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규모는 총사업비 5억 원, 우수도서 100여 종 선정, 100여 개 서점에서 서점당 500만 원 상당 도서를 구매하고, 구매한 총 3만여 권의 도서를 독서환경 취약계층 시설에 보급하는 수준이다.
도서 선정은 공모를 통해 지역 서점들이 지역출판사의 도서 중 보급 대상에게 맞는 도서를 1~3종 선정해서 응모하면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취지에 부합한 도서를...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SK가스·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해 총사업비 540억 원을 투자, 태양광 9.8MW(메가와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4.5MWh(메가와트시) 용량으로 올해 5월 29일 준공됐다.
발전소는 연간 1만3000MWh의 전기를 생산해 총 3500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 날씨 변화에 따른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을...
이와 함께 최초제안자가 제안서 평가에서 받는 우대가점을 평균적으로 약 1%포인트(P) 상향하고, 예산 부족으로 인해 제안보상금이 미지급되지 않도록 총사업비에 제안비용 보상금을 포함한다. 부대시설 운영기간도 본시설과 동일하게 최장 50년으로 확대한다.
현재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사전절차 일부도 동시 진행해 민자사업 추진기간을 최대 6개월...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45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지역 업체 40% 참여·지역 기자재 50% 사용을 협약해 전북 경제에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육상태양광 3구역 사업은 새만금이 그린 뉴딜의 중심으로 발전해나가는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은 전북에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고 그린에너지 하면 새만금이 연상될 것”이라고...
정부는 한국판 뉴딜사업 중 그린 리모델링 분야에 2025년까지 총사업비 5조4000억 원을 투입해 공공건축물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친환경 단열재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성능을 강화한다.
현재 계획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2만5000호 규모의 노후 임대주택과 어린이집 440개소, 문화시설 1148개소에 정비작업을 들어가 에너지 고효율 구조로 건물과 시설물 등을 개선할...
ATC 육성사업은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R&D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산업혁신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는 6277억 원 규모다.
신규 선정 기업연구소는 현재 혁신적인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연구소로 앞으로 세계적인 기업 연구소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정부는 이들을 위해...
단일 과제 총사업비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20조3000억 원(국비 13조1000억 원)으로 가장 크지만, 일자리 창출 효과는 공공데이터 개방 등 데이터 댐이 38만9000개로 최대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일자리 190만 개는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한 부분에 일부 고용안전망, 공급 측면에서 숫자를 더한 것으로 보면 되겠다”며 “일자리가...
2025년까지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 총사업비 160조 원 중 100조9000억 원은 ‘14만2000개 공공데이터 개방’ 등 10대 대표과제에 쓰인다.
정부는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경제활력 제고 등 파급력이 큰 사업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효과가 큰 사업 △단기 일자리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대규모 일자리...
서창∼김포 고속도로(총사업비 7574억 원)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를 잇고 오산∼용인 고속도로(총사업비 9013억 원)는 오산시 양산동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을 연결한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올해 1월 2020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두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두 고속도로는 도심지를 지나는 고속도로의 간선기능...
삼양태양광은 서부발전, 에스에너지, 서환산업 3개사가 공동 참여해 총사업비 537억 원을 투자, 태양광 17MW(메가와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49MWh(메가와트시) 규모로 건설됐으며 지난달 19일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
특히 이 사업은 미사용 중인 양식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개발에 따른 환경변화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량 국산 기자재를 사용해 국내 신재생...
새만금 신공항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년)에 반영돼 그간 항공수요 조사연구와 사전타당성 검토연구를 시행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계획적정성 검토결과 총사업비 7796억 원으로 확정됐다.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는 현 미국 공군이 사용하는 군산공항 서쪽으로 1.3㎞ 떨어져 새만금 개발부지 내 위치한다.
순수 민간공항으로 주요 취항노선(일본...
한화건설은 한화계룡컨소시엄이 사업비 9000억 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92만㎡ 중 대전역에 인접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약 3만㎡)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계룡컨소시엄은 연면적 35만㎡, 총사업비 9000억 원 규모의 주거·판매·업무...
이날 승인한 3개 사업은 활용도가 낮은 군부지(남태령, 동작, 위례)에 총사업비 6622억 원을 투자해 군 관사 1187호와 함께 신혼희망타운(분양형) 및 행복주택(임대형) 1314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동작‧위례 두 사업은 2021년 중 주택사업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완공, 남태령 군관사는 2025년 완공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55㎡ 규모, 총...
2025년까지 총사업비 1354억4000만 원이 투입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 철강사의 미래 기술력 확보 등 철강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354억4000만 원(국비...
이 사업은 자바섬 서부 반튼주에 총 2000MW(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만 34억6000만 달러(4조1000억 원)에 달한다.
한전과 인도네시아 파워(인도네시아 전력청 자회사), 인도 발전 및 석유 전문기업 바리토 퍼시픽이 공동 추진한다. 한전은 지분(15%) 투자 방식으로 5100만 달러(약 620억 원)를 투입한다. 두산중공업이 시공사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전문분야 한영 말뭉치 AI데이터 구축’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과제수행기간은 2020년 6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총사업비는 25억3300만원으로, 플리토 부담금 2억700만원, 정부출연금은 8억1900만원이다.
사업 목표는 인공지능 번역 학습용 대규모 한영 말뭉치 구축이다.
이번 변경계획에 따른 총사업비는 민자를 포함해 20조5495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신규기반시설 사업비는 제외한 것이다.
정부는 남해안 관광객 수가 2017년 6942만 명에서 2030년 2억1825만 명으로 214.4% 증가하고 체류 방문객 수도 2082만 명에서 6587만 명으로 2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 45조719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이 사업은 자바섬 서부 반튼주에 총 2000MW(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만 34억6000만 달러(4조1000억원)에 달한다.
한전과 인도네시아 파워(인도네시아 전력청 자회사), 인도 발전 및 석유 전문기업 바리토 퍼시픽이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추진하며, 두산중공업이 발전소 건설에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의 사업 수주분은...
2027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1779억 원을 투입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협소했던 구간이 개선돼 안전성이 확보되고 전·후 구간 차로수 불균형(4차로↔2차로↔4차로)에 따른 병목현상 해소로 대전~통영 고속도로, 국도 3호선, 국도 33호선 등 인근 도로들과의 연계성이 강화돼 물류비용과 통행시간 절감 등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