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모험자본 활성화 자본시장 방문 간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거래소 시세게시판 앞에서 자본시장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현철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상장식에는 유희열 대표이사 및 임직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동철(광주 광산갑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철 위원장은 “1999년 화천기공 이후 16년만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지역기업의 상장을 축하한다”라며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 왼쪽)과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우량기업 상장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대전시는 이번 MOU를 통해 대전의 우수·벤처기업 상장을 지원하고 산업과 자본시장의 동반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남영 한국은행 부산본부 본부장, 김한철 기보 이사장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부산금융박물관로드는 문현금융단지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부산은행 금융역사관·기업홍보관, 기술보증기금 기술체험관, 한국거래소 홍보관, 한국은행 화폐전시관)을 활용, 청소년과 지역민을...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업이 상장적격성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상장심사 기준을 객관화했고 질적심사 항목을 49개에서 34개로 축소하는 등 기업의 상장심사 부담을 대폭 경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가 기업을 심사하는 역할에만 머물지 않고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의 조력자로서 원활한 상장이 이뤄지도록...
한국거래소의 지방사무소가 개설 20년만에 폐쇄된다.
1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거래소 광주ㆍ대구사무소는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재 점진적인 폐쇄수순을 시작했다.
거래소의 지방사무소 폐쇄 배경은 작년 말 감사원이 지적한 지적사항 때문이다. 당시 감사원은 거래소 지방사무소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최경수 한국거래소(KRX) 위원장이 11일 샤오강(肖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위원장을 만나 중국 기업의 국내 증시 상장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샤오강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위원장과 만나 면담을 가졌다.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이사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샤오강 위원장과 예정에 없던...
연기금이 1조원에 육박하는 순매수세를 이어가는 동안 외국인은 3000억원 이상을 팔았다. 두 주체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정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 유안타증권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포함한 주요 연기금은 전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893억 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7거래일 연속 매수세다.
연기금의...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2일 신임 본부장보 2명과 전문위원 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거래소는 "임기만료와 공석 등으로 비어있는 본부장보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며 "경영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리더십과 전문성이 뛰어난 직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새로 본부장보에 오른 이는 최욱 파생상품연구센터장(전문위원)으로...
최경수 이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 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장소로서 우리 자본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겠다”면서 “가이드라인은 170개사이지만 이보다 더 많은 기업을 상장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2015년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특히 파생상품 시장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는...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이사장 최경수)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과 함께 28일 서울사옥에서 'KRX 해피아리 4기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34명으로 구성된 해피아리 4기 봉사단은 이날부터 2월 6일까지 8박 10일동안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썸보 지역에서 현지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지맞춤형 봉사활동을...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아직까지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은 대부분 융자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오히려 이 같은 상황이 우량 중소ㆍ벤처기업의 상장 가능성과 자본시장 활용기회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량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IPO시장에 지속적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앞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역시 연초 간담회를 통해 “실적보다 미래성장 가능성으로 눈을 돌리겠다”며 “업종별 상장요건을 도입하는 등 고부가가치 성장기업이 자본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 이사장의 이같은 발언의 배경으로 다양한 시장 활성화 방안을 준비해온 셈이다.
김재준 본부장은 코스닥 활성화의...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올해 우량기업이 자본시장에 많이 나오도록 상장 활성화 쪽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특히 중소·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장소로서 우리 자본시장이 클 수 있도록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이 회수시장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거래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망기업 증시 입성...
대한 진단과 위기극복의 과제 및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한 진단과 위기극복의 과제 및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