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도 개회사를 통해 “금융과 기술의 융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혁신서비스를 조성해야 한다”며 “금융투자업계는 제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스타트업 기업에 금융지원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자본시장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개최됐다. 최 이사장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회...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해선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등 인사가 참석했다. 조명현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배성민 머니투데이 증권부장 △이상직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변호사 △윤법렬 KB투자증권 이사 △최욱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상무 등이 토론자로...
최경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은 31일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자본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규제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2016년 건전증시포럼’에서 “머지 않은 장래에 인공지능이 투자종목을 결정하고 다양한 투자전략을 활용 주문을 제출하는 투자행태의...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의 지주회사 전환과 기업공개(IPO)를 발판삼아 글로벌 종합파생상품시장으로서 성장할 것”이라며 “신상품 개발 등으로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현철 증선위 상임위원을 비롯하여 업계 대표, 부산지역 시민단체,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한국 증시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고자 하는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Invest in Uzbekistan)' 포럼 개회사에서 "한국거래소와 한국 자본시장은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이 한국 자본시장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고자 하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만 20여사가 신규 상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최경수 이사장은 코스피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비상장기업 임원ㆍ증권사 IB(투자은행) 대표 등을 초청해 상장 간담회를 열고 “올해도 IPO(기업공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코스피장에만 연내 20여사가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아울러 노조는 최경수 이사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에 대해서도 “상무 임기연장용 자리만들기식 조직신설”이라고 비판했다. 이동기 거래소 노조위원장은 “경쟁력 강화 TF는 지주사 탁상공론으로 자본시장에 혼란만 초래했다”며 “TF를 즉각 해체하고 상무 임기연장용 자리만들기식 조직신설을 전면 철회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박경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의 개회사,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환영사, Jamie Allen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의장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권재열 경희대 교수와 안수현 외대 교수의 주제발표, 정순섭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각계 대표로 구성된 패널의 토론과 시장참가자의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수십조원의 불법 자전거래를 한 현대증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수위가 확정되면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고민거리가 하나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7일 제제심의위원회를 열고 59조원 규모의 불법 자전거래를 한 것 으로 드러난 현대증권을 비롯한 6개 증권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현대증권은 2009년 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부 기금 등의 자금을...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60돌을 맞이한 우리 자본시장이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급격한 환경변화로 대변혁을 맞이할 것이라 전망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자본시장 미래 60년 개혁과 과제’에서 축사를 통해 “4차...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박영석 한국증권학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KRX)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왼쪽부터)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최경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검진서비스는 경기도 안산 및 충북 영동 등 전국지역을 대상으로 여난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경수 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은 “결혼이민자들도 어엿한 한국민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보장되어야 하고, 특별히 경제적·물리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이 어려웠던 다문화가족들이 양질의 무상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두산밥캣의 한국상장은 두산밥캣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면서,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화 및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산밥캣은 북미와 유럽 등 해외 31개 법인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수했으며, 최근 5년간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수장인 최경수 이사장 역시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 등을 지낸 경제관료 출신에 박근혜 대선캠프에 몸담은 전력으로 2013년 선출 당시 반발에 부딪혔다.
올해는 오는 5월 김재준 코스닥시장본부장의 2년 임기가 끝나고, 7월에는 강기원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이 3년 임기를 모두 채운다. 9월 중에는 이사장 연임 여부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느 때보다 인사 관련...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선도거래, 선물, 옵션, 스왑 등이 있다. 지난해 한국 파생상품시장 거래대금은 1경 153조 원에 달한다.
앞서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외국인 통합계좌제도의 도입과 이종통화 결제 도입 등으로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완화시키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