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조기 구축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9조6000억 원, 연장 128.1km, 왕복 4~6차로 신설노선이다.
앞서 착공한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12월, 이번에 착공하는 세종~안성 구간은 2024년 6월에 개통하는 것이 목표이다.
세종~안성 구간은 세종분기점을 시점으로, 남안성분기점을 종점으로 하는 본선...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예산 15억 원을 토대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에 완공된다.
1일 14시간 운영기준 시간당 처리능력은 25kg 수준으로 충전속도는 5분 이내 5kg 충전이 가능하다. 하루에 수소전기차 70대 또는 수소전기버스 12대를 충전할 수 있다.
정부세종청사 충전소는 지난 9월 10일...
총사업비 약 1조5000억 원 수준의 대어급 프로젝트다. 10년 동안 멈춰섰던 재개발사업은 조합장 및 이사, 감사를 선출하는 등 6월부터 정상화 단계를 밟기 시작했고, 8월엔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획득했다.
은행1구역 재개발 사업은 내년 6월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밟은 뒤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3년 착공 예정이다.
최대성 은행1구역 조합장은...
우선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도로공사(6.1km)는 해상교량(1.75㎞)과 접속도로(4.35㎞)로 이뤄지는 국도 77호선 미 개통구간으로 총사업비 2082억 원을 투입해 9년여 만에 공사가 완료됐다.
이 지역은 주 교통수단이 정해진 배편 밖에 없어 교통제약이 많았으나 해상교량 개통으로 항시 왕래할 수 있어 지역주민의 생활불편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이번 사업협약 체결로 롯데건설컨소시엄은 마곡 MICE복합단지(대지면적 8만2724㎡)에 총사업비 약 3조30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R&D 거점, 첨단기술과 연계한 문화ㆍ예술, 메디컬 복합단지로 본격 조성된다.
마곡 MICE복합단지는 세부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거처 2021년 7월 착공 예정이며, 2024년 11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및...
미래해양과학관은 총사업비 1046억 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밀레니엄타운 내의 부지에 부지 1만5406㎡, 건축연면적 1만5175㎡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미래해양과학관은 ‘바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기본개념으로 바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해양과학‧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포항 영일만신항 인입철도는 2013년 11월에 첫 삽을 뜬 후 6년 만에 개통되며 총사업비 1696억 원이 투입됐다.
국토부는 인입철도 개통으로 2036년에는 부두에 하역된 컨테이너 19만TEU(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일반화물 35만3000톤(t) 규모의 화물 운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철도 개통으로 항만의 물류수송이 도로 중심의 개별단위 물류 수송에서 전국...
또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업비 일부를 담당해 우리나라 자본도 투자될 전망이며, 우리나라가 송도국제신도시에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이 총 사업비의 40%를 투자했다. 이번 사업은 GCF 승인 사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기업이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참여하게 된 민관협력사업(PPP)이다.
솔로몬제도는 전력 생산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전기요금이 매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특별계정(국가개발프로젝트)을 활용해 총사업비 57억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액화플랜트 수출사업을 지원한다.
정부는 16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와 외교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행정기관 외에 수은...
대안신당 박지원(전남 목포) 의원은 12일 "해양수산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목포 율도(총사업비 127억 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율도를 비롯해 신안 5곳(601억), 완도 4곳(491억), 진도 2곳(218억6000만 원) 등 총 37곳이 선정돼 향후 3년간 359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2개소에 대해서는 내년 설계를 거쳐 2021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500억 원 규모로 국비가 50% 지원된다.
김태경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해양레저관광 이용자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에는 총사업비 546억 원을 투입된다. 2024년까지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연면적 1만5693㎡)로 건축되며, 기존 용도인 선관위 청사 외 업무·상업시설, 청년임대주택(51호)까지 포함된 복합개발 형태로 추진된다. 특히 청년임대주택은 무주택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종로5가역 도보 5분 거리라는 위치를...
센터는 총사업비 299억 원(국비 100억 원, 화성시 140억 원, 민간부담금 59억 원)을 들여 1659㎡ 규모의 지상 1층 시험실과 2층 사무실 및 교육장으로 완공됐다. 자동차 기능 안전 및 반도체·레저선박 등 신뢰성 시험에 적합한 총 30여종의 최첨단장비와 인프라를 구축, 국가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시험평가 기술지원에 나선다.
KTL은 IT융합 제품의 시험평가...
한수원은 신고리 3·4호기 사업에 총사업비 약 7조5000억 원을 투입했으며, 300여 개의 중소협력업체, 연인원 420만 명이 건설에 참여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주변 지역을 위한 특별지원사업비로 1100억 원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60년의 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자원시설세...
지난달 19일에는 기공식을 열고, 총사업비 4조8405억 원에 달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 활주로 신설 △계류장과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국제선 여객 수용 능력이 1억600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허브 공항으로...
총사업비 1650억 원이 투입됐다. 2006년 8월 발전사업허가가 났으나 9년 동안 주민 반발 등에 부딪혀 공사를 시작도 하지 못했다. 이후 2015년 4월 주민과의 합의가 마무리되고 금융 조달에 성공하며 착공에 들어가 2017년 9월부터 발전(發電)을 시작했다.
탐라해상풍력단지 2년의 운영에서 나온 성과는 눈부시다.
우선 실적을 보면 다양한 지표에서 목표치를...
내년까지 총사업비 약 612억 원을 투입해 레저 선박 300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숙박시설 및 상업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시설 확충은 마리나항만의 활성화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김태경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후포 마리나항만이 동해안 거점 마리나로 성장하고 나아가 환동해권의 레저 선박에 대한 서비스...
2007년 애월항이 천연가스 저장탱크 입지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제주 생산기지 건설은 총사업비 5428억 원을 들여 10년 만에 완공됐다. 4만5000㎘급 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와 80.1㎞의 주배관망으로 구성됐다.
제주 천연가스 공급으로 이미 가동 중인 한림복합발전을 포함해 총 3개의 LNG 발전소가 가동돼 제주 자체의 전력 공급 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 3월...
2007년 애월항이 천연가스 저장탱크 입지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제주 생산기지 건설은 총사업비 5428억 원을 들여 2012년 1월 공사를 시작, 8년여 만에 완공됐다. 4.5만kl급 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와 80.1km의 주배관망으로 구성됐다.
제주 생산기지 준공으로 제주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은 물론 제주도민의 에너지 복지향상,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