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민간인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하며 경찰의 허술한 총기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의 한 편의점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피의자 강모(50)씨의 살해 도구는 이탈리아 베레타 엽총 등 2정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범행에 앞서 충남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에 보관된 엽총 2정을 수령했다. 강씨는 별다른 절차...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직후 달아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오전 8시 10분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 앞에서 강모(50·경기 수원)씨가 출근을 위해 차량에 타던 김모(50)씨의 머리 부위에 엽총을 쏴 살해했다.
강씨는 이어 인근에 있던 김씨의 집으로 이동해 김씨의 아버지(74)에게도 엽총을 쏜 뒤 바로 옆에 있던 편의점에 들어가 안에 있던 송모(52)씨를...
세종시의 한 편의점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치정으로 인해 발생한 두 번째 총기 난사사건이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 2011년 2월 21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의자 손모(64)씨는 8년간 동거하다 헤어진 신모(41·여)씨와 대화 중 격분해 엽총 20여발을 난사했다.
농장에는 신씨와 신씨의 동거남 정모(54)씨...
세종시 편의점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5일 오전 8시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편의점 사장과 그 아버지, 같은 건물에 사는 남성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총기사건으로 유리창이 깨진 편의점의 모습.
지난달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등에 대한 연쇄 테러를 겪은 프랑스가 덴마크 코펜하겐의 무함마드 풍자화가 참석 행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에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이 사건이 샤를리 에브도 테러와 관련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실은 “프랑수아 치머래 덴마크 주재 프랑스 대사가 참석한 ‘예술, 신성모독 그리고 표현의 자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표적으로 추정되는 스웨덴 출신 예술가 라크스 빌크스(68)는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만평으로 지난 2007년부터 테러 위협을 받아왔다.
이슬람권이 종교의 자유를 ‘자기 검열’한다는 것을 풍자하고자 빌크스는 무함마드의 머리에 개의 몸을 붙인 스케치 그림을 그렸고 2007년 8월 스웨덴 일부...
○…임병장 선고, 법정 최고형 사형 선고..."전우에게 총격을 겨눈 잔혹한 범죄 인정돼"
지난해 5월 총기 난사로 동료들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 받았다. 3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일, 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사흘 앞두고 태완군의 부모가 신청한 재정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정신청이란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불복하여 그 불기소처분의 당부를 가려 달라고 직접 법원에 신청하는 제도를 말한다
○…임병장 법정 최고형 사형 선고..."전우에게 총격을 겨눈 잔혹한 범죄 인정돼"
지난해 5월 총기 난사로 동료들을 살해한 임모(23)...
지난 2일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는 “우선 2015 태국 킹스컵 경기로 인해 대한축구협회와 어떠한 갈등도 없음을 밝힌다. 경기 도중 발생한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사건에 대하여 대한축구협회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렸다.
[e브닝 뉴스] 2월 3일- 조현아 징역 3년ㆍ우즈벡 폭력 축구ㆍGOP 총기난사 임병장 사형 등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 재판부는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지난 6개월간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았고 자신의 고통과 억울함만을 호소해 사건의 책임을 동료에게...
한편 GOP 총기난사로 임병장이 사형선고를 받은 사실에 네티즌은 "임병장 사형선고, 어차피 항소가 당연한 절차네" "임병장 사형선고, 2심도 사형일 가능성이 높은거 아닌가" "임병장 사형선고, 반성문조차 내질 않았다니" "임병장 사형선고, 2심도 다른 결과가 나올 것 같진 않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임병장...
GOP 총기 난사사건을 일으킨 임병장(23)에게 3일 사형이 선고된 가운데 과거 유사 사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군사재판에서 사형이 확정된 사례는 2011년 7월 인천 강화도 해병대 2사단 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상관 등 4명을 살해한 김모 상병 사례가 있다.
김상병은 당시 강화 길상면에 있는 해병 2사단 해안소초에서 근무하다 술을 마신 뒤 무기고에서 K-2...
GOP 총기 난사사건을 일으킨 임 병장(23)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3일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는 비무장 상태인 동료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상관살해, 초병살해, 무장탈영 등 군 검찰이 기소한 혐의 대부분이 유죄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군 검찰, GOP서 총기 난사 했던 임 병장에게 사형 구형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군 검찰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D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이날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군 검찰, GOP서 총기 난사 했던 임 병장에게 사형 구형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군 검찰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D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이날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임병장 사형 구형
GOP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 임병장에게 군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임병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꿈이었으면 좋겠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등의 진술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육군은 16일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이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군 검찰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일반전초(GD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달라”고...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임모(22) 병장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