥스 시장 50개 등 최소 170개 기업을 신규 상장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실제로 최 이사장은 올해 1월 투자은행 대표 20여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 후 벤처투자업계...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직접 상장 유치에 나서며 소셜카지노 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진 상태다.
회사측도 소셜카지노 사업이 최근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해석했다. 파티게임즈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소셜카지노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축해 다다소프트로 최근 파견을 보냈다”며 “확실한 일정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소셜카지노...
앞서 지난 13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주사 전환 및 IPO를 통한 자본 조달로 사업의 다각화와 업무 영역의 확대, 해외 거래소와 협력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이사장은 ”거래소의 지배구조 및 운영구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뒤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지주사 전환과 함께 적극적인 국제화에 나설 것“을...
상장 기념 및 파생상품시장 재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과 강기원 파생상품시장 본부장 등은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BIFC) 51층 홍보관에서 열린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범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민단체 대표 업계 대표, 유관기관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거래소 경쟁력강화 방안으로 제시된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의 전략을 밝혔다. 최 이사장은 대체거래소를 포함해 국내 IT회사 등을 물망에 올리고 인수합병까지 추진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13일 최경수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 이사장은 하계 기자간담회를 통해 “거래소가 지주회사가 되면 사업 다각화가 가능하다”며 “해외...
또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도 한비자에 나오는 '제궤의혈(堤潰蟻穴)'이라는 고사성어를 언급하며 내부통제 강화 등 업계 차원의 부단한 자기혁신과 자정노력을 요구했다.
이 날 주제발표에서 자본시장연구원 신인석 원장은 "한국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뉴노멀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자본시장이 노후 대비 장기투자시장으로의...
전날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KTOP 30 지수' 출범과 관련해 “지난 6개월 동안 업계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미국 다우지수위원회 위원장의 검토를 거쳐 KTOP 30을 선정하게 됐다”며 “통계지표가 아닌 미래 주가에 대한 시그널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을 대표했던 코스피 지수는 우리경제의 성장성에 비해 지수상승률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6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개발을 완료한 ‘한국형 다우지수’의 구성종목과 산출기준을 발표하고 오는 13일부터 지수를 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OP 30은 미국 다우지수를 벤치마크해 우리경제와 증시를 대표하는 소수의 대표종목을 선정, 주가평균식 지수로 산출한다. 우리나라 대표지수인 코스피는 전체 상장종목으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6일 “우리 증시의 장기 상승에 대한 전망이 낮아지고 시장 활력이 저하되는 등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어 한국형 다우지수인 ‘KTOP30’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거래소에서 ‘KTOP30’ 지수 개발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KTOP30은 미국 다우지수와 같이...
6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주가지수운영위원회의 3차례 심의를 통해 구성종목을 최종 확정하고 오늘 한국형 다우지수인 KTOP30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KTOP 30은 미국 다우지수를 벤치마크해 우리경제와 증시를 대표하는 대표종목이다.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체 상장종목을 대상으로 지수를 산정하는 것과 달리 KTOP30은 각...
6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국내 증시는 우량종목과 그렇지 못한 종목 사이에 성장성이 희석돼 왔다”며 “경제 성장측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 성장률이 양호하지만 코스피(지수)는 계속해서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다”며 “(KTOP30 지수는)향후...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일 “지주사 전환을 통해 경영시스템을 효율화하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서 정부가 발표한 ‘거래소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거래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기업 △시장 간 상호발전적 경쟁체계 확립 △글로벌 진출 확대를 통한 국제...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거래소 지주 및 자회사 개편와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거래소가 갖고 있던 공적 기능의 분리가 명확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향후 국회에서 논의될 자본시장 관련 반대를 시사했다.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한국거래소 경쟁력 강화전략' 관련해 거래소 노조측이 "지주사 추진 즉각 중단" 입장을 밝혔다.
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거래소 경쟁력 강화방안'을 내놓고 거래소의 지주사 전환, 코스닥시장의 분리, IPO 추진 등 세부 전략을 내놓은 가운데 거래소 노조는 "(금융위의)진단과 처방 모두 잘못됐다"며 반대...
한국거래소 개편안은 거래소의 장내시장 독점에 따른 비효율성을 제거한다는게 골자다. 이를 통해 상장서비스 품질을 확대하고 코스닥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게 목표다.
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밝힌 개편안은 크게 △지주사 전환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 △거래소 IPO추진 및 국제화 △거래소 외부경쟁환경 조성 등으로 나뉜다. 현재 거래소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