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수노조와 총학생회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에 반발하고 있다.
최근 경북대 경영학부는 교수회의를 통해 국가 경영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전 대통령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하고 공적조서를 준비 중이다. 오는 30일 경북대 대학원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명예박사 학위 수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여성 장교 육성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안보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성신안보포럼에 거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포럼에 앞서 16일 학군단에서 ‘안보영화제’를 개최했다. 오는 21일에는 성신여대 총학생회 등과 함께 ‘DMZ 안보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동 의원은 고려대 총학생회 간부로 있던 1988년 미국 문화원 점거투쟁으로 구속된 이후 대학을 중퇴하고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이후 현대중공업과 아시아자동차, 금호타이어의 사내 하청업체에서 족장공, 용접공, 몰드교체담당으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민노당 전남도당 대표, 17대 총선 전남선거대책위원장, 전남도지부장을 거쳐 2006∼2008년...
높도록 만들고, 1년6개월 안에 청년당원 3만명을 모집하겠다”면서 “또 젊은 유권자의 150만표를 획득해 20∼40세대의 지지율을 10% 상승시켜 앞으로 10년 동안 정권 재창출을 안정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서 지난 2012년 대선 선대위에서 청년본부장을 맡아 2030세대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2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 실종사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성명서를 통해 “슬퍼하는 이들은 미개한 국민으로...
대학교 1학년 때 총학생회 활동을 시작한 후 학생회 총무, 사회정의위원회 국장, 소수민족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회장 당선 당시 그는 “지난해 11월 학내에서 자살하는 학생이 여럿 나오면서 (학생회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학에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모여 있는 만큼 그들의 고민을 잘 살펴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유엔...
대학 총학생회 교육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 씨는 남다른 친화력과 적극적인 리더십으로 금번 봉사단에서도 교육조장과 문화교류조장을 맡았다.
재학생 4인은 각자의 목표와 함께 경희사이버대는 물론 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전체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봉사단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많은 사이버대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연세대·이화여대 총학생회 등 22개 대학생 단체 회원 530여명(경찰 추산)은 지난 15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희생자 추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한국 사회가 얼마나 병들고 썩었는지 알았다. 아무리 썩어도 정부가 국민의 생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으로 믿었지만 국민의 기대를 무참히 저버렸고 ‘이게 국가냐’는 탄식이 절로 나왔다”고...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용인대 박선경 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2일 세월호 침몰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3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대 대학원 총학생회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성금모금 행사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멕시코의 교포 고교생들은 학교에서 김밥을 팔아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약...
총학생회와 총동문회, 재학생과 교직원 등 25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 뜩트라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필기구, 체육도구 등을 기증했다. 또한 학생들의 가정에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소한의 교육만을 받고 있는 현지 학생들에게 미술·체육수업과 같은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학교 건물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등...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단원고 남윤철(35) 교사의 분향소가 마련된 국민대에 교직원과 학생 등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분향소에는 이날 낮까지 160명이 넘는 조문객이 찾았다.
앞서 분향소는 전날 고인의 모교인 국민대가 총학생회와 함께 마련했다. 국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故 남씨는 임용시험 합격 후...
국민대는 총학생회와 함께 복지관 대회의실에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씨는 침몰 사고 당시 배에 마지막까지 남아 학생들을 대피시키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남씨는 임용시험 합격 후 대부도에 있는 학교에 자원해 근무했다. 이후 안산 단원고에 교사로 재직 중이었다.
국민대 관계자는 “남씨를 비롯한 세월호...
학생들은 단원고 총학생회 간부 등의 안내를 받으며 일사불란하게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안전을 기원하는 침묵기원을 진행했다. 단상에 선 단원고 총학생회장은 “오늘은 준비한 메시지를 (실종된 학생들에게) 전달하려고 1시간 가량 (행사를) 계획했다. 진도에 있는 후배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침묵하겠습니다”라고 시작을 알렸다. 그러자 학생들은 일제히 손에 들고...
획득해 학생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김 씨는 뉴욕주 버펄로 태생으로 2000년 텍사스주 댈러스로 이주했으며 2011년 유펜에 입학해 현재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다.
대학 1학년에 총학생회에 들어간 김 씨는 지난해부터 27개 소수인종 학생으로 구성된 소수자연합위원회(United minority council) 회장을 맡아 문화 간 대화 프로그램(Inter cultural dialogue program)...
한편 지난달 17일 오후 9시 5분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도중에 지붕이 무너져 10명이 숨지고 12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리조트 붕괴사고 구속 소식에 네티즌들은 "리조트 붕괴사고 구속, 유족들 보상은 마무리 됐나?" "리조트 붕괴사고 구속, 죽은 사람만 안타깝지 뭐...
기획사들은 대학 축제의 경우 넉넉치 않은 예산으로 유명연예인을 섭외해야 하는 총학생회에 계약서를 작성하지 말 것을 요구하거나, 지방축제 및 유흥업소 관계자들에게선 연예인 출연료 및 공연료를 기획사 법인계좌 아닌 차명계좌로 송금 받는 식으로 수입금액 신고를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타급 연예인의 영입하는 과정에선 새 기획사가 전 기획사에...
앞으로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총학생회가 아닌 대학이 직접 주관한다.
교육부는 부산외대 경주리조트 사고를 계기로 '대학생 집단연수 안전 확보 매뉴얼'을 전국 대학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은 캠퍼스 밖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 전, 숙박시설과 교통수단 안전관련 사항, 보험가입여부 및 보상범위 확인, 참여 학생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반드시...
아울러 학생들의 온전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반 조치를 마련하는 동시에 성추행 피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창호 교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는 학무위원 전원과 교수회, 직원회, 총학생회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부산을 만드는 김영춘과 새로운 정치를 만드는 통합신당이 부산시민의 선택을 받는 것”이라며 “부산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통합신당이 되도록 발로 뛰고 정책공약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약력
△1961년생(부산) △부산 동고 및 고대 영문학과 △고대 총학생회장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사무총장 △16·17대 국회의원(서울 광진갑) △민주당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