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의료계ㆍ교육계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적극적으로 의료계와 교육계 총장들과 대화 해 나가면서 머리 맞대고 해결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이 자리를 통해서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체가 구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번 만남은 한 총리가 15일 서울대병원에서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서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난 뒤 후속 모임의 성격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25일부터 사직서 제출을 하거나 예고하자, 정부도 의료계와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
이 부총리는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경상국립대를 방문해 경상국립대 총장, 경남도지사 등과 간담회를 열고 "경상국립대학에서 의학 교육의 질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행하고, 이번 의료 개혁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인재가 우수한 의료 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2025학년도부터 지역인재 전형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대변인단에는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정혜림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등 4명의 영입인재가 들어갔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직접 영입인재 발굴에 힘을 보탠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가 포함된 점도 눈에 띈다.
한 국민의미래 관계자는 “기존에 인지도 있는 분들을 모시다보니 선대위에...
민주당의 총괄선대본부장이자 사무총장인 조정식(경기 시흥을) 후보는 2002년 음주측정 거부로 15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고, 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갑) 후보와 개혁신당 허욱(충남 천안갑) 후보도 음주측정 거부로 각각 300만 원씩의 벌금을 냈다.
사기·폭행·마약 등 도덕적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는 범죄를 저지른 후보자들도 있었다. 서울 종로구에...
포럼에는 롭 데이비스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산업부 장관, 실리지 마왈라 국제연합(UN) 대학 총장, 사이드 물린 모로코 원자력방사선안전보안청(AMSSNuR) 청장, 티모시 디킨스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 홍순영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 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아프리카 9개국 주한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등 아프리카 주요...
이는 앞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의대 40곳의 총장과 간담회를 가지며 “대학별로 교육여건 개선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말한 것의 후속 조처다.
이외에도 교육부는 대학에 제출된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는 현재까지 현재 파악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이날 집단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바 있다.
이...
해당 서비스는 ‘중소기업 기술보호울타리’에서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편했고, 25일부터 지원예정이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술보호 및 기술탈취와 관련한 고민이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자위권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을 내세우며 아랍에미리트(UAE)나 알제리가 제안한 결의안을 거부했다.
결정권을 쥔 상임이사국들이 사실상 신 냉전 체제로 빠져들면서 가자지구 휴전안은 통과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가자지구 라파를 방문 중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제는 총을 침묵시켜야 할 때”라며 즉각적인 휴전을 재차 촉구했다.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고창섭 총장은 실제 의학교육을 책임지는 의대 교수들과 한 차례도 제대로 된 협의 없이 현 정원(49명)의 4배 규모로 증원을 신청해 결국 200명의 정원이 확정됐다.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전원 보직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중국 충북대 의대 교수회장은 “사직서가 수리되면 의과대학이...
총괄선대본부장은 김철근 사무총장, 종합상황실장은 김성열 조직사무부총장, 종합상황부실장은 박종원 공보국장이 맡는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선거 지휘봉을 잡지 않게 됐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은 상임고문을 맡아 선거 과정에서 정책과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본인이 그 역할을 자처했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22일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의 비대면 영상간담회를 열고 증원에 따른 정부 지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학년 의대 정원 배정 확정 후 교육부와 의대가 처음으로 모인 자리다.
이 부총리는 "의대 증원은 무너져가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의 핵심 과제"라며 "안정적인...
국민의힘 3선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친노(친노무현)'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이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기 성남분당갑도 격전지로 분류된다. 네이버 데이터랩에서는 21일 기준으로 안 후보의 검색량이 55로 가장 많았고, 이 후보(31), 류 후보(13)의 검색량이 뒤를 이었다. 한 달 평균 검색량으로 봐도 안 후보(39)의 검색량이 세 후보...
그간 험지와 격전지를 주로 훑었던 한 위원장이 이날 국민의힘 현역이 있는 보령·서천을 먼저 방문한 것은 당 사무총장이자 ‘친한(친한동훈)계’의 대표적 인사인 장동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나는 장동혁이 앞으로 10년간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정치인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이 사람은...
사외이사에는 사측이 추천한 최도성 한동대 총장, 이정미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전 헌법재판관)를 재선임하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차파트너스측이 추천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건은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 금호석화 측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서 박 전 상무는 제3차 조카의 난에서도 완패했다. 2021년...
회의에서는 현재 대학별, 지역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이날 열리는 사회부총리 주재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를 통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대학별 세부 수요조사 시행을 알리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 대학별 교육여건 개선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국립대의 경우 올해 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추후 검토하고...
전날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윤희승 KB손보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줄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회복을 도움으로써 보다 높은 질의 대국민 서비스가...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곰섬 어촌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곰섬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어촌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수협은행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곰섬 지역주민에게 전달했다.
양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