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 자문위원회」 개최
△일자리창출,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국가계약제도 개선 추진
△2017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강평회
31일(목)
△김동연 부총리 13:30 국가재정전략회의(BH)
△김용진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3:30 국가재정전략회의(BH)
△2017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
△2018년 4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18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문위원회」 개최
△일자리창출,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국가계약제도 개선 추진
△2017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강평회
31일(목)
△김동연 부총리 13:30 국가재정전략회의(BH)
△김용진 2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3:30 국가재정전략회의(BH)
△2017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
△2018년 4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18년 4월...
◇청년층 1인가구 15% 고시원 등 거주=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에 20세~39세의 연령을 가진 청년 1인 가구는 전체 537만7615가구 중 11.3%(187만8045가구)를 차지해 역대 최다 가구를 기록했다.
2010년과 2016년의 청년층 1인 가구를 비교해 보면 20~24세는 27만2000가구에서 39만2000가구로 약 43.9% 늘어나 증가 폭이 가장 컸고, 25...
통계청은 각 부처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를 생산해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김진 통계청 농어업동향과장은 “주산지 변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농림어업총조사와 더불어 기상청, 농진청, 농식품부와 같은 유관기관의 자료를 연계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985년 처음 조사된 인구주택총조사에서 66만1000가구였던 1인가구는 2016년 539만8000가구로 약 8배 정도 증가했다.
전체 1937만 가구 중 27.9%를 차지했다.
이는 만혼과 비혼으로 인한 미혼 독신가구의 증가와 이혼 및 별거로 인한 단독가구의 증가, 고령화로 인한 노인 단독가구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1인가구는 2020년 606만8000가구...
정책결정의 기반이 되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와 국토부의 주거실태조사 결과가 차이를 나타내는 점을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했다. 주택가격 상승, 임대료 상승을 규제하는 정책이 추진되지 않는 점도 지적했다.
국토부는 "향후 임대주택 등록의무화,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도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주택통계 R&D...
정부가 최초의 행정재산 전수조사인 ‘국유재산 총조사’를 시행한다. 직권 용도폐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국유재산 총조사 추진계획과 직권 용도폐지안을 확정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향후 국유재산 관리・활용의 목표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새롭게...
전국의 지역별 사업체 수가 경기에 가장 많고 종사자는 서울에 제일 많이 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서울이 으뜸이었다. 노동생산성은 울산이 최고로 꼽혔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지역별 사업체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의 사업체 수 387만4000개 중 경기는 82만8000개(21.4%)로 가장...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쓰레기 종량제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05년과 2015년에 판매된 5ℓ 봉투 판매량은 2400만 장에서 4600만 장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20ℓ 봉투 판매량은 2억8900만 장에서 2억600만 장으로 약 29%가 감소했다.
국가통계포털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5년 동안 1인 가구는 317만 가구에서 520만 가구로 약 64%가...
또 2015년까지는 5년 주기에서 지난해부터 1년 주기로 조사해 이번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장은 “주민등록부에는 유학생 및 해외취업자 등 해외 체류자가 포함돼 있는데, 인구주택총조사에는 3개월 이상 해외로 나간 내국인은 집계되지 않는다”며 “때문에 다른 인구조사 통계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상 최초로 행정재산 총조사를 실시해 유휴 행정재산은 국민이 활용하도록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지자체나 여타 필요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구조조정으로 뼈를 깎는 생산성 혁신을 추진 중인 조선해운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면서 “수주를 했음에도 RG(선수금 환급보증) 발급이...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구성비는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 기준 27.8%에 달한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구성비는 2000년 15.5%에서 2015년 들어 27.2%로 12%p 가량 늘었다. 최근 15년 사이 무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총 가구수 증가를 견인해 왔다.
아울러, 초고령 사회의 도래 및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최근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 혼자서 술을...
통계청은 2015년 11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표본가구로 선정된 1000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와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전 조사에서 전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했던 것과 달리 전체 국민 20%를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방문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조사였다.
재판관들은 당시 조사방식이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거나 침해의 최소성 원칙 등에...
3대 프랜차이즈로 통하는 치킨집과 커피전문점, 편의점의 연간 영업이익이 점포당 평균 1000만 원대 후반에서 2000만 원대 초반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랜차이즈 약국(의약품)과 안경점의 영업이익은 이들의 2~5배를 웃돌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5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프랜차이즈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말 가맹점수...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경제총조사 확정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의 사업체수는 387만4000개로 집계됐다. 2010년 335만5000개에 비해 52만개(15.5%) 증가해 연평균 2.9% 증가율을 보였다. 2010년과 비교하면 출판‧영상‧방송(60.9%), 하수‧폐기‧원료재생(46.8%) 등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다. 예술‧스포츠‧여가 업종만 감소(-1.8%)했다.
전국 사업체...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7.2%로 520만 명을 넘어섰다. 1990년 9%에서 25년 만에 3배 이상 급격히 늘어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구 형태가 된 것으로 오는 2022년에는 30%가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른바 ‘표준가족’의 대명사이던 4인 가구는 18.8%로 2인 가구(26.1%)나 3인 가구(21.5%)보다 적은 비율을...
총조사에서실제 임대율이 높게 나타난 지역이다.
케이앤컴퍼니 측은 "빌라 시장의 매매, 임대 비중이 지역별로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연립·다세대를 구매하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은평구, 강북구는 자가 목적의 거래가 많은 반면, 송파, 강남, 서초는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목적의 거래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시도 간 순유출 인구는 서울이 57만100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7만8000명), 대구(6만5000명) 순이었다. 순유입 인구는 경기가 34만3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세종(9만5000명), 충남(9만3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5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30대의 이동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