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양 직불제는 65세 이상 고령 어업인의 소득안정과 젊은 후계 어업인의 어촌 유입 촉진을 위해 어촌계원 자격을 이양하는 어업인에게 지원하며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어선어업 분야에서 총허용어획량 할당, 휴어 등 강화된 자원보호 의무를 이행할 경우 지급한다.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는 양식어업 분야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등...
반면 고등어(1299억 원)는 17%, 갈치(3026억 원)는 14%, 참조기(1860억 원)는 14%, 멸치(2832억 원)는 12%가 감소했다.
조일환 해수부 어업정책과장은 “해양환경 변화 및 자원감소 등으로 연근해어업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총허용어획량(TAC) 강화, 연근해어선 감척, 불법어업 단속 등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눈다랑어는 자원 고갈이 우려돼 2005년부터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도입해 어획량을 관리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대서양 공해수역의 총허용어획량을 단계적으로 줄이고(2019년 6만5000톤→2020년 6만2500톤→2021년 6만1500톤), 2021년 이후 국가별 쿼터할당방식은 내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우리나라와 같이 최근 5년 평균 어획량이 1000톤 이하인...
그러면서 "침체한 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체질 개선과 혁신에 주력하겠다"며 "자원 관리형 어업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TAC(총허용어획량)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정부 직권 지정의 근거를 마련하고 불법 어업 처벌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어촌 재생 사업인 '어촌뉴딜 300 사업' 대상지를 내년 100개소로 확대하고 해양 쓰레기...
이번 회의에서는 불법어업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 특별단속 △어선위치정보 공유를 통한 어선위치 모니터링 강화 △수산관계법령 위반 어선 행정처분 강화 △오징어 총허용어획량(TAC) 관리 강화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공조조업 외에 대형트롤 동경 128도 이동조업(대형트롤어선은 동경 128도까지만 조업 허용), 현측식 조업 허가받고 선미식으로...
총허용어획량(TAC) 시행 계획 추진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름에 가기 좋은 섬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우수 해수욕장 소개
28일(금)
△항만·선박분야 미세먼지 저감 강화방안
◇국토교통부
24일(월)
△박선호 1차관 14:00 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국토연구원)
△용산기지 야간 버스 투어 신청하세요(석간)
△2018년...
총허용어획량(TAC) 시행 계획 추진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름에 가기 좋은 섬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우수 해수욕장 소개
28일(금)
△항만·선박분야 미세먼지 저감 강화방안
◇국토교통부
24일(월)
△박선호 1차관 14:00 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국토연구원)
△용산기지 야간 버스 투어 신청하세요(석간)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최근 발표에 따르면 노르웨이 고등어는 지난해 TAC(총허용어획량)가 전년 대비 20% 감소해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이는 기상 여건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산 고등어가 반사이익을 얻는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같은 요인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량을 위해 노르웨이 수산업은 스마트 양식업 기술 개발, 적용에 한창이다. 실제로...
FAO(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대게 생산국인 캐나다의 2018년 대게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6만8275톤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국내 대게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러시아산 대게의 수입 단가 역시 지속적인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추세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 팀장은 “중국...
해양수산부는 엄격한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 및 모니터링 체계를 자발적으로 수용하는 어업인단체에 어업 관련 규제를 일부 완화시켜주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어업인단체 공개모집 기간은 28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정부는 그동안 연근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각종 어구·어법 등에 대해 다양한 규제를 시행해 왔다. 하지만 자원...
이번에 확장된 총 규모 245㎢는 기존 어장면적의 약 15%가 증가된 것으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84배에 달한다.
현재 서해 5도는 202척의 어선이 꽃게, 참홍어, 새우, 까나리 등을 연간 4000톤 가량 어획해 300억 원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다. 이번 어장확장을 통해 어획량이 10% 이상 늘어나 서해 5도 어업인의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이번에...
주요 내용을 보면 연근해어업은 기존의 생산 지원에서 자원관리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2030년까지 ‘연근해 자원량 503만톤 회복’, ‘총허용어획량(TAC) 관리대상종 어획비율 80% 달성’을 통해 TAC 기반 자원관리형 어업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TAC(Total Allowable Catch)란 어종별 어획량 상한선까지만 어획을 허용하는 제도다.
2022년까지 과학적인...
이에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는 자원 회복을 위해 2009년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도입해 남방참다랑어의 어획량을 관리해왔다.
그 결과 남방참다랑어 자원량은 2011년부터 회복세를 보였으며 올해 에도 회복세가 이어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원고갈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내년도 남방참다랑어의 총허용어획량을 현 수준(1만7647톤)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이 밖에 도루묵은 수온 상승에 따른 어군 이동으로 어획량이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2009년부터 총허용어획량(TAC)제도가 시행되면서 동해 해역의 자원량 증가로 어획량도 늘고 있다.
통계청은 “현재 추세로 수온 상승이 유지된다면 우리나라 연근해 해역에서 한류성 어종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난류성 및 아열대 어종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정부가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어선별로 잡을 수 있는 수산물 총허용어획량(TAC:Total Allowable Catch)을 지난해보다 20%나 줄이기로 하면서 올해 가격이 급등해 ‘금(金)오징어’라고 불린 오징어나 갈치 등 주요 어종의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
가뜩이나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서민들이 수산물 먹기가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ㆍ어업을 사용하는 행위, 무허가어업, 어린 물고기를 잡는 행위, 포획 금지기간ㆍ금지구역 및 불법어획물 운반ㆍ소지ㆍ판매행위, 총 허용 어획량(TAC) 품목의 지정 판매장소 위반행위 등 어업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동해안에서는 암컷대게 포획 행위와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서해안에서는...
국제적 수산보조금 금지 규범이 채택되기 전이라도 IUU어업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어업인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둘째, 현재 개별 어종의 연간 총어획량을 규제하는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바다목장 등 자원 회복 프로그램, 과학적 자원 현황 분석·평가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아울러 총허용어획량(TAC) 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어획할당량을 실제 어획량에 가까운 수준으로 배정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원량과 수산물 잠재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더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할당량을 산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생사료로 사용되는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고 연근해 업종 중 휴어기를...
김 장관은 이날 어가 소득을 도시 근로자의 8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어업 소득 증대를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확대와 바다목장 등 자원조성 사업으로 안정적인 연근해 조업여건을 갖추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해 양식 수산물 생산량을 현재 155만t에서 2020년 200만t까지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